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지민이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의 결혼, 출산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결혼과 출산은... 지난 2024년 3월 25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지민, 김준호 커플이 새로운 사랑꾼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도 맡은 김지민은 "세기의 커플이 나온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 김지민은 열애 3년 차가 됐지만, 단둘이 방송에 나오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는데 김지민과 김준호는 자연스러운 커플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 김지민은 "사실 김준호는 멋있는 사람"이라며 "방송에선 나한테 장난치는 것만 나오지만, 일상에선 그렇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가 술 마시면 다음 날 아침에 해장국이 와 있을 정도로 날 챙긴다"고 부연했습니다. - 다른 MC들이 "왜 결혼을 안 하냐"고 묻자, 김지민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지민은 "그 사람과 내가 (결혼해) 아이를 낳는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막막하다"며 "그 사람을 닮을까 봐"라고 농담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김지민은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 황보라는 "둘 중에 적극적으로 결혼 얘길 꺼내는 사람이 없는 게 문제"라며 "사실 남자가 먼저 얘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지민은 "가끔 (김준호와) 촬영 후 각자 차를 타고 집에 갈 때가 있다"며 "그럴 땐 비즈니스 커플인 것처럼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 김지민은 "그런 부분에서 가끔 서운한 게 있다"며 "연인 사이인데 촬영 후 서로에게 '수고했어' 말한 뒤 헤어지는 게 묘하고 서운하다"고 과거 서운했던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지민은 얼마전 아기를 낳고 싶다는 고백을 한 것이 재조명되기도 했는데 최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최성국이 53세의 나이에 드디어 아들을 품에 안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감동적인 부자 상봉 모습을 본 개그우먼 김지민은 "그런데 이거 보니까 아기 낳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절친인 배우 황보라는 "빨리 낳으라고 제발. 같이 좀 키우자"라고 김지민의 임신을 재촉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에 김지민은 "진짜 아기 낳을 생각이 없었다. '조선의 사랑꾼'이 출산 장려 방송이다"고 웃었습니다. 황보라는 "김지민이 지금 아기를 가져도 나랑 비슷하게 내년에 낳을 것 아니냐"고 개인적인 바람을 전했고 이를 들은 강수지도 "그럼 빨리 결혼해야겠네"라고 김지민 커플을 응원했습니다. "결혼 안 해도 먼저 낳아도 된다"는 황보라의 돌발 발언에 김지민은 쑥쓰러워하면서 "다음 영상 보실게요"라고 화제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준호 언행 저격하기도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김지민은 2022년 4월 3일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9살 연상 김준호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앞선 2000년 11월부터 교제한 2살 연상의 뮤지컬 겸 연극배우 김은영과 2006년 부부의 연을 맺었던 김준호는 2018년 1월 22일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혼 이후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서 '이혼남' 캐릭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김준호는 공개 열애와 동시에 여러 방송에서 김지민과의 재혼 의사와 자녀 계획 등을 꾸준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로 인해 '사회적 유부녀'로 낙인이 찍혀 버린 김지민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아직 없는듯한 모습, 2023년 7월 18일 공개된 ENA·SBS Plus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서는 "저는 김준호 씨와 결혼해도 혼인신고는 안 할 것"이라고 폭탄선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첫 방송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김지민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생각을 해본 적은 있는데 아직 결혼 얘기를 하는 정도는 아니다. 제가 '사회적 유부녀'가 되어 있더라. 그분이 자꾸 그렇게 얘기를 해서 말을 현실로 만들고, 저를 옆에 두려고 하는 것 같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저는 자녀 얘기도 한 적이 없는데 계속"이라고 푸념하듯

배우 전혜진 근황, 이선균 부친상·전혜진 시부상... - 최근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을 잃은 지 3개월 만에 시부상을 겪었습니다. - 2024년 3월 2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전혜진의 시부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 이선균의 아버지는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유족들은 빈소를 마련해 조문객을 맞을 예정입니다. - 현재, 시아버지를 잃은 전혜진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 받다 2023년 12월 27일 사망했습니다. - 전혜진은 이선균 사망 당시 상주로 남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아들 2명을 두었습니다. 시아버지에게 살가웠던 전혜진, 과거 이선균 발언 재조명 - 전혜진과 시아버지와의 각별한 관계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이선균은 생전, 아버지와의 관계를 개선한 것이 전혜진 덕분임을 밝혔습니다. - 이선균은 아버지와의 따뜻한 교류를 전혜진이 이끌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선균 사망, 유작은? -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사망 전 공갈 및 협박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이선균의 사망으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었습니다. - 이선균의 유작인 영화 '행복의 나라', '탈출'이 올해 개봉을 검토 중입니다.

