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얼굴 시술 고백한 내용 런닝맨 방송에서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한 송지효는 "태어날 때부터 아이돌을 준비했다"며 젊어 보이고 싶어 레이저 시술을 했다고 밝힘 유재석은 송지효가 자신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했다고 전함 송지효는 자신의 별명이 "송쎄라다"이며, 샷을 많이 때려서 얼굴이 많이 부었다고 고백 송지효는 600샷을 때렸는데 이렇게 부을 줄 몰랐다고 말하며 당황스러워 함 송지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임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avorite Person(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이 바닷가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인 류성재 씨와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나는 이제 품절녀"라고 기쁨을 나누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선발출전 토트넘은 승점 63점으로 리그 5위 기록 중 토트넘이 셰필드와 비기기만 해도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 확정 손흥민, 역대 6번째로 10골-10도움 시즌 달성 가능 황희찬, 울버햄튼으로 리버풀 안필드 원정 맨시티와 아스널의 우승 경쟁이 최종전에서 결정될 전망

19일에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하 '이만갑')에서는 전설의 강철부대, 북파공작원 'HID'의 세계를 파헤친다. 지난 2015년 한국과 미국을 동시에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 벌어졌다. 바로, 주한 미국 대사 리퍼트가 칼에 습격당한 것이다. 이때 피습과 동시에 범인을 제압해 더 큰 사고를 막은 인물이 있는데, 바로 육군첩보부대 HID의 팀장 출신이자 30여 년 동안 대북 정보 요원으로 복무했던 이시연이다. 이날 이시연은 방송에서 '리퍼트 피습 사건' 당시 단숨에 범인을 제압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강철부대3 우승의 주역이자 HID 최정예 대원인 박지윤이 함께 출연해 최고의 북파공작원을 양성해 온 특수부대 'HID'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한편 이시연이 전설의 강철부대 'HID' 팀장으로 복무하던 당시, 우리 군을 피의 복수전에 돌입하게 한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이 벌어졌다는데, 이 사건은 북한이 아웅산 묘소 방문을 앞둔 전두환 전 대통령을 노리고 벌인 소행으로 밝혀졌다. 당시, HID 팀장으로 복무 중이던 이시연은 테러 사건 직후 북한에 침투해 수행해야 할 두 가지 지령을 전달받게 되는데, 그 이후 북한 침투를 위한 지옥 훈련이 시작됐다고 한다. 이후 이시연은 정보사 소속 요원이라는 신분을 숨긴 채 해외로 파견된다. 그가 파견된 곳은 일촉즉발의 내전이 발생하던 모가디슈로, 당시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모가디슈에 파견된 한국의 공병부대 '상록수부대'를 지키는 것이었다. 상록수부대를 지키기 위해서는 첩보를 통해 반군의 동향을 파악해야 했는데, 첩보를 전해줄 모가디슈 현지인 포섭에 나선 그는 소말리아 주재 북한 대사관 출입이 가능한 현지인 포섭에 성공하게 된다. 기회를 놓칠 수 없던 그는 북한 대사관 금고를 털어야겠다는 작전까지 세우게 되는데, 작전이 과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을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중, 결국 음주 운전 혐의 인정 소속사 "진실을 숨기려 했다. 거듭 사과드린다" 김호중 "죄송하다. 음주 운전을 하였고 크게 후회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 전달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와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다. 김호중은 자진 출석해서 경찰 조사에 임해 사실여부를 성실히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사과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반대편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후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했으며, 음주 측정을 받지 않아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되었다. 사고 당일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나온 뒤 대리기사를 통해 귀가한 사실이 밝혀져, 음주운전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제기됐다.

19일 방송되는 MBC 잔혹범죄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는 '제주 전남편 살인 사건' 두 달 전, 고유정의 의붓아들이 돌연사한 '故 홍승빈 군 사망 사건'을 다룬다. 건강했던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 억울함을 홀로 밝혀온 승빈이 아빠는 '고유정의 의붓아들이 아닌 홍승빈으로 기억해달라'고 전했다. 유난히 눈이 반짝반짝했던 6살 승빈이는 아빠, 엄마와 함께 사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승빈이는 할머니와 살던 제주도를 떠나 청주로 올라온 뒤 이틀 만에 돌연 사망했다. 제작진은 '제주 전남편 살인 사건'과 '故 홍승빈 군 사망 사건'의 연결고리, 고유정의 흔적을 면밀히 추적한다. 고유정이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내사 종결 수순을 밟던 '故 홍승빈 군 사망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故 홍승빈 군의 사인은 '외부 압력에 의한 질식사'. 자책하는 남편을 고유정은 위로하는 한편, 승빈이의 흔적이 묻은 물건을 서둘러 없애버린다. 당시 대법원은 증거불충분으로 고유정의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그녀가 죽였다'는 5월 초 故 홍승빈 군의 사인이 밝혀진 후에도 경찰의 의심을 받지 않은 고유정이 그 후 세운 전남편 살해 계획과 진술을 공개한다.

판타지보이즈와 크리에이터 김선이 '개그콘서트'에 출연 '심곡파출소' 코너에서 홍현호, 오정율이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임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 판타지보이즈가 출연하고, 김선 크리에이터가 소개됨 '그들이 사는 세상' 코너에서는 이광섭, 조현민의 티키타카가 다뤄짐 그 외에도 다양한 코너들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배우 장기용과 천우희의 결혼식이 포착됐다. 19일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결혼식 장면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설레는 눈맞춤부터 복만흠(고두심 분)과 백일홍(김금순 분)의 팽팽한 눈싸움까지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복귀주가 도다해를 향한 감정을 깨달았다. 복귀주는 타임슬립해 돌아간 과거에서 미처 헤아리지 못한 도다해의 진심을 알았다. 그리고 도다해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인정했다. 마음을 자각한 복귀주와 도다해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의 결혼식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한다. 복귀주는 행복했던 시간을 앗아간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도다해를 구하겠다고 다짐했다. 도다해 역시 '사기'가 아닌 그를 향한 진심이 마음에 비집고 들어왔다. 사진 속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도다해를 바라보는 복귀주의 눈빛이 달콤하다. 눈맞춤만으로 설렘을 자아내는 복귀주와 도다해. 하지만 복만흠과 백일홍의 살벌한 눈싸움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제작진은 6회에서는 복귀주와 도다해의 결혼식이 그려지며, 복만흠과 백일홍의 눈싸움의 이유와 결혼식의 마무리 여부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충격의 자결 시도 사태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이건(수호)이 도성대군(김민규)의 세자책봉식과 최명윤(홍예지)의 혼례식이 함께 진행되는 궐에 극적으로 돌아온 후, 민수련(명세빈)과 최상록(김주헌)에게 강력한 압박을 가했습니다. 최상록은 민수련과 도주를 꾀했지만, 민수련이 다시 대비전으로 돌아와 이건을 향해 강력한 호통을 보냈습니다. 명세빈과 김주헌의 처절하고 급박한 충격의 자결 시도 사태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최상록은 정신을 잃은 채 누워있는 민수련을 발견하고 황급히 안아 들었지만, 민수련이 미동도 보이지 않자 불안해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명세빈과 김주헌의 관록 있는 연기가 지켜보는 스태프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극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