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 순직 소방관에 1000만원 기부 -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선행을 공유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 해당 글의 작성자 A씨는 "누군가의 선행이 저에게는 용기가 됐다. 제가 받은 용기가 다른 분들에게는 일상의 작은 감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 A씨는 "작년 12월 1일 제주에서 고(故) 임성철 소방장이 순직한 사고가 있었다. 이후 많은 국민 여러분이 함께 애도해 주셨다"며 "오늘 순직자 유족 지원 결과 문서를 봤는데, 각 시도별 동료분들도 많은 기부를 해주셨고 여러 단체와 개인, 기업에서도 기부를 해주셨다"고 적었습니다. - "(그중에서) '밉지않은 관종언니'라는 정말 관종 같은 이름의 내역을 확인했다. 검색하니 이지혜님의 유튜브 채널명이더라"며 "참 정이 가고 익히 보살로 알려지신 분이라 친근해서 더 감동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 "이지혜님뿐만 아니라 이름 없는 개인으로, 단체로 위로를 동참해 주신 분들 덕분에 죽음이라는 최악의 결과가 예상되더라도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임무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생각지도 못했던 사고를 가까운 동료가 겪음으로써 앞으로의 현장 활동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선행으로 잡고민은 사라지고 할 일을 해야겠다는 명확한 신념이 생겼다. 고맙습니다 이지혜님. 앞으로 평생 팬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지혜, 소방공제회 총 삼천만 원 기부 - 28일 이지혜와 가까운 연예계 관계자는 "이지혜 씨가 순직 소방관과 동료 분들을 위해 기부를 한 일이 최근 화제가 됐다고 듣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작년에 좋은 뜻으로 채널 구독자들에게도 알리고 기부를 진행했다. 그런데 그 일이 뒤늦게 알려지고 또 자신이 한 일보다 크게 화제가 되는 것 같아 민망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지혜의 측근은 "이지혜 씨가 과거 촬영한 한 방송에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다. 그 때 이후로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 분들의 모습을 도저히 잊을 수 없겠더라는 말을 자주 해왔다. 그러던 중에 작년에 소방관 순직 사고를 접하고 많이 안타까워 했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채널 이름으로 기부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지혜가 실제 순직 소방관이나 소방관들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3천만 원에 달합니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수익금에 자신의 사비를 보태 총 5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지혜가 '관종언니' 채널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이 과정에서 실제 자신의 사비를 보태 총 5천만원을 쓰임새에 맞게 나눠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2천만원은 두 딸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3천만원은 소방공제회에 기부한 것입니다. -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연예인이 흥해야", "진짜 밉지 않은 관종언니!! 이뻐요", "이지혜는 항상 호감이다", "인성이며 실력이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이 20년 동안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실과 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박명수 탈모 경험 중 - 2024년 3월 28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이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한 청취자가 자신의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것에 대한 고민을 박명수에게 털어놓았고, 박명수는 자신이 오랜 시간 탈모를 겪으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 박명수는 20년 넘게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문제는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탈모약 20년째 복용 중 장단점은? - 박명수는 탈모약 복용으로 인한 성욕 저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여기기도 했습니다. - 그는 탈모약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확실히 막아준다고 말하며, 현존하는 탈모약 중에서는 먹는 약이 유일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박명수는 탈모가 있는 경우 가능한 빠르게 약을 복용할 것을 권장했으며,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있었습니다. 탈모 원인, 탈모약 원리 - 탈모약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성기능 저하의 가능성은 실제로는 매우 낮으며, 남성형 탈모증은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질환입니다. - 탈모약은 남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DHT의 생성을 억제하여 탈모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원리로 작용합니다. -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젊은 나이부터 약을 복용하는 것이 머리카락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귓볼의 주름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돌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귓바퀴 주름이 심혈관 질환과 관련 있다는 한 댓글을 본 후, 이경규는 병원을 찾아 MRI 검사까지 받았습니다. 이경규 근황, 귓볼 주름으로 인한 '건강 이상설' - 최근 귓볼 주름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이경규가 병원 검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2024년 3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 유재석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우리도 걱정을 많이 했다. 