배우 류다인이 최근 이채민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피라미드 게임' 류다인, 만년 F등급 명자은 역 - 류다인은 '피라미드 게임' 종영 인터뷰에서 만년 F등급 명자은 역할을 소화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 '피라미드 게임'은 비밀투표로 '합법적 왕따'를 선출하는 고등학교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류다인은 명자은 역할로 인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류다은 '피라미드 게임' 오디션 회상 - 류다인은 오디션을 통해 명자은 역을 얻었으며,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상했습니다. -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체중 조절과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류다인 "이채민과 연애 최대한 숨겼는데.." - 류다인은 이채민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 연애 사실이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담감 없이 연애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2000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일타 스캔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열애 인정 후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MZ세대의 새로운 연애 문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빠가 아들 주요 부위 만져도 될까? 40대 주부 A 씨는 남편 B씨에 대한 고민을 JTBC 사건반장에 보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인 사춘기 아들을 둔 A씨와 B씨 사이에 문제가 있었는데, B씨는 아들의 중요 부위를 마음대로 만지는 불편한 스킨십을 계속해왔습니다. A 씨는 이를 '성추행'이라 지적하며 B 씨를 말렸지만, B씨는 "내 아들 내가 만지는데 왜 안돼. 다 애정이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습니다. - 조용하고 모범생 성격인 아들이 B씨의 행동에 화를 내자, B씨는 오히려 더 성질을 냈습니다. - 이런 남편의 행동은 아내 A씨도 스트레스를 받게 했으며, 심지어 이혼까지 고민했습니다. - B씨는 불편한 스킨십을 모두 '애정'이라고 주장하며, 아빠가 아들의 주요 부위를 만져도 되는지에 대한 논쟁이 일었습니다. 애정이다 VS 성추행이다 - 해당 사연을 들은 패널 4명 모두 남편 B씨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백성문 변호사는 "사랑을 전달할 때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아들이 싫어하는데도 B씨가 화를 내는 것은 가족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박상희 심리학 교수는 B군의 행동을 소유욕, 애정을 가장한 통제나 지배로 해석하며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아빠와 아들 사이, 애정이다 VS 성추행 + 아동학대 - 방송 전 투표에서 응답자 중 96%가 남편 B씨의 행동을 질타했고, 오직 4%만 그의 행동을 옹호했습니다. - 누리꾼들은 "성추행이고, 아동학대다", "변태 성욕일 뿐" 등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지민 결혼 언급한 근황, 김준호와 헤어지면 은퇴 선언? - 최근 김준호와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코미디언 김지민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공개함 - 2024년 3월 27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서 '코미디언 21호 부부의 탄생?! 솔직히 예식장은 고척돔으로 잡자… 칭찬지옥 EP.07' 영상을 통해 결혼 언급 -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민, 김준호와의 결혼 가능성 언급하여 화제가 됨 - 김지민이 헤어지면 은퇴하겠다고 발언, 모두를 놀라게 함 - 박미선은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을 진심으로 소망하는 모습 보임 - 박미선, 김지민과 김준호의 9살 나이 차이에 대한 루머에 대해 언급함 - 김지민, 처음에는 부모님이 걱정하셨으나 지금은 김준호를 좋아하심 김지민♥김준호 러브스토리·나이 차이 재조명 - 김지민과 김준호의 결혼 언급이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의 나이 차이와 러브 스토리가 다시 주목받음 -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2022년 4월 3일에 공개됨 - 김준호의 플러팅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하기 시작함 - 김지민은 김준호가 자신을 신경 쓰는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됨 - 현재까지 김지민 39세, 김준호 4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임 '대한민국 대표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유상무와 열애설 - 김지민은 KBS 공채 21기로 데뷔하여 '미녀 코미디언'의 대명사로 불림 - 김지민은 현재 예능으로 전향했지만 코미디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임 - 과거 김지민은 동료 개그맨인 유상무와 공개 연애를 함 - 유상무와 김지민은 '개그 콘서트'의 '연인' 코너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함 - 유상무와 김지민은 4년 만에 결별, 유상무는 이후 김연지와 결혼함 - 누리꾼들은 김지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김지민과 김준호의 결혼을 기대함

장다아 '장원영 언니'로 알려지기 싫었다 28일 장다아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장다아가 배우로 데뷔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장원영이 연예계 생활을 먼저 하고 있던 것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 그러나 장다아는 "중학교 때부터 드라마, 영화, 공연 보는 걸 좋아했다. 보는 게 즐겁고 연기라는 직업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연기를 처음 시작한 건 대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다. 준비하는 시간이 있었고, 오디션을 여러 차례 봤다. 