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된 아기를 고의로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모가 아동학대를 인정하면서도 살해 혐의는 부인했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3개월 아기 피 흘리는데 계속 던진 이유.. 생활고와 육아 스트레스 - 2016년 3월9일 오전 5시50분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가정집에서 태어난 지 3개월 된 아기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 아기의 아버지 A씨(23)는 안방 아기 침대에서 딸을 꺼낸 뒤 고의로 1m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입에서 피를 흘린 딸을 데리고 작은 방으로 데려가 비슷한 높이에서 다시 한 번 추락시켰습니다. - 이후 A씨는 딸의 배를 깨무는 등 폭행하고 젖병을 입에 억지로 물려놓은 상태에서 얼굴 주변을 담요로 감싸 잠을 재웠습니다. 그리고 오전 10시30분쯤 잠에서 깨고 나서야 아이가 숨졌다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엄마, 아빠 모두 딸에게 애정 없었다 - A 씨는 생활고로 인해 아이가 짐으로 느껴졌고 육아로 스트레스를 받아 자식이 미웠다고 고백했습니다. - 아이의 어머니 B씨(23) 또한 상습적인 남편의 아동 학대에도 아이를 병원에 제때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아기가 사망 이전에도 남편 A씨는 딸의 신체를 꼬집고 때렸으며 아이가 목욕할 때 팔을 제대로 펴지 않자 세게 잡아당겨 탈골시켰습니다. 멍으로 가득한 딸의 몸을 보고도 B씨는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습니다. - 부부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입을 맞췄습니다. 해외 도피와 시신 유기 방법까지 고민하다 아이가 잠을 자다 침대에서 떨어져 사고사한 것으로 뒤집어씌우려 했습니다. 피가 묻은 딸의 배냇저고리를 세탁기에 돌려 증거인멸을 시도하기까지 했습니다. - B씨는 "원치 않는 임신으로 딸에게 애정이 없었고 육아에 관심이 없다"며 "남편이 아동학대를 상습적으로 해 온 장면은 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학대한 건 맞지만 죽이진 않았다"는 비겁한 변명에 모두 분노 - 3개월 된 유아를 고의로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모가 지난 2016년 5월16일 오전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해 살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상습 아동학대는 인정하면서도 아이를 죽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 A 씨 측 변호사는 "(A씨가) 아이를 작은 방에서 떨어뜨리지 않았다"며 "우유를 먹이다 딸이 울어 바닥에 눕혔고 이후 안방으로 가 잠을 자서 딸이 사망했는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아동 학대를 방임했던 부인 B씨는 자신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 아이 사망 5개월 만에 부부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살인 및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는 징역 8년, 학대를 방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씨는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부부에게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200시간 이수 명령도 내려졌습니다. -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21세에 만나 4개월 만에 양가 부모 몰래 혼인신고를 하는 등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딸을 임신한 뒤 동거했다"며 "한 생명을 양육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책임감, 절제심, 부부 사이 신뢰, 애정을 갖추지 못한 채 어린 부모가 소중한 생명의 빛을 꺼트린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검찰은 곧바로 항소했습니다. 결심공판에서 A씨와 B씨에게 각각 20년과 7년을 구형된 것과 비교했을 때 1심에서 선고된 형량이 너무 적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약 4개월 뒤 서울고법에서 항소심 선고가 진행됐고 이 재판에서 A씨는 원심 형량보다 2년 추가된 징역 10년, B씨는 1년이 더 추가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도 200시간 이수도 명령했습니다. 형량을 늘린 이유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는 "부부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하더라도 양형기준을 이탈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보이진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5월 중순 강원도 설악산에는 40cm의 눈이 내려 대설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이는 강원도 산간 지역에 이례적으로 많은 눈이 쌓인 사례로, 보통 5월 초까지 강원산지에 눈이 내리는 경우는 있으나, 중순에 대설 특보가 내려지는 것은 드문 현상입니다. - 2024년 5월 16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 전날 오후 5시 30분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소청대피소에 40cm, 중청대피소에 20cm의 눈이 쌓였습니다. - 향로봉에는 14.9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 강원도에서 5월의 눈 - 2024년 5월 1일과 6일에는 설악산에 각각 1cm와 4cm의 눈이 내렸습니다. - 2021년 5월 1일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 5월 중순을 넘어서는 사례는 매우 드뭅니다. 기상청은 "특보 기록이 확인되는 1994년 이후 5월 중순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적은 30년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5월 중순 깜짝 '대설 특보'…북쪽 찬 공기 + 남쪽 수증기가 원인 - 북쪽에서 내려온 영하 25도의 찬 공기 영향이 큽니다. 