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OST'가 또 터졌다...음원차트와 뮤직비디오 인기가 폭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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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OST'가 또 터졌다...음원차트와 뮤직비디오 인기가 폭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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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가창한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 '알 수 없는 인생'의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 1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주말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발표된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 뮤직비디오가 단숨에 10만 뷰를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장면들과 영탁의 열창 모습이 교차로 등장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 노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인생 녹음 중'에서도 언급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8일에 발매된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 음원도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호응을 얻으면서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이 '영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 기록도 경신하는 등 영탁의 OST가 드라마 흥행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난 2월 1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주말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발표된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 뮤직비디오가 단숨에 10만 뷰를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장면들과 영탁의 열창 모습이 교차로 등장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 노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인생 녹음 중'에서도 언급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8일에 발매된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 음원도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호응을 얻으면서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이 '영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 기록도 경신하는 등 영탁의 OST가 드라마 흥행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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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이 세 번째 맞선녀와 만난다.
10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8화에서 차분한 우드톤의 카페에서 세 번째 소개팅을 시작하는 천정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긴장감이 넘쳤던 첫 번째 데이트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상대를 배려하며 눈도장을 찍는 천정명의 달라진 애티튜드가 눈길을 끈다. 소개팅녀의 모교 앞에서 진행된 데이트에 색다름을 더할 예정이다.
어머니와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맞선녀에 천정명의 호기심이 폭발하고, 말문을 튼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그는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하신 분들을 보면 멋있는 것 같아요"라고 맞선 상대를 추켜세우며 분위기를 말랑하게 만든다.
소개팅녀와 천정명은 '군기'라는 의외의 공통점을 찾아 한참 대화를 이어가고, 서로의 연애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가운데, 상대의 실패한 짝사랑에 대해서 천정명은 "후회하실 거예요. 그분은"이라며 달달 멘트를 날린다.
또한 천정명의 군 시절, 소개팅녀의 아버지가 같은 부대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신기한 인연이 이들의 운명이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장소를 이동하던 중, 미끄러운 길에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이 이어져 설렘 지수가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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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친절한 선주씨', 정영섭 진상아의 출생 비밀 밝혀
11일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전남진(정영섭 분)이 진상아(최정윤 분)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상아는 피선주(심이영 분)에게 비아냥거리며 김소우(송창의 분)와의 결혼 가능성을 조롱했다. 전남진은 진상아가 김소우의 집을 방문한 사실을 알게 된 후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
사무실에서 진상아의 휴대폰을 발견한 그는 검사 결과를 통해 진상아와 진중배(김명수 분)의 친자 관계가 불일치함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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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환희가 팔색조 매력으로 화요일 밤을 빛냈다.
환희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2 갈라쇼'에 출연해 '현역과 꽃놀이'를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환희를 비롯한 TOP10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로 포문을 감미롭게 열었다. 환희는 김수찬과 따뜻한 하모니를 이루며 손하트를 보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상남자의 매력을 한껏 품은 그는 인생곡 '뜨거운 안녕'을 선곡,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짙은 감성으로 애절한 이별을 노래하며 화요일 밤 긴 여운을 남겼다.
특히 환희는 '현역가왕2'를 통해 선보인 첫 정통 트로트 도전곡이자 노래의 맛을 한껏 살린 무대로 많은 화제를 모은 '사모'를 열창했다. 탁월한 곡 해석력과 섬세한 감정선을 또 한 번 확인시키며 관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신유와 함께 '겨울장미' 듀엣 무대를 펼친 환희는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완급조절과 한층 물오른 트로트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무대에 한껏 몰입한 그는 신유와 완벽한 화음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줌은 물론, 폭발적인 고음으로 안방 1열을 전율케 했다.
TOP10과 함께 '사랑'으로 귀호강의 정점을 찍는 엔딩 무대를 꾸민 환희는 '현역가왕2'에서 정통 트로트부터 짜릿한 퍼포먼스 등 폭넓은 스펙트럼이 빛나는 무대로 최종 순위 8위에 등극했다. 또한 트로트 첫 도전임에도 '트로트 마초남', '트로트 황태자' 수식어를 낳으며 현역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환희는 다채로운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열일 행보를 펼치며 '믿고 듣는 환희' 공식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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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에 올랐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 시리즈가 공개 3일 만에 36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순위권에 진입했다.