운 좋게 매력 있는 캐릭터와 작품을 만나게 되어서 데뷔하게 됐다"고 원래부터 배우의 꿈을 꿨음을 강조했습니다. - '장원영 친언니'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 이미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사실이 알려져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따라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받아들였다"면서도 "내가 앞으로 배우로서 자리를 잡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식어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처음부터 이러한 수식어가 붙길 원했던 건 아니었기 때문에 사라지길 바란다"고 털어놨습니다. 장다아, "장원영과 닮았다고 생각한 적 없어" - 장다아 본인이 생각하기엔 장원영과 외모도 닮지 않았다고. 그는 "서로가 닮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닮았나?',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닮았다고 생각할 수 있나?'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 이어 장원영과 '현실 자매'라며 "어렸을 때야 티격태격 싸웠는데,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이를 먹으면서는 부딪힘 없고 그냥 가족이다. 평범하게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 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 장다아는 모두가 사랑하는 서열 최상위 등급의 백하린 역을 맡아 상냥하고 품위 있는 겉모습과 달리 영악함을 감추고 있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 강렬한 악역 연기로 얼굴을 알린 장다아는 다음 작품에서 자신과 조금 더 닮은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재가 학폭이라 아이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궁금해서 드라마 찾아봤는데~ 연기도 잘하고 예쁘시더라구요~!!! 응원합니당~", "백하린 공주그잡채,.영상에선 존예인데 사진빨은 드럽게안받는듯ㅋㅋ", "연기 색안경 끼고 봤었는데! 잘하시던데요.", "앞으로 더 예뻐질 거 같아서 기대 중"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극단적 시도로 의식 불명 상태인 티아라 아름 - 최근 티아라 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아름의 남자친구인 서 씨에 대한 충격적인 정보가 팬들에 의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아름은 이전에 이혼 소송을 마무리 지은 후 남자친구와 재혼할 의향을 밝힌 바 있습니다. - 극단적 시도 이후, 아름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남자친구 서 씨가 심경을 밝혔습니다. 아름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전 아동학대, 가정폭력, 해킹 피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름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실체? - 이아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남자친구 서 씨에 대한 충격적인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이아름과 서 씨가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돈을 빌리는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서 씨는 이아름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긴급하게 병원비가 필요하다며 돈을 요청했습니다. 아름 팔로워들에게 돈 빌렸다 폭로, 해킹 주장? - 이아름 역시 팔로워들에게 돈을 빌렸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돈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명의가 도용되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팔로워들 사이에서는 서 씨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현재 이아름과 서 씨가 돈을 빌린 정황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이아름의 부탁으로 팔로워에게 돈을 빌렸다고 해명했으나, 여러 의혹에 대한 답변은 여전히 불충분한 상태입니다.

가수 이지혜, 순직 소방관에 1000만원 기부 -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선행을 공유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 해당 글의 작성자 A씨는 "누군가의 선행이 저에게는 용기가 됐다. 제가 받은 용기가 다른 분들에게는 일상의 작은 감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 A씨는 "작년 12월 1일 제주에서 고(故) 임성철 소방장이 순직한 사고가 있었다. 이후 많은 국민 여러분이 함께 애도해 주셨다"며 "오늘 순직자 유족 지원 결과 문서를 봤는데, 각 시도별 동료분들도 많은 기부를 해주셨고 여러 단체와 개인, 기업에서도 기부를 해주셨다"고 적었습니다. - "(그중에서) '밉지않은 관종언니'라는 정말 관종 같은 이름의 내역을 확인했다. 검색하니 이지혜님의 유튜브 채널명이더라"며 "참 정이 가고 익히 보살로 알려지신 분이라 친근해서 더 감동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 "이지혜님뿐만 아니라 이름 없는 개인으로, 단체로 위로를 동참해 주신 분들 덕분에 죽음이라는 최악의 결과가 예상되더라도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임무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생각지도 못했던 사고를 가까운 동료가 겪음으로써 앞으로의 현장 활동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선행으로 잡고민은 사라지고 할 일을 해야겠다는 명확한 신념이 생겼다. 고맙습니다 이지혜님. 앞으로 평생 팬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지혜, 소방공제회 총 삼천만 원 기부 - 28일 이지혜와 가까운 연예계 관계자는 "이지혜 씨가 순직 소방관과 동료 분들을 위해 기부를 한 일이 최근 화제가 됐다고 듣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작년에 좋은 뜻으로 채널 구독자들에게도 알리고 기부를 진행했다. 그런데 그 일이 뒤늦게 알려지고 또 자신이 한 일보다 크게 화제가 되는 것 같아 민망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지혜의 측근은 "이지혜 씨가 과거 촬영한 한 방송에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다. 그 때 이후로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 분들의 모습을 도저히 잊을 수 없겠더라는 말을 자주 해왔다. 