찬 바람이 갑자기 내려오면서 한반도를 통과하던 비구름대가 얼어붙었습니다. - 16일 새벽까지 강원도에는 눈이,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싸락우박이 내렸습니다. - 북쪽의 찬 공기는 16일 밤 한반도를 빠져나가고, 17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기상청은 - 이번 대설은 북쪽에서 영하 34도에 육박하는 기압골이 한반도로 내려오는 가운데 남쪽에서 남동풍이 따뜻한 수증기를 한반도에 퍼다 날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5월에 북쪽에서 매우 찬 공기가 내려오고 남쪽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는 현상은 흔하지만 두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 대설을 발생시킨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지역 반응 - 인근 지역 주민들은 대설주의보와 관련한 재난 문자에 의아함을 표했습니다. - "5월에 대설주의보라고?", "문자가 제대로 온 게 맞냐" 등의 반응이었습니다.

솔비의 최근 모습이 화제 가수 솔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암시했습니다. -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 솔비는 "테니스, 운동은 빡세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서는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테니스룩을 입고 건강미를 자랑했습니다. - 과거 성형 비화 솔비는 과거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성형외과 상담 후 바로 수술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생방송에 부은 얼굴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 몸이 붓는 이유 솔비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난자 냉동 과정 중 호르몬 주사로 인해 몸이 붓는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이성을 유혹한 경험 솔비는 이성을 유혹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20대 때부터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이들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탁재훈과의 재치 있는 대화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 화가로서의 성공 1984년생인 솔비는 타이푼 정규 1집으로 데뷔한 이래 화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박나래가 구매한 그림이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등 화가로서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뉴저지에서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에서도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논란 - 9일 밤, 택시와 충돌 후 도주한 김호중의 차량이 화제 - 서울 강남구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 이후 도주 혐의 - 매니저가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김호중이 운전한 것으로 밝혀짐 - 사고 당시 음주 운전 혐의, 매니저에게 대신 경찰 출석 요청한 녹취 파일 확보 김호중, 뺑소니 사건 당시 운전했던 수입 차 모델? 벤틀리 - 김호중이 사고 당시 운전했던 차량은 벤틀리의 대형 SUV 벤테이가 - 벤틀리는 영국 왕실 전용 의전차 제조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독일 폭스바겐 그룹 소속 - 벤테이가는 럭셔리 브랜드 최초의 현대식 SUV로, 국내 판매 가격은 약 3억 1천만 원 김호중 논란 속 콘서트 강행 -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운전 사실 인정 - 뺑소니 사태에도 불구하고 경기 고양에서 콘서트 강행, 논란 증폭 - 누리꾼들의 반응 대체로 부정적, 다양한 구설수에 대한 언급 등

가수 김호중의 뺑소니 혐의와 관련하여 유흥주점 방문 및 매니저에게 대신 경찰 출석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호중, 벤틀리 차 사고 논란 (+음주운전) - 소속사는 김호중의 뺑소니 및 음주 운전을 부인했습니다. - 김호중은 사고 전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 방문했으나 음주를 부인했습니다. - 김호중은 중앙선을 넘어 택시와 충돌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소속사는 사고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매니저가 김호중 대신 자수했으나, 김호중이 나중에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음주운전 인정한 통화 녹취 파일 검거 - 녹취 파일에서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 매니저는 김호중의 옷을 입고 자수했습니다. - 김호중은 최종적으로 운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빠져 있어 영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와중에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는 내가 지시한 것" - 소속사 대표가 조직적으로 사건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소속사 대표가 매니저 A씨에게 자수하도록 지시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최근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얼마 전 한 공개 행사에 참석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모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엄마가 된 근황 - 전 체조 선수 손연재는 지난 2024년 5월 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이벤트에 참석했습니다. - 흰색 반소매 