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0.5장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기니가 맞붙고 있습니다. 전반전 0대1로 기니가 앞서가고 있으며, 전반전 추가시간 6분이 주어졌습니다.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노리고 있습니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는 한국을 꺾고 4강에 진출했지만, 우즈베키스탄에 2대0으로 패했습니다. 3-4위전에서도 이라크에 1대2로 패했으며, 현재 아프리카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축구 신태용 감독은 선수들의 피로도가 높지만,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의 응원으로 새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기니의 축구 생중계는 아톰티비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선수들의 재계약 또는 방출이 예상된다. 미드필더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셀소 등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으며, 데이비스, 레길론, 탕강가, 골키퍼 포스터도 토트넘측에서 점수를 얻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토트넘의 상징이며, 최근 리그 개인 통산 120호골을 기록해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를 원했으며, 2025년 6월까지 계약기간인 그의 연봉은 약 159억 원이다. 토트넘은 승점 60점 5위를 기록 중이며, 오는 11일 번리와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최근 4연패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지만,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고 아스톤 빌라가 2경기 모두 지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번리 대 토트넘 경기는 11일 밤 11시(한국시간) 아톰티비에서 시청할 수 있다.

2차전에서 아쉬웠던 실수를 설욕할 수 있을지 김민재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지난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레알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에는 단판승부를 펼칩니다. 직전 2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의 선발 출전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지난 10년간 레알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을 제압했지만, 이번엔 바이에른 뮌헨의 설욕이 기대됩니다. 이번 준결승전 승자는 6월 2일 결승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강인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도르트문트에 원정 패배한 PSG는 홈에서 대역전극을 기대한다. 올 시즌 죽음의 F조를 뚫고 UCL 4강 무대에 안착한 두 팀이 결승으로 향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주 펼쳐진 두 팀의 4강 1차전 맞대결에서 홈팀 도르트문트가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태다. 4년 만에 결승을 노리는 파리 생제르망(PSG)과 11년 만에 결승 진출에 도전하는 도르트문트 중 결승에 오를 팀이 관심사다. PSG는 지난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패하며 결승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에이스' 음바페를 전면에 내세울 예정인 PSG는 UCL 8강 바르셀로나 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역전드라마에 도전한다. 반면, 11년 만에 UCL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둔 도르트문트는 PSG 원정에서 결승행 굳히기에 돌입한다. 지난 준결승 1차전 경기에서 '주포' 퓔크루크의 선제 결승골로 홈에서 승리를 챙긴 도르트문트는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하는 상황이다. 분위기가 올라온 도르트문트가 11년 만에 결승에 오를 수 있을까. 올 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와 12년 동행을 마치는 로이스에게 UCL 결승 티켓을 선물할지 주목된다.

손흥민이 리버풀전 선발출전한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PL) 통산 300번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23-24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대 토트넘 경기는 6일 새벽 0시 30분 (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 원정에서 열린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PL 300경기 출장', '커리어 세 번째 PL 10골-10도움 시즌 달성', 'PL 통산 120호골(역대 공동 22위)', 'PL 리버풀 상대 5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34전 18승 6무 10패, 승점 60점 골득실 +13으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이며, 4위 아스톤 빌라는 35전 20승 7무 8패, 승점 67점 골득실 +21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최근 세트피스 상황에서 지속적인 실점을 허용하고 있어 안필드 원정에서 다른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조건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한다. 손흥민은 PL 299경기를 소화하며 119골 61도움을 기록 중이며, 1골 추가 시 리버풀 레전드인 스티븐 제라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손흥민은 커리어 세 번째 10골-10도움 시즌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리버풀 상대로 4경기 연속 득점한 것도 긍정적이다. 리버풀 역시 최근 좋지 않은 흐름을 벗어나야 하며, '해결사' 모하메드 살라도 득점 감각을 되찾아야 한다. 6일 월요일 새벽 0시 30분, 23-24 PL 36라운드 리버풀 대 토트넘 경기는 아톰티비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가수 설운도 가족의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당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직후 조사에 들어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충돌 당시 사고 차량의 속도가 시속 77km였던 것으로 결론내렸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정면충돌 시 에어백은 일반적으로 좌우 30도 이내에서 유효 충돌 속도가 시속 20km 이상일 때 터진다. 그러나 해당 차량은 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정면충돌했음에도 전혀 작동하지 않은 것. 교통사고 전문가들은 급발진 가능성을 제기했다. 설운도 측은 차량 결함으로 추가 피해자가 나올 우려가 있어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며 벤츠 코리아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

16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 수개월째 탄 냄새로 고통받는 제보자가 등장한다. 아래층에 사는 이웃 여자 때문에 괴롭다는 제보가 '실화탐사대' 제작진에 도착했다. 제보자는 탄 냄새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자 3층 여자가 망치로 옥상을 두드려 소음까지 유발하며 자신의 가족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제작진은 3층 여자와의 만남을 시도했지만, 그녀는 취재 요청을 거절하며 뜻밖에도 제보자에 대한 한 가지 새로운 내용을 전해줬다. 과연 제보자가 맡은 탄 냄새의 진실은 무엇일까? 16일 밤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김희선이 마포 지역 주민 이은지가 연락을 시도한 '마성의 매력남' 지인에 대해 덱스를 추측하며 "실제로 만나뵙고 싶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비주얼 막내 영훈은 현재 타 음악 프로그램에서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대세 배우 이정하에게 연락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참석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tvN 동네 친구 번개 프로젝트 '밥이나 한잔해'는 16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나솔사계' 11기 영식이 부상 투혼으로 딴 '사계 데이트권'을 두고 '멘붕'에 빠진다. 11기 영식은 8기 옥순과의 '로맨스 종결' 후 '사계 데이트'를 쓸 상대를 못 찾은 상황이다. 17기 영수는 11기 영식에게 다른 사람에게 '사계 데이트권'을 쓰라고 조언하지만, 11기 영식은 포기할 뜻을 보인다. 그러나 17기 영수가 다른 여성 출연자에게 11기 영식의 의사를 전달하면서, 11기 영식이 새로운 로맨스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서유리는 17년 차 성우 겸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성우, 배우, 예능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사랑받았지만 최근 결혼 5년 만에 갑작스러운 이혼을 발표했다. 서유리는 이혼 후 삶의 방향을 잃어 고민 중이며, 자신이 일로부터 에너지를 받는 성격이라고 고백했다.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가 우울한 상태이며 자살 사고가 있다고 진단했고, 충분한 성취를 느끼지 못하면 더 우울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유리는 어린 시절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이 있으며, 이로 인해 근본적인 외로움이 퍼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에게 아이를 통해 외로움을 채우려 하지 말고 깊고 성숙한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