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에 이어 부산, 대구 콘서트까지 예매 매진 신화를 이뤄 초대박 히트 예감을 일으킨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1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및 화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휩쓰는가 하면 경연 당시 무대 영상이 총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종회 방송 이후에도 TOP7 강문경이 멜론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제2대 현역가왕인 박서진의 '현역가왕2'표 신곡 '남도 가는 길'이 멜론 트로트 차트 5위를 차지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런 기세를 몰아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의 예매 소식이 알려진 후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의 실시간 검색어에 1위 '현역가왕', 3위 '현역가왕2'가 오르는 등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첫 콘서트인 서울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 세 번째 콘서트인 부산과 대구 콘서트에서도 예매 매진 행렬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월) 오후 2시와 3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의 부산과 대구 콘서트 예매 링크가 오픈된 직후 경상남도 사천과 부산광역시에 고향을 둔 TOP1 박서진과 TOP2 진해성의 들끓는 팬심이 피케팅 열기를 부추기며 서버 폭주를 이끌었다. 특히 지난 14일(금) 서울 콘서트 예매 이후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환희는 물론 송민준-재하-윤준협도 지역 팬심 보답에 힘을 보탠다. 이에 서울 콘서트 예매를 놓친 팬들은 물론 전국 콘서트 도장 깨기에 도전하는 팬들 모두 현역들의 귀호강 라이브를 직접 듣기 위해 부산과 대구 콘서트에 몰려들면서 돌풍 행렬이 벌어졌다. 그런가하면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부산'은 오는 5월 3일(토) 오후 1시,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며,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대구'는 오는 5월 10일(토) 오후 1시와 오후 6시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진행된다. 제작진은 "서울에 이어 부산과 대구 콘서트의 매진 소식은 공연계까지 파고든 현역 파워를 증명한다. 앞으로 계속될 전국 투어 흥행 가도를 기대하게 한다"라며 "행사와 라이브의 달인이 모두 뭉친 만큼 특색 있는 멘트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 등 국가대표 TOP7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종영된 '현역가왕'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18일(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3일(토) 부산 5월 10일(토) 대구 및 창원, 전주, 대전, 안양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의 예매 일정과 예매 방법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과 깜짝 스펙 공개가 예고됐습니다. 출연자들은 자신을 상징하는 꽃을 들고 호감남에게 다가가며 첫인상을 표현합니다. 백합과 국화는 수줍은 모습으로 누군가를 지목하고, 동백은 키가 크고 따뜻한 눈빛의 남성을 바라봅니다. 장미 역시 달달한 눈빛을 보내면서 호감을 숨기지 못합니다.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죠. 이어서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지는데, 돌싱 임을 밝힌 백합은 직진녀 매력을 발산하고, 10기 영식은 혼자 9세 딸을 키우는 돌싱 남성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동백은 반전 나이를, 국화는 해외 생활 경험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의 리얼한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군요.

배우 김새론의 유족이 유튜버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유족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유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에 따르면, 김새론의 죽음이 A씨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이 있다며, 엄중한 처벌을 바라고 있다. 또한 김수현 소속사의 내용증명 발송과 협박성 문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족 측은 김수현 측의 거짓된 입장문으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17일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 5회에서는 정은(전혜진 분)과 지아(조민수 분) 모녀가 대치맘들에게 배척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대치동 슈퍼맘 호경(박보경 분)이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 4회에서 정은의 딸 서윤(김사랑 분)이 영어 스피치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호경의 아들 민호(권율 분)가 2등을 하면서 두 엄마의 희비가 엇갈렸다. 정은은 호경과 잘 지내고 싶었지만 계속 부딪히는 일이 발생했고, 호경은 이번 일을 계기로 정은을 짓밟겠다는 결심을 드러낸다. 공개된 5회 스틸컷 속에는 정은, 지아 모녀와 기싸움을 벌이는 대치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A반 모임에 나온 정은은 대치맘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으며, 특히 호경은 서윤을 A반에 들이기 위해서 필요한 각종 미션을 던지는데, 정은은 도전적인 눈빛으로 받아치고 있다. 두 엄마의 불꽃 튀는 대치가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아는 서윤의 라이딩을 하러 왔다가 평소와는 다른 기운을 감지한다. 대치맘들은 지아를 시기와 질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그들의 수군거림을 듣는 지아의 표정이 일촉즉발 긴장감을 안긴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 5회는 3월 17일 월요일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공개된다.

