류준열, 혜리 한소희 환승연애 논란에 드여 입여나? - 10일 서울시 중구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재림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가 참석했습니다. -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정치'와 '경제'를 테마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격돌하는 인물들의 원초적인 욕망을 그려내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기록한 배진수 작가의 웹툰 '머니게임', '파이게임'을 한재림 감독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입니다. - 많은 배우들이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배우 류준열에 집중했습니다. 최근 류준열은 배우 한소희와 공개 열애 과정에서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기 때문입니다. 류준열 "침묵이 최선이었다" - 배우 류쥰열과 한소희의 14일 간 열애 과정은 연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한소희, 혜리 등이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전한 것과 달리 류준열은 소속사 공식입장 외에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아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 또한 환경 보호에 앞장서던 배우 류준열이 환경 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골프 애호가'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최근에도 골프장에 등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는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어린 송아지 가죽 '카프 스킨' 가방을 든 점과, 핸드폰 케이스를 자주 바꾼다는 점에서 그린 워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 '더 에이트 쇼'를 통해 본업으로 돌아온 류준열은 앞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사생활 이슈 속에서 그 당시에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SNS에 여러 글이 올라오면서 그거에 대해 답변드리기보다는 침묵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비판을 감당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어 "골프와 관련한 비판적인 여론도 잘 읽어봤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데뷔 이래로 가장 고민이 많은 시기인 것 같다. 개인적인 일이다 보니까 인터뷰나 개인적인 자리에서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류준열 환승연애·그린워싱 논란 해명 부족하다 -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준열의 뒤늦은 심경 발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일부 누리꾼들은 "조금 가라앉나 싶으니까 입여네ㅋㅋㅋ답변도 형편없음", "혜리 한소희가 다 상차받았는데 너는 침묵이 최선이라고?", "자기가 잘못했다는 말은 기대도 안했습니다", "본인이 침묵 안 했으면 두 여자들이 상처받을 일 없지 않았나?", "골프, 그린워싱은 뭐...아무말 없었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 한편, 총 8부작으로 제작된 '더 에이트 쇼'는 오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일면식 있는 80대 할아버지가 7세 여아 성추행 -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7살 여자아이가 80살 넘은 노인에게 성추행당했다'는 글이 게시됨 - 식당 운영자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딸이 80세가 넘은 노인에게 여기저기 만져지는 성추행 사건 발생을 알림 - A씨의 딸은 "엄마, 아까 할아버지가 엉덩이랑 가슴을 만졌어"라며 불편한 기분을 표현함 - CCTV 확인 결과, 노인이 아이의 재킷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문지르고 주물렀음이 드러남 노인 "젖도 없는데"라며 오히려 무고죄 신고해 - A씨에 따르면, 노인은 "젖도 없는데 젖 만졌다고 하냐", "가만두지 않겠다" 등의 발언을 함 - A씨는 노인을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으나, 노인은 A씨와 경찰을 무고죄로 신고함 7세 여아 가슴, 엉덩이 주물르고 문질렀지만.. 고령에 초범이라 구속영장 '기각' - 고령과 재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이유로 노인의 구속 영장이 기각됨 - A씨는 "고령이고 초범이라는 이유로 실형을 받지 않을 거라고 얘기하더라"며 법의 불합리함을 지적함 - A씨는 죄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원하며, 누리꾼들도 나이와 상관없이 적절한 처벌을 요구함

변우석 럽스타 논란, 모델 전지수와 연애? - 최근 온라인 상에는 변우석이 전지수와 럽스타그램을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습니다. - 네티즌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동일한 반지를 착용한 것을 발견하고 커플링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전지수가 지난달에도 그 반지를 착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이 여전히 사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변우석과 전지수가 같은 전시회, 카페, 등산로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 - 변우석이 전지수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서로를 팔로우하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들의 관계가 진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변우석 연애설 즉각 부인 - 하지만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명확히 부인했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단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 사건은 변우석의 급상승하는 인기로 인해 발생한 단순한 오해로 보입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역할로 큰 사랑을 받으며 '선재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의 인기 때문에 그의 개인적인 삶에 대한 관심도 커진 상태입니다. - 변우석은 모델 출신으로,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그의 연기 경력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SBS '런닝맨'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도 확정되었습니다.