셔츠와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나타난 손연재는 출산 3개월만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 네티즌들은 손연재의 사진을 보고 "애엄마 맞아?", "아직도 아기같네..", "아름다워요", "엄마 되더니 성숙해지신 듯", "상큼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손연재는 최근 엄마가 된 소식을 전하며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 손연재는 출산 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 그녀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 손연재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글로벌 헤지펀드 대표와 결혼 - 은퇴한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습니다. 손연재 남편은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지사 대표 이준효입니다. - 이준효 대표는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한국지사를 통해 다양한 자산을 통합적으로 투자하며 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손연재는 결혼 후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리듬체조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 또한, 어린이병원에 대한 기부를 계속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관심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 손연재는 자신의 딸에게 리듬체조를 권유하고 싶지 않지만, 아이가 원한다면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요리 연구가이자 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하여 3남매의 엄마가 된 배우 소유진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막내딸 백세은의 발레 대회 참가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언제 이렇게 커서.. 소유진은 2024년 5월 11일 자신의 SNS에 "새벽부터 세은이 콩쿠르 준비, 오늘도 파이팅"이라며 막내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언제 이렇게 커서 혼자 큰 무대에 나설 준비를 하게 됐는지. 나의 아기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6세의 백세은 양은 똘망똘망한 눈과 예쁜 이목구비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막내딸과의 달콤한 데이트 소유진은 2024년 2월 29일 "꼬맹이랑 데이트ㅎㅎ"라는 글과 함께 막내딸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막내딸이 엄마를 닮았다", "너무 귀엽다", "백종원이 딸바보가 될 만하다",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소유진과 백종원의 만남 1981년 생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하여 첫째, 둘째, 그리고 막내딸을 품에 안았다. 소유진은 어떻게 남편과 만났냐는 질문에 "드라마 촬영 중 심혜진 선배님이 제 엄마 역할로 출연하셨고, 그 인연으로 백종원을 소개받게 됐다"고 답했다. 남편 백종원이 사주에 관심이 많아 사주를 보고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해서 결국 결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장모님의 반대에도.. 소유진은 부모님과의 상견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처음에 엄마가 결혼을 반대했지만 지금은 백종원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는 등 결혼 초기의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또한, 처음 남편 백종원을 만났을 때 아버지는 찬성했지만, 엄마는 나이 차이와 사업에 대한 불안 때문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녹색 날개로 유명한 '팅커벨' 별명을 가진 동양하루살이가 따뜻해진 날씨 탓에 평소보다 일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도심 속 지하철 내부에서조차 발견되어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지만, 이 곤충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감염병을 전파하는 해충도 아니기에 살충제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지하철 '다닥다닥' 동양하루살이 '팅커벨'은 해치지 않아요 - 2024년 5월 13일, 소셜미디어 엑스(X, 전 트위터)에 경의중앙선과 연남동에서 동양하루살이 떼를 목격했다는 게시물이 속속 등장했습니다. 첫 게시자 A씨는 "경의중앙선이 벌레들에 의해 점령당했다"며, 그로 인해 많은 좌석이 비어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벌레들은 동양하루살이로 확인되었으며, 전철 내부 곳곳에 수십 마리가 붙어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 서울 성수동에서도 대량 발생했습니다. 최근 SNS 상에서 인기 장소로 떠오르며 상권이 발달한 성수동은 밝은 가게 간판과 조명 때문에 불빛에 이끌린 동양하루살이가 몰려들었습니다. -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름 끼친다", "동양하루살이를 보고 싫어 서서 갔다", "징그럽다", "방역을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양하루살이는 몸길이 10~20㎜, 날개 길이 50㎜의 대형 하루살이로, 녹색 날개 때문에 '팅커벨'이라 불립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깨끗한 물에서 서식합니다. 특히 덕소에서 자주 보여 '덕소벌레'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이 곤충은 유전적 한계와 짧은 번식 기간에도 불구하고 강한 번식력을 지녀왔습니다. 수명이 짧은 동양하루살이는 밤사이 죽어 사체 더미가 쌓이며, 이로 인해 악취가 나고 미관을 해치기도 합니다. 