해외 언론들은 "스토리라인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력,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과 미공개 스틸 속에는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2막 공개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야기의 완성도와 감동이 전 세계인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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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가창한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 '알 수 없는 인생'의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 1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주말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발표된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 뮤직비디오가 단숨에 10만 뷰를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장면들과 영탁의 열창 모습이 교차로 등장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 노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인생 녹음 중'에서도 언급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8일에 발매된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 음원도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호응을 얻으면서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이 '영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 기록도 경신하는 등 영탁의 OST가 드라마 흥행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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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결승전이 13일 밤 9시 30분 TV CHOSUN에서 생방송된다. 처음 101팀으로 시작해 현재 살아남은 트롯맨은 단 7명이다. TOP7(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 중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진 왕관을 쓰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승전은 '인생곡 미션'으로 진행되며, 총 30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마스터 15인이 1500점, 온라인 대국민 응원 투표 300점,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1200점이 반영된다. 이에 따라 최종 순위는 국민 마스터들의 선택에 달려있다.
한편 결승전에서는 TOP7 중 1인에게 '미스터트롯 재팬' 결승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결승전 1시간 전 'TOP7의 진 후보자 합동 토론회'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트롯 황제의 탄생 순간은 13일 밤 9시 30분 TV CHOSUN 'mi볌트롯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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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의 노래교실이 베일을 벗습니다. 제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가인은 12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에 웹 예능 프로그램 '팔도가인' 1화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팔도가인'에서 송가인은 노래 교실에 방문해 끼와 텐션을 보유한 참가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1화에서는 스타성을 가진 다양한 이력의 참가자들이 재치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송가인의 감탄을 이끌어냅니다.
'팔도가인'은 송가인이 전국 팔도에 있는 노래 교실을 방문해 소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의 노래 대결과 송가인의 레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4월 1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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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4 제작을 두고 JTBC와 제작사 스튜디오 C1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 PD는 JTBC 측의 주장이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제작비 과다 청구 의혹에 대해서는 제작비 사후 청구 내지 실비정산 조건이 아니므로 과다 청구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JTBC가 최강야구 직관수익 및 관련 매출에 대한 수익 배분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JTBC는 제작비 집행내역과 증빙자료 공개를 요청했으나 C1이 응하지 않고 있다며, C1은 더 이상 최강야구 제작에 관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즌4 제작을 둘러싼 양측의 갈등으로 인해 최강야구의 정상적인 방송 진행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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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그놈은 흑염룡' 문가영이 최현욱과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흑염룡'이 최현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결별 위기에 놓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8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4.7%,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또한 tvN의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수정(문가영 분)과 반주연(최현욱 분)의 본격적인 사내 비밀 연애가 담겨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수정과 주연은 연애 시작 첫날밤부터 궁금한 것이 있다는 핑계를 대며 일부러 동네를 뱅뱅 돌며 데이트를 즐겼다. 손을 잡을 타이밍을 엿보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연하남 주연과 먼저 손을 맞잡는 연상녀 수정의 모습은 초코 우유보다 더 달콤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연신 미소 짓게 했다.
두 사람은 달콤한 연애를 시작했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용성 그룹 후계자이자 본부장인 주연과 팀장 수정의 연애는 들켜서는 안 될 비밀이었기 때문. 주연은 용성 후계자로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절대 연애하는 티를 내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수정만 보면 입가에 자동으로 미소가 새어 나왔고, 엘리베이터에서 은근슬쩍 손을 잡는 등 애정 공세를 펼쳤다. 반면 수정은 주연과의 관계를 들키지 않기 위해 필사의 거리 두기를 시도해 웃음을 유발했다.
수정의 행동은 직원들의 눈은 속일 수 있었지만 연하 남친 주연의 서운함을 막을 수 없었다. 옥상에서 토라진 주연을 풀어주려는 수정과 기습 볼 뽀뽀로 애정을 드러내는 주연의 모습이 광대를 연신 들썩이게 했다. 또한 주연이 보고를 위해 본부장실에 들어온 수정에게 "내 어떤 점이 그렇게 좋아지기 시작했어요?"라고 아이처럼 되묻는 장면은 연하남의 귀여운 매력을 담아내며 설렘을 배가시켰다.
한창 알콩달콩한 연애를 하던 두 사람에게 창고 속에 봉인되어 있던 '흑역사 첫사랑'이라는 위기가 들이닥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다락방 속 주연이 맡겨 놓은 물건 사이에서 흑염룡 모양의 피규어를 발견한 수정은 엔딩에서 싸늘한 표정으로 주연을 향해 '자물쇠 목걸이'를 내밀었다. 이어 "너 흑염룡이지?"라고 주연의 정체를 확인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치솟게 했다. 과연 서로가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겼던 '흑역사 첫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수정과 주연이 과거의 아픔을 청산하고 두 번째 로맨스를 제대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김신원(곽시양 분)의 진심에 서하진(임세미 분)이 마음을 열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또 다른 설렘을 선사했다. "안 되겠네. 나랑 만나야겠어"라며 돌직구 고백을 전한 하진과 어른이 돼서 진정한 첫사랑을 이룬 신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은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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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TOP10이 '현역가왕2 갈라쇼'를 통해 안방극장 콘서트를 대성공시키며, 흥, 감동, 웃음, 눈물의 '재미 쿼트러플'을 완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갈라쇼' 2회는 최고 시청률 8.4%, 전국 시청률 6.9%(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및 화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방송은 '현역가왕2' 결승전 멤버 TOP10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환희-김수찬-신유의 진행으로 흘러갔고, 특별손님 노지훈-송민준-김경민-황민호까지 함께하며 풍성한 볼거리가 쏟아졌다.