한동안 이경규가 몸이 아프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경규는 "'이경규 건강 이상설'이라고 기사까지 났다. 이제는 괜찮다. 제가 나온 목적도 건강 챙기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 이경규의 귓볼 주름을 본 한 시청자의 댓글 때문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습니다. - 이경규는 "아는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고 MRI 검사를 했다. 통에서 나오니 멀쩡하다더라. 혹시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경규는 2023년 말 대상포진으로 고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작품이다" 이경규 2026년 새로운 영화 공개 - 이경규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검사 결과를 밝힌 가운데, 자신의 새로운 영화를 2026년 선보이겠다고 해 화제입니다. - 이경규는 In & In Pictures라는 영화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 '복수혈전', '복면달호' 등 영화를 냈습니다. - 이경규는 "사실 코로나 전부터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었다. 만약 잘되면 그때는 영화감독을 할 것이다. 이번에 만들 영화는 내 모든 게 다 걸려 있다. 잘 안되면 영화사를 엎으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경규는 "(이번이) 마지막 작품이다. 아마 2026년에 개봉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고백하여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데뷔 43주년 예능대부 이경규 - 이경규는 1960년생으로 올해 63세입니다. 현재 코미디언 출신의 예능인 중 현역 최고참으로 1981년 MBC 제1회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MBC 공채 1기로 데뷔했습니다. - 이경규는 과거 구봉서, 배삼룡, 송해, 이주일 등 전설적인 1세대 코미디언이 직계 선배이며, 주병진, 김형곤, 이홍렬, 최양락, 심형래와 함께 2세대입니다. - 동시대에 김국진, 김용만,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김구라, 박명수 등 3세대 코미디언 출신 예능인들과 경쟁했으며, 현재 이수근, 정형돈, 유세윤, 장도연, 양세형, 김준현 등과 같은 4세대 예능인들과 함께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1980년대 당시 정통 콩트 코미디를 시작으로, 토크쇼, 라디오쇼, 1인 스탠딩 코미디, 쇼버라이어티, 리얼 버라이어티, 퀴즈예능, 관찰예능, 공익예능, 다큐예능, 스포츠예능, 음식예능, 애견예능, 가족예능, 어린이예능 등 다양한 예능을 섭렵했습니다. - 이경규는 방송연예대상을 총 8회 수상했으며, 방송 3사 연예대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3명 중 한 명입니다.

티아라 출신 아름, 남친 서동훈과 함께 팔로워에 금전 요구? - 27일 연예 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채널에는 '남친이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 이진호는 "아름이 남자친구 서씨와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돈을 빌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에 대해 아름은 자신이 '해킹을 당했다'고 반박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아름의 남자친구 정체에 대해 "서씨가 (직업이)'시나리오 작가'라는 사실만 밝혔을 뿐 그 외의 어떤 내용에 대해서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아름은 서씨와의 만남 이후 여러 가지 논란에 휘말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 대표적인 논란으로는 해킹 의혹입니다. 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재 제 명의를 도용해서 누군가 돈을 갈취하고 있다. 저는 입원 중인 사실이 맞으나 돈 문제로는 문제가 없다. 그러니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름♥서동훈'에게 실제로 3천만 원 이상 보냈다 - 이후 아름의 인스타그램에는 뜻밖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한 누리꾼은 "저 엊그제 아름님이랑 남친한테 DM으로 돌아가면서 돈 빌려달라고 협박받은 사람이다. 해킹이라고요? 제가 혹시 언니 해킹 당했을까봐 맞다면 실시간으로 손가락 세개랑 얼굴 나오게 인증샷 찍어달라고 했더니 바로 보내주셨는데?"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 이어 "제가 범인이 보낸 사진이랑 증거 다 가지고 있는데 언니가 왜인지 제 댓글만 다 지우고 차단까지 해버려서 이렇게 남긴다. 피해자들 하고 같이 해결해 나간다고 하시던데 저도 피해를 입을 뻔한 사람으로서 증거 다 제출해서 고소하는데 한몫 도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 사건은 제가 담당하고 있으니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다. 저희는 실제로 3천만 원 이상 보냈다"라는 댓글까지 추가로 달렸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아름은 관련 글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아름♥서동훈' 돈을 빌려달라는 DM 확보 - 유튜버 이진호는 "아름의 남친 서씨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상대로 '돈을 빌려달라'는 DM을 보낸 자료를 입수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친 서씨가 "통화되실까요? 저희 인친으로 지냈어서 부탁을 드리려고 통화 가능하실까 해서요"라며 먼저 DM을 보낸 내용이 담겼습니다. - 이진호에 따르면 두 사람의 통화는 이뤄졌습니다. 서씨는 통화 이후 자신의 은행 계좌를 직접 보내기도 했습니다. 확인 결과 서씨 본인 명의의 계좌도 맞았다고 합니다. - 팔로워와의 통화 내용도 공개됐습니다. 서씨는 여자친구 아름을 언급하며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다. 제가 이제 핸드폰도 잃어버려서 연락처도 아무도 없고 그런 상황이다"라며 "아름이가 임신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저도 민사로 사기를 당해서 상황이 너무 안 좋다. 다음주 목요일에 또 계약금이 들어온다. 하여튼 시기가 너무 안 좋다. 오늘 (아름이)수술 들어가야 하고 병원비를 납부해야 하는데 돈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 그는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만 여유…도와주시면 안 되겠냐. 