최근 온화한 날씨로 인해 예년보다 일찍 출몰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불빛을 따라 이동하는 습성 때문에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는 있지만, 사람을 물지 않고 감염병을 옮기지 않는 무해한 곤충입니다. 한강, 성수, 잠실을 습격한 동양하루살이 퇴치 방법 - 동양하루살이는 무해한 곤충이므로, 살충제 사용보다는 물을 뿌리는 방법 등으로 방제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교수는 "살충제 사용은 환경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동양하루살이는 2~3일 내로 자연사하기 때문에 굳이 성충 방제를 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합니다. 유인등이 있는 트랩 설치나 호스로 물을 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건물 외벽이나 유리에 붙어있는 동양하루살이를 분무기로 물 뿌려주기, 밤 8시 이후 조명 밝기 낮추기,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방충망 설치하기 등의 대처법을 안내했습니다. - 동양 하루살이 퇴치방법 5가지 1. 가로등, 쇼윈도 등 밝은 야간조명 밝기를 최소화합니다. 2. 백색 등을 황색등으로 교체해 조명의 밝기를 최소화합니다. 3. 창문, 유리 등에 붙어있을 경우 분무기에 물을 담아 뿌리면 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4. 동양하루살이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방충망을 설치하고 출입문의 틈새를 점검합니다. 5. 살충제 사용은 인체 유해성 및 환경오염을 고려하여 주의가 필요하며, 해충유인살충기 설치가 좋습니다.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공개 - 배우 줄리엔 강과 유튜버 제이제이가 최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그들의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만난 지 1년 만에 서로에 대한 확신과 끌림으로 결혼을 결정했습니다. - 결혼식은 한국식과 외국식을 결합한 영화 같은 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특히 '퍼스트 룩' 전통을 지키기 위해 줄리엔 강은 결혼식 전 신부와 마주치지 않도록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 줄리엔 강의 형이자 이종격투기 스타 데니스 강도 결혼식을 위해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 결혼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지컬 부부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두분 아기 낳으면 대박일 듯", "행복하게 사시길",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결혼식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에 대해 - 줄리엔 강은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제이제이(본명 박지은)는 1985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현재 구독자 115만 명의 운동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남구에 위치한 피트니스 체육관 '살롱드핏'에서도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과 교제 과정 -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과 알고 지낸 지 3년이 되었으며, 서로 대화가 잘 통하고 공통의 취미가 많아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줄리엔 강은 처음에는 일 때문에 만났지만, 제이제이의 성격과 매력에 끌려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트로트 가수의 뺑소니 및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사건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과거 조폭 및 문신 논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호중 뺑소니 음주운전 사건의 충격 전말 - 2024년 5월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김호중이 운전 중이던 벤틀리 벤테이가 택시와 접촉사고를 일으킨 후 현장을 떠난 사건이 발생 - 차량 소유주 확인과 경찰 조사로 김호중이 운전 중이었음이 드러나며 음주운전 가능성 조사 중 - 사고 이후 회사 관계자 A씨가 자수하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되고 대중의 비난을 받음 - 김호중 측은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부인하나, 매니저 A 씨의 자수와 김호중의 의상 교체 등 추가 정황이 보도됨 사고 후 차 세웠다더니..김호중, 교통사고 CCTV 공개 논란 - 김호중이 사고 직후 차를 세우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 정황이 CCTV를 통해 확인됨 - 매니저가 사고 처리를 위해 자수하고 김호중이 나중에 경찰 조사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떠난 것은 도주차량죄에 해당 뺑소니 혐의 김호중 콘서트 강행..."음주는 아니다" 주장 - 서울강남경찰서가 김호중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소속사는 예정된 콘서트를 변동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 밝혀 논란이 커짐 조폭 출신 김호중...과거 도박, 전여친 폭행논란 재조명 - 김호중의 과거 조폭 활동, 문신, 도박 및 폭행 논란 등이 재조명되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음 김호중, 콘서트로 120억 돈방석..광고비 2억·행사비 4천까지↑ -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김호중의 인기가 상승하며 고액의 행사비와 광고 모델료를 받는 등 경제적 성공을 이룸 논란의 아이콘 김호중, 그를 둘러싼 5가지 사생활 논란 - 김호중은 데뷔 이후 병역 비리 의혹, 전 매니저와의 갈등,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임 - 과거 도박 의혹에 대해 사과하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으나 공개된 사실들로 인해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