왕자님 비주얼을 자랑한 TOP10의 단체곡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로 문을 열었다. 로맨틱한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한 에녹, 노지훈, 김경민은 '18세 순이'로 비주얼 폭격을 이어갔고, 최수호는 '현역가왕2'에서 얻은 신곡 '너 T야'로 MZ트롯 초신성의 상큼함을, '현역가왕2' 만찢남의 대표주자 노지훈은 '초혼'으로 얼굴만큼 고운 감성 보이스를 뽐냈다.
이어 '현역가왕2' 분위기 메이커 3인방 신승태, 김수찬, 진해성의 무대가 펼쳐졌다. 신승태는 신곡 '증거'를 부르며 유쾌함을, 김수찬은 '운명 같은 여인'으로 유연한 무대매너를, 진해성은 '공짜'로 정통 트롯의 백미를 살리며 관객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여기에 팬들과의 소통에서 일인자로 뽑히는 박서진은 제2대 현역가왕으로 등극한 후 처음으로 달려간 행사장에서 자신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팬들과 일일이 소통하고, 감사함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박서진은 제2대 현역가왕으로서 더욱더 신명나는 무대를 꾸미겠다는 다짐을 담은 '남이가'를 신들린 장구 연주와 함께 선사해 관객석을 들썩였다.
강문경은 이 기세를 몰아 '6학년 6반'으로 전국의 6학년 6반 팬들은 물론 관객들의 흥까지 끌어올렸고, 환희는 '뜨거운 안녕'으로 '트롯 마초남'의 애절함을 뚝뚝 떨궜다. '시계바늘'로 다시 뭉친 '신신 브라더스' 신유와 신승태는 관객들의 손을 잡아주는 팬서비스로 따스함을 드리운 데 이어 '아! 사루비아' 시그니처 포즈로 폭소를 터트렸다. '갈매기 사랑'을 부른 김준수는 탁 트이는 목청으로 함성을 자아냈다.
환희와 강문경은 경연 중에서는 볼 수 없던 엉뚱 케미를 터트렸다. 오랜만에 보는 송민준의 '후'를 소개하며 계속 호흡을 내뱉고, 감성 귀공자 송민준의 노래에 강문경이 "곱다~!"라는 한마디를 던져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트롯계 원조 케미 요정 진해성, 박서진은 지난주에 이어 '아이라예'로 '밀당 케미'를 이뤄 찐친 바이브를 빛냈다. 이어진 '작은 거인' 황민호의 '용두산 엘리지'는 관객들을 감성 바다에 빠뜨렸고, 꽃바구니를 들고 등장한 최수호는 '꽃타령'으로 사랑스러운 무대를 완성했다. 박서진은 속 시원한 가창력으로 '자갈치 아지매'를 불러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렸고, 신승태는 '살다보면'으로 영혼을 울리는 열창을 선사했다.
TOP3 에녹은 '현역가왕2' 파이널 생방송 이후 곧바로 팬들을 만나러 가 눈길을 끌었다. 다같이 숨죽여 결과를 지켜보던 팬들의 축하에 에녹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행복해했고, '현역가왕2' 화제의 무대인 '낭만에 대하여'를 더욱더 매혹적으로 소화해 화려한 눈호강을 선물했다.
신유는 '초우'로 뜨거워진 열기를 절절한 감성으로 채웠고, 김준수는 경연 중에 보여줬던 '돌고 돌아가는 길'을 한층 더 파워풀하게 표현해 호응을 받았다. 환희는 경연 중 처음으로 "R&B 창법을 뺐다"라는 극찬을 받았던 화제의 곡인 '사모'로 '소울 트롯'의 매력을 알렸다. 김수찬은 생전에 자신을 아껴준 故 송대관의 추모곡으로 '정 때문에'를 선택해 울림을 남겼고, 김경민은 우렁찬 보이스가 돋보인 '못난 놈'으로 '트롯 황소'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신유와 환희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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