부탁 좀 드려도 되겠냐"며 "모자란 금액은 턱없이 모자르다. 아이가 11주인데 저는 꼭 살리고 싶다. 도와달라"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서동훈 "아름의 부탁.." - 이에 대해 서씨는 "아름의 부탁을 받고 한두 차례 팔로워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적은 있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직접 보내지 않았던 DM도 있었다"며 "이 내용이 해킹인지 아니면 내 핸드폰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아름이 보낸 것인지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그러면서 "나 역시 피해자다. 억울한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취합해서 수사 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실제로 고소까지 진행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대만의 유명 배우 서희원이 남편인 가수 구준엽을 위해 타이베이에 녹음실과 패션 브랜드 매장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서희원은 남편 구준엽에게 약 4,200만원 상당의 녹음실을 마련해 음악 작업을 계속할 수 있게 했습니다. - 또한, 약 1억 6,800만원을 투자해 타이베이에 패션 브랜드 매장을 열어 매출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서희원은 전 남편 왕소비와의 법적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왕소비는 서희원의 개인 정보를 SNS에 공개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왕소비는 구준엽과의 불륜을 주장하며 서희원이 이혼 전에 한국에 보낼 선물을 구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희원은 이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왕소비를 비판하며 자신이 불륜의 당사자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서희원의 전남편 왕샤오페이는 술에 취해 서희원의 자택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후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 이후에도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을 약물 남용으로 신고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정치적 견해 차이로 인한 불화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결국 2021년에 이혼했습니다. 구준엽은 1990년대 대중음악 그룹 클론의 멤버로 활동하며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2022년 서희원과 결혼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구준엽은 과거 서희원과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재회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2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광고 및 화보가 최근 공개되며, 과거 광고 복귀 의사를 밝힌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증폭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과거 광고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고 재개한 이효리 근황 - 이효리가 상업 광고 복귀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GUESS와 함께한 ‘Timeless Denim’ 캠페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 게스와의 협업은 이효리의 아이코닉한 모습과 브랜드의 만남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 이효리는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이며, 올해의 데님 패션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 또한,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이효리의 카리스마와 전문성은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 이효리는 KBS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독 MC로 활약했습니다. 이효리 광고 재개 선언과 인스타 댓글 폭주 - 이효리가 광고 모델로 다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그녀가 광고 재개를 선언한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 이는 과거 이효리가 상업 광고를 자제하겠다고 밝혔던 것에서 변화된 태도입니다. - 공익을 위해 상업 광고를 자제하겠다는 선언 이후, 동물 보호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광고 선택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모델로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이에 다양한 브랜드들이 댓글로 반응하며, 이효리에 대한 광고계의 관심이 다시금 확인되었습니다. '원조 CF' 이효리 리즈 시절 - 이효리는 광고업계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 그녀는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헌정 광고를 받았으며, 아시아 최초로 아디다스의 글로벌 모델이 되었습니다. - 또한, 스와로브스키 본사에서 선정한 최초의 동양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 이효리는 여러 대기업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 최고의 광고 개런티를 기록했습니다. -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 생활과 그녀의 광고 효과에 대한 누리꾼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역 걸그룹 네이처 멤버 유채가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현역 걸그룹 네이처 유채 - 유채의 본명은 우혜준이며, 2002년 5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1세입니다. - 2018년 8월 3일 9인조 다국적 걸그룹 네이처로 데뷔했으며, 팀 내에서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밝고 또렷한 음색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 네이처는 '썸'의 하이라이트 안무인 '수타춤'으로 처음으로 관심을 받았으나 이후 성적이 부진하여 공백기를 가졌으며 사실상 해체된 상태입니다. 