강남 한 복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 의대생 최모 씨에 의한 여자친구 살해 건이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여자친구가 팔 부상으로 병원 입원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찰은 최 씨가 이와 연관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여친 살해 의대생 최동욱, 여자친구 폭력 정황 포착 - 수능 만점을 받은 의대생 살인 사건의 피해자, A씨는 지난달 오른쪽 팔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 피해자의 지인에 따르면, 피해자는 당시 병원에 가며 아픔을 호소했고, 매우 감정적인 상태였습니다. - 경찰은 최 씨가 피해자의 부상과 연관됐을 가능성을 조사 중입니다. - 경찰은 10일 최 씨를 면담하고, 사이코패스 진단을 포함한 다양한 심리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의대에서 유급된 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점 등이 범행 동기로 추정되나, 정확한 범행 동기를 위해 사건 전후 심리 상태와 성향 분석이 필요하다고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 경찰, 최동욱 신상 및 얼굴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 - 최 씨는 범행 직후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등 범행 사실을 숨기려 했습니다. - 최 씨는 처음 파출소에 왔을 때 비협조적이었지만, 경찰의 설득으로 부모와 통화한 뒤 현장에 두고 온 소지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찰이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 경찰은 최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 신상 공개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서울경찰청은 신상 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피해자 신상이 온라인에 유포됨으로써 2차 가해 우려 등을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 최 씨가 재학 중인 대학은 그에 대한 무기정학, 제적 등 내부 징계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선우은숙 동치미 하차 - 2024년 5월 9일 선우은숙, '동치미' 녹화 중 하차 발표 - 2019년 10월부터 약 4년 7개월 동안 출연 - 제작진에게 자진 하차 의사 전달, 논란으로 인한 부담 우려 선우은숙 어렵게 결심한 토크쇼 출연.. 유영재 때문에 하차 하나? - 2019년 10월 토크쇼 첫 출연, 출연 결심 과정 공유 - 유영재와 이혼 및 강제추행 문제로 방송 활동 잠정 중단 - 방송 활동 중단 기간 동안 사태 해결에 집중 선우은숙 결혼, 이혼.. 전 남편 이영하, 유영재, 골프장 스폰서 루머 - 1981년 이영하와 결혼 후 2007년 이혼 - 골프장 스폰서 루머 해명 - 2022년 유영재와 재혼 후 2024년 이혼, 혼인취소 소송 및 강제추행 고소 진행

최근 래퍼 pH-1과 개그 유튜버 뷰티풀너드의 부캐 맨스티어 사이에 벌어진 디스전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래퍼 이센스가 개그맨 김국진을 언급하며 맨스티어를 향한 비판의 화살을 날렸습니다. "코미디언들 X신 같네?" 맨스티어 저격한 이센스 근황 - 래퍼 이센스가 개그 유튜버 '뷰티풀너드'의 부캐 '맨스티어'를 저격해 관심이 집중됨 - 2024년 5월 8일, 이센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스티어의 일부 래퍼 풍자에 대해 여러 글들 게재 - 한 네티즌의 "뷰티풀너드가 풍자한 것 좀 봐라"는 댓글에 대한 이센스의 답글이 화제 - 이센스는 개그맨들의 행동을 지적하며 "코미디언들 X신 같네? 김국진 대답해라"고 비판 이센스, 김국진 소환하며 맨스티어 디스한 이유 - 이센스가 맨스티어를 디스한 배경에는 맨스티어의 힙합계 풍자 노래와 래퍼들을 희화화한 영상 때문 - 이센스가 맨스티어를 저격한 이유는 pH-1과 뷰티풀너드 사이의 디스전 때문 - 맨스티어는 뷰티풀너드의 부캐로 'AK27' 곡을 통해 일부 래퍼의 행동을 비판 pH-1 vs 맨스티어 디스곡 공개 - pH-1과 맨스티어, 서로를 저격하는 디스곡 공개로 주목 받음 - pH-1은 '뷰티풀' 곡을 통해 맨스티어에 대한 비판을 표현 - 맨스티어는 'hp-1' 영상을 통해 pH-1을 맞디스 -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나타남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 딸의 어버이날 영어 편지 공개로 화제 큰딸의 영어실력 수준 -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딸 문태리 양의 어버이날 영어 편지를 공개, 만 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영어 실력을 선보임. 네티즌 반응 - 이지혜의 공개에 네티즌들은 태리 양의 영어 실력에 대한 놀라움과 감동을 표현. 둘째딸의 영어유치원 입학 - 이지혜, 둘째 딸 엘리도 영어유치원에 입학시킨 사실 공개. 첫날 유치원에서 엘리가 울었던 일화와 함께 두 딸의 유치원 생활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전함. 이지혜의 경력과 개인사 - 1980년생인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02년 해체 후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감. - 2017년 결혼하여 첫째 딸 문태리 양을, 시험관 시술로 둘째 딸 문엘리 양을 각각 출산.