ENA·SBS플러스 '나솔사계'를 통해 커플이 된 나는솔로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가 결별했습니다. 16기 영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배님과 저는 얘기 끝에 헤어지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앞서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는 지난 1월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솔사계'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되었습니다.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커'임을 인정했으며, 최근 두 사람은 '나솔사계'에 출연해 핑크빛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3월 17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114회에서는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열심인 남편과 그로 인해 식당 운영과 가사 전담에 힘들어하는 아내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남편은 허리 협착증으로 힘들어하지만, 마을 사업 등 봉사활동에 열심이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아프면서도 식당 일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외출하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의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한다. 남편이 SUV와 개인 차량을 아내 몰래 구매했으며, 짜장면 봉사 등에 많은 비용을 쏟아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아내가 "이 집에 노비로 시집왔냐"며 남편의 봉사활동을 지적하는데,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떻게 해소될지 궁금해진다.

17일 밤 10시10분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둘째 딸을 낳은 윤진이와 김태근 부부의 근황이 소개된다. 앞서 '동상이몽2'에서 둘째 임신을 최초 공개한 윤진이는 '24개월' 차 첫째 딸 제이와 '출산 D-day'를 맞은 만삭 둘째까지 폭풍 성장한 자녀들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곧이어 출산 당일 아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남편 김태근은 "진짜 '그 이름'으로 할 거냐"며 아내 윤진이가 미리 지어 놓은 둘째 이름에 이견을 냈고, 윤진이는 "(지금까지 불러놓고) 갑자기 바꾸면 이상하다"며 팽팽한 의견 충돌을 보였다. 결국 출산 당일 아침부터 '중재자' 시부모님이 또다시 등판, 역대급 '부부 썰전'에 동참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둘째 출산 시간이 다가오자 윤진이는 첫째 제이와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며 병원으로 향했다. 제왕절개 수술 직전, 마지막 초음파 진료를 보던 윤진이는 "역아의 경우 수술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는 의사에 말에 "(머리가) 아직 안 돌았구나"라며 첫째와 다른 상황에 한층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긴장과 감동을 넘나든 윤진이의 '둘째 출산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곧이어 윤진이와 김태근 부부의 둘째 딸이 최초 공개됐다.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출산 직후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드러낸 둘째 모습에 MC들은 일동 "인물이 너무 좋다.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그러나 감동적인 순간도 잠시, 김태근은 "딸 보니까 아들 갖고 싶지 않아?"라며 갓 출산한 아내에게 눈치 없이 '셋째 타령'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심현섭의 결혼식에 초대받은 이천수 후원회장은 심현섭이 김종민과 에일리의 결혼 날짜를 고의적으로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천수는 걱정이 되었지만, 심현섭은 성시경과 이문세 등 유명 아티스트들을 축가 가수로 불러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소속사 대표 역시 축가 섭외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한편 이번 결혼식에서는 세 커플의 특별한 결혼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세차JANG'에서는 정동원이 출연해 MC 장민호와 장성규, 알바생 정혁과 함께한다. 정동원은 최근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장성규가 정동원에게 정규 2집까지 3년이나 걸린 이유를 묻자, 정동원은 그동안 미니앨범과 'JD1'으로 활동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이제 (JD1 활동은) 힘들다"고 고백하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정동원은 '장민호' 삼행시로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그가 준비해 온 삼행시를 듣고 장민호는 깜짝 놀랐고, 장성규와 정혁은 "너무 잘 지었다"며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전해진다. 그 밖에도 장민호, 장성규, 정혁은 게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로 유쾌한 월요일 밤을 만들 예정이다.

'가요무대' 가수 출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890회는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설운도, 김수찬, 박성온, 나상도, 채윤, 태진아, 김상희, 지원이, 한혜진, 권성희, 안성훈, 양지은, 박구윤, 태진아 등이 출연한다. 전 출연자가 함께 노래하는 '가요무대의 노래'를 시작으로, 송대관의 '정 때문에', '유행가', '차표 한 장', '사랑해서 미안해', '네 박자'와 한명숙의 '그리운 얼굴', '노란 셔츠의 사나이', '눈이 내리는데', '사랑의 송가', 현철의 '내 마음 별과 같이',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사랑은 나비인가 봐',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송대관의 '해 뜰 날' 등 다양한 노래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요무대는 매 방송마다 출연진의 나이와 프로필 등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