유채 LG 치어리더 데뷔 근황 - 2023년 10월 중순, 네이처가 미국 한인타운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도중 유채가 삼성 블루팡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임이 확인되었습니다. - 현직 아이돌로서 치어리더를 겸직하는 것은 유채가 처음입니다. 그녀는 2023년 10월 31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치어리더로 치어리딩 데뷔를 했습니다. - 유채는 LG 트윈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3년 말부터 LG트윈스를 응원하는 정엔터 소속으로 LG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성덕'이 되었습니다. LG 트윈스 응원 시작, 누리꾼 반응은? - 2024년 3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 LG의 경기에서 유채는 치어리더 우혜준이라는 본명으로 LG 트윈스를 응원했습니다. - 누리꾼들은 "실물 보니까 연예인은 피지컬이 다르더라", "헐 유채 닮았다 생각했는데 진짜 유채였네", "네이처 유채도 좋았지만 치어리더 우혜준도 좋아요. 응원합니다~", "작년에 LG 응원 뛰었어야 하는데 아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솔로 가수 전소미가 뷰티 사업가로 변신을 꾀했습니다. 그녀가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출시했는데, 그녀의 첫 화장품인 하이라이터의 가격이 비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소미 뷰티 브랜드 '글맆' 론칭 - 전소미는 4월에 자신의 이름을 건 새로운 뷰티 브랜드 글맆(GLYF)을 론칭할 예정입니다. - 그녀는 첫 제품으로 하이라이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전소미는 무대에서 다양한 색의 하이라이터를 섞어 사용하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고, 완벽한 아이돌 하이라이터를 만들고 싶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그녀는 앞으로도 많은 제품을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글맆' 첫 제품 '하이라이터' - 전소미는 하이라이터에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 브랜드명 '글맆'은 고대 상형문자 glyph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각자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 전소미는 하이라이터가 메이크업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될 제품은 아니지만, 그녀가 메이크업에서 가장 희열을 느끼는 부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전소미 뷰티 브랜드 론칭에 엇갈린 반응 - 첫 제품인 하이라이터 팔레트의 가격은 4만3천 원입니다. - 가격 공개 후 일부 누리꾼들은 가격이 비싸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그러나 전소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반응도 있습니다. - 전소미는 어린 나이에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제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동우와 김경식의 우정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동우는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인해 시력을 잃었으나, 여전히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며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동우 근황 (+나이) - 이동우는 1970년 4월 12일 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 1993년 SBS 공채 개그맨 2기로 데뷔, 틴틴파이브의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 2004년 망막색소변성증 판정을 받고, 2010년에 시력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 현재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며 '가락국수살이'라는 유튜브 채널 운영 중입니다. 김경식 "죽을 때까지 너 챙길게" - 이동우와 김경식은 오랜 우정을 공유했습니다. - 김경식은 "평생을 죽을 때까지 너 챙길 거다"라고 말하며 우정을 다짐했습니다. - 두 사람은 '우동살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입니다. 이동우 실명 원인 - 이동우의 실명 원인은 망막색소변성증입니다. - 망막색소변성증은 시각 세포 내에서 빛을 전기 신호로 전환하는 유전자에 결함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 초기 증상으로는 야맹증이 나타나며, 진행되면 시야가 희미해지고 글을 읽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현재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없으며,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재명 "배현진 돌 맞은 건 난리뽕짝, 나 칼로 찌른 건 물청소"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 직후 경찰이 현장을 물청소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비교적 경미한 사건에 대한 과도한 수사를 지적 - 울산 동울산종합시장에서의 발언으로, 정치적 대립이 심화되어 가는 상황 비판 - 민주당 인사들과 당 지지층에 의해 제기된 정부와 수사기관의 사건 축소 및 은폐 의혹 언급 - 경찰은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해 이미 범인 검거 및 증거 확보를 이유로 반박 "가장 부끄러운 ×" 시민이 눈앞에서 욕하자 이재명이 보인 반응 - 이재명 대표가 현장 유세 중 경북 안동 출신으로서 모욕적인 발언을 받음 - 이 대표는 이를 다양성과 차이를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응답 -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패, 한반도 평화 위협, 민주주의 파괴 및 국민 분열 조장을 비판 - 대통령의 국민 통합 역할 강조 및 정부의 분열적 언어 사용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