필리핀 교도소 탈옥한 '김미영 팀장', 검거는 언제? - 보이스피싱의 대명사 '김미영 팀장'이 필리핀 교도소를 탈옥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2024년 5월 9일, 경찰청과 외교부 등은 지난 5월 1일 '김미영 팀장'으로 악명을 떨쳤던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씨가 필리핀 나가시 카마린스 수르 교도소에서 탈옥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관계자는 "1일 밤에서 2일 새벽 사이 교도소를 탈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박씨 일당이 어떻게 도주했는지 등 범행 수법에 대해선 필리핀 수사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외교부는 "탈옥 사실을 인지한 직후부터 신속한 검거를 위해 필리핀 정부와 지속 협의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박씨 검거 등의 소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박씨와 조직원 3명은 불법 고용과 인신매매 혐의 공범으로 기소된 뒤, 재판을 위해 2023년 11월 카마린스 수르 교도소로 이감된 상태였으나, 2년 넘게 국내 송환 절차가 지연되자 그 사이 박씨 일당은 필리핀 교도소를 탈옥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보이스피싱범 김미영 팀장 -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 '김미영 팀장' 일당의 탈옥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금액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씨는 2012년부터 필리핀 현지에 콜센터를 차리고 범죄를 저질러 온 보이스 피싱의 원조로, '김미영 팀장'이라는 대출 문자를 보낸 뒤, 전화를 통해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알아내는 수법을 사용해 수백억원을 빼돌렸습니다. - 현재 경찰은 박씨를 '김미영 팀장 사기 수법'을 고안해낸 핵심 인물로 의심하고있으며, 범죄 피해 추정 금액은 400억 원에 달했습니다. - 지난 2013년 다른 조직원들은 대거 검거·구속됐으나, 박씨는 도피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이후, 2021년 10월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된 박씨는 체포 당시 "필리핀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해 필리핀 현지에 수감된 바 있습니다. - 이때 경찰청은 박씨의 강제 송환을 추진했으나, 박씨가 국내 송환을 피하기 위해 고의로 추가 범죄를 저지르는 이른바 '꼼수'를 써 송환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미영 팀장' 신상, 전직 경찰 출신? - 이른바 '김미영 팀장' 일당의 총책 박씨가 필리핀 교도소를 탈옥한 가운데, 현재 박씨의 신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김미영 팀장의 본명은 박 씨로, 나이는 53세이며, 성별은 남자로 밝혀졌습니다. - 박씨는 과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경찰관 출신으로 알려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 2008년 수뢰 혐의로 해임된 박씨는 경찰에서 배운 수법을 활용해, 4년 만에 보이스피싱 총책으로 변신하여 필리핀에 콜센터를 개설하고 사기 행각을 벌인 바 있습니다. - 이에 누리꾼들은 "김미영 팀장 탈옥 아니라 돈주고 나간거 아냐?", "얼굴 공개해라 왜 저런 범죄자들도 신상을 보호해주냐", "경찰이었던 사람이 범죄자가 되다니... 진짜 충격이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11번째 동생 군입대해 배우 남보라가 지난 2024년 5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짜장면을 손으로 야무지게 먹던 경우가 군대에 갔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남보라는 "오늘 제 11번째 동생이 군대에 간다. 그래서 지금 훈련소 가는 길이고, 그 전에 동생이 먹을 음식을 좀 사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남보라는 또한 "11번째 동생이 스무 살이 됐다. 대학교 1년을 재학하고 다음 해에 군대에 입대하는 것이다. 이제 집에서 군대를 가야 할 사람이 두 명 남았다. 막내 군대 보낼 때 기분 이상할 것 같다. '막내들을 군대 보내도 되나?' 약간 이런 느낌"이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남보라의 가족은 13남매 대가족으로, 차량 두 대로 나눠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짧게 깎은 동생의 머리를 보며 "잘 갔다 오고, 필요한 거 있으면 꼭 얘기해라. 우리도 필요한 거 있으면 얘기하겠다. PX에서 파는 화장품이 엄청 좋다고 알고 있다. 꼭 갖고 나와라"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보라는 장녀답게 "군인 월급은 얼마냐, 군인 적금은 얼마냐"라며 아직 입대도 하지 않은 동생에게 잔소리를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입소하기 전 단체 사진을 찍은 남보라는 "막내들은 어떻게 보내. 더 걱정돼서 못 보낼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며 덕우랑 영일이는 어떻게 군대 보내냐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방송 출연 후 연예인 제안 받아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남보라는 2005년 당시 고1 때 11남매의 일상 생활을 담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신동엽과 노홍철이 진행하는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맏딸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본래 연예인을 희망하지 않았지만, 부모의 설득과 계속된 소속사들의 러브콜 끝에 연예인이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때 당시 10곳 이상의 기획사가 연예인 제의를 했습니다. 이후 남보라는 2006년 KBS 2TV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지만, 극 중에서 비중이 작은 역할이었고 시트콤 자체도 큰 재미는 없어서 인지도는 미미했습니다. 그 후에도 드라마, 영화의 조연 및 독립영화의 주연으로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습니다. 그러던중 남보라는 2011년 영화 '써니'를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난 2012년 1월 해를 품은 달의 민화공주 역할로 호평을 받으면서 유명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남보라는 "부모님의 식당 일을 돕는 게 부끄럽지 않다"는 발언을 했고, 연예인임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소탈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의 이혼 후, 자녀들과의 따뜻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어버이날 받은 선물 - 최동석은 딸 다인이에게 받은 "당연하지 쿠폰"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쿠폰에는 "아니오, 안 해" 대신 "네"라고 답하겠다는 문구가 담겨 있어, 딸의 사랑과 배려가 느껴집니다. - 최동석은 아들 이안이의 생일 편지도 공개했습니다. 편지에는 아빠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박지윤과 이혼 발표 후... - 최동석은 이혼 발표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표현한 글들을 여러 차례 올렸습니다. - 그는 "내편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만큼 처량한 게 또 있을까?"라는 글을 시작으로 여러 의미심장한 포스트를 공유했습니다. - 또한,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박지윤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한 궁금증과 여러 추측이 나돌았으나, 최동석은 "억측과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박지윤 역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