그러던 중에 작년에 소방관 순직 사고를 접하고 많이 안타까워 했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채널 이름으로 기부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지혜가 실제 순직 소방관이나 소방관들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3천만 원에 달합니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수익금에 자신의 사비를 보태 총 5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지혜가 '관종언니' 채널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이 과정에서 실제 자신의 사비를 보태 총 5천만원을 쓰임새에 맞게 나눠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2천만원은 두 딸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3천만원은 소방공제회에 기부한 것입니다. -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연예인이 흥해야", "진짜 밉지 않은 관종언니!! 이뻐요", "이지혜는 항상 호감이다", "인성이며 실력이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이 20년 동안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실과 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박명수 탈모 경험 중 - 2024년 3월 28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이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한 청취자가 자신의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것에 대한 고민을 박명수에게 털어놓았고, 박명수는 자신이 오랜 시간 탈모를 겪으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 박명수는 20년 넘게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문제는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탈모약 20년째 복용 중 장단점은? - 박명수는 탈모약 복용으로 인한 성욕 저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여기기도 했습니다. - 그는 탈모약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확실히 막아준다고 말하며, 현존하는 탈모약 중에서는 먹는 약이 유일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박명수는 탈모가 있는 경우 가능한 빠르게 약을 복용할 것을 권장했으며,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있었습니다. 탈모 원인, 탈모약 원리 - 탈모약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성기능 저하의 가능성은 실제로는 매우 낮으며, 남성형 탈모증은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질환입니다. - 탈모약은 남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DHT의 생성을 억제하여 탈모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원리로 작용합니다. -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젊은 나이부터 약을 복용하는 것이 머리카락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귓볼의 주름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돌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귓바퀴 주름이 심혈관 질환과 관련 있다는 한 댓글을 본 후, 이경규는 병원을 찾아 MRI 검사까지 받았습니다. 이경규 근황, 귓볼 주름으로 인한 '건강 이상설' - 최근 귓볼 주름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이경규가 병원 검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2024년 3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 유재석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우리도 걱정을 많이 했다. 한동안 이경규가 몸이 아프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경규는 "'이경규 건강 이상설'이라고 기사까지 났다. 이제는 괜찮다. 제가 나온 목적도 건강 챙기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 이경규의 귓볼 주름을 본 한 시청자의 댓글 때문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습니다. - 이경규는 "아는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고 MRI 검사를 했다. 통에서 나오니 멀쩡하다더라. 혹시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경규는 2023년 말 대상포진으로 고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작품이다" 이경규 2026년 새로운 영화 공개 - 이경규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검사 결과를 밝힌 가운데, 자신의 새로운 영화를 2026년 선보이겠다고 해 화제입니다. - 이경규는 In & In Pictures라는 영화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 '복수혈전', '복면달호' 등 영화를 냈습니다. - 이경규는 "사실 코로나 전부터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었다. 만약 잘되면 그때는 영화감독을 할 것이다. 이번에 만들 영화는 내 모든 게 다 걸려 있다. 잘 안되면 영화사를 엎으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경규는 "(이번이) 마지막 작품이다. 아마 2026년에 개봉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고백하여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데뷔 43주년 예능대부 이경규 - 이경규는 1960년생으로 올해 63세입니다. 현재 코미디언 출신의 예능인 중 현역 최고참으로 1981년 MBC 제1회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MBC 공채 1기로 데뷔했습니다. - 이경규는 과거 구봉서, 배삼룡, 송해, 이주일 등 전설적인 1세대 코미디언이 직계 선배이며, 주병진, 김형곤, 이홍렬, 최양락, 심형래와 함께 2세대입니다. - 동시대에 김국진, 김용만,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김구라, 박명수 등 3세대 코미디언 출신 예능인들과 경쟁했으며, 현재 이수근, 정형돈, 유세윤, 장도연, 양세형, 김준현 등과 같은 4세대 예능인들과 함께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1980년대 당시 정통 콩트 코미디를 시작으로, 토크쇼, 라디오쇼, 1인 스탠딩 코미디, 쇼버라이어티, 리얼 버라이어티, 퀴즈예능, 관찰예능, 공익예능, 다큐예능, 스포츠예능, 음식예능, 애견예능, 가족예능, 어린이예능 등 다양한 예능을 섭렵했습니다. - 이경규는 방송연예대상을 총 8회 수상했으며, 방송 3사 연예대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3명 중 한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