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사가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전 직원 A씨는 부부인 대표와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주장했다. 직원 B씨도 두 부부가 직원들을 이간질하고 뒷담화하며 직원들을 노예처럼 소모품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댓글에도 부정적인 내용이 올라왔다. 강형욱은 KBS 예능 출연과 반려견 교육 및 용품 판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가수 임영웅이 'MBC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습니다. 18일 방송에서 임영웅은 타이틀곡 '온기'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임영웅은 최근 발표한 더블 싱글 '온기'에서 타이틀곡과 'Home' 두 곡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앨범 작업에는 유명 작사가와 작곡가가 참여했습니다. 임영웅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선우은숙이 방송 중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600회 특집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조항조의 노래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며 반가워했다. 선우은숙은 자신의 이혼 후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선우은숙은 지난해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지만,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고, 유영재가 자신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배우 이상엽의 사랑 가득한 신혼집 최초 공개와 홍현희의 시댁 경사 방문기 등이 펼쳐졌다. 이상엽은 결혼 후 MBTI가 변화하면서 살림꾼 면모를 보여주었고, 쮸니 매니저와의 변화된 관계도 그려졌다. 홍현희는 시부모님의 결혼 40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뷔페 피로연도 준비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WBC 챔피언 타이슨 퓨리와 WBO, WBA, IBF 3대 통합 챔피언 올렉산드르 우식이 명경기를 펼쳤습니다. 퓨리와 우식은 19일 오전 2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상 처음으로 헤비급 세계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전을 벌였으며, 경기 결과는 우식의 승리였습니다. 타이슨 퓨리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복싱 선수로, 전 복싱 4개 기구 헤비급 챔피언이자 현 WBC의 헤비급 챔피언입니다. 올렉산드르 우식은 우크라이나의 복싱 선수로, 현 WBA, IBF, WBO, IBO 헤비급 챔피언입니다.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자급자족 황도 라이프, 공포의 숲, 32마리 견공 하우스 등이 소개된다. 용오 씨와 '황도', '달래', 섬총사(?)의 자급자족 황도 라이프가 공개된다. 새 식구가 생겼고, 그들이 평화로운 동거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평화로운 숲을 공포로 몰아넣은 비명소리의 정체를 전문가들이 밝힌다. 개성만점 32마리 견공들과 함께 지내는 효경 씨의 따뜻하고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운전과 뺑소니 의혹에 대해 심경을 밝힘 김호중은 창원 공연 무대에서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며 상처는 자신이 받겠다고 말함 김호중은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공연에 출연 예정 경찰은 김호중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함께 있었던 래퍼와 개그맨을 참고인으로 조사할 계획

'불후의 명곡' 라키의 복고가 또 한 번 통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58회 시청률은 전국 5.1%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58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 2부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으로 꾸며졌다. 정서주X배아현X오유진, 박현호X김중연, 은가은, 라키, 홍자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명곡을 다시 불렀다. 라키가 네 번째 무대에 올라 '샤방샤방'을 선곡했다. 라키는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에너지로 좌중을 압도했으며, 이후 2020년대의 현대적 감성으로 의상과 분위기를 탈바꿈, 스토리텔링을 통해 무대 완성도까지 사로잡았다. 다섯 번째 무대에 홍자의 공이 뽑히며, 홍자는 특유의 곰탕 보이스로 무대를 장식했다. 홍자의 목소리가 극대화된 이 무대는 모두의 심금을 울렸다. 이번 2부 최종 우승 트로피는 라키의 품에 안기게 됐다.

수사 1반의 반장에 임명된 '수사반장' 이제훈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최종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5%, 가구 시청률은 전국 10.6% 수도권 10.6%를 기록했다 박영한은 정의를 실현하며 정병길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지 못한 것을 후회했지만, 아내 이혜주의 격려로 힘을 내게 된다 박영한이 종남서장으로 진급하며 수사 1반 반장 자리를 넘겨받아 '박 반장'의 탄생을 알리며 새로운 시작을 기대케 했다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팀워크, 시너지가 돋보였으며, 특히 이제훈과 이동휘의 열연이 인상적이었다 차기작은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등이 출연하는 '우리, 집'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유비가 출소 후 딸과 재회했다. 방다미 가짜 뉴스 사건에 어느 누구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재판장의 말. 심준석이 여전히 반성하지 않았고, 강기탁과 민도혁이 심준석을 살해했다. 10년이 흘러 악인들이 출소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한모네가 친모의 세상을 떠난 것에 슬퍼하고, 한나와 재회하여 눈물의 포옹을 나누었다. 이날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평균 4.5%, 순간 최고 시청률은 6.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