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다니엘은 잠이 잘 오지 않는 상황에서 여러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멤버들에게도 밤에 함께 있어줄 것을 부탁했다. 다니엘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결국 지나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주었다. 팬들은 다니엘의 성숙한 태도에 크게 감동하며, 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다니엘은 뉴진스 공식 팬덤인 버니즈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뉴진스는 5월 24일 국내에서 'How Sweet', 6월 21일 일본에서 'Supernatural' 더블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6월 26일과 27일에는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리는 'Bunnies Camp 2024 Tokyo Dome'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티켓은 모두 매진되었다.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를 지지하며 그 아래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담은 탄원서를 제출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미래가 바뀔까? 선재 업고 튀어 13화 예고에 따르면, 34살로 돌아온 임솔이 류선재와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드러냈다. 임솔은 눈발 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 옆에는 김태성이 함께 있어 주목된다. 임솔은 류선재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김태성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13화에서 류선재와 임솔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장님네 사람들 84화에서 김수미의 고향 군산에서 전원 패밀리들이 특별한 하루를 보냅니다. 김수미의 최애 일꾼 차광수와 김수미의 5대 독자 손자 순길이 역할의 류덕환이 방문합니다.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김혜정은 고향 군산을 그리워하며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합니다. 김수미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가 공개되어 웃음과 눈물을 자아냅니다. 류덕환이 22년 만에 전원일기 출연진을 만나 감격의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김수미는 류덕환을 반겨 맞이하며, 아직 유인촌과 홍성애를 보지 못했다며 노래를 부릅니다.

배우 문지인이 5월의 신부가 되었다. 문지인은 17일 라움아트센터에서 개그맨 출신 배우 김기리와 결혼 예식을 올렸다. 문지인의 소속사 심스토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문지인과 김기리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탁 트인 그라스 가든에서 꽃들에 둘러싸인 문지인 김기리 커플의 눈부신 모습이 돋보였으며, 김기리가 온몸으로 하트를 표현하자 문지인의 얼굴이 미소가 번졌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결혼 예식의 사진들이 일부 공개되어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문지인은 유튜브 '지인의 지인' 채널을 운영 중이다.

가수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 세 집 살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선주는 본업 복귀를 알리며 방송인 현영, 개그맨 김태균, 트로트 오디션 참가자였던 가수 김용필을 초대해 우아한 취향과 반전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김태균은 박선주를 몰래 짝사랑했었다고 고백했으며, 박선주는 그의 마음을 거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박선주는 딸의 기숙사 입사를 계기로 본업에 집중하며 서울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선주는 딸을 임신하며 강레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각자의 독립적인 성향을 존중하며 따로 사는 가족의 형태를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박선주는 미국 유학 시절 부족한 실력으로 좌절하며 노숙까지 하게 되었지만, 한 노숙인의 말로 인생관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김태균, 현영, 김용필 등 다른 출연자들의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진이 '줄 서는 식당2' 스페셜 조사원으로 출격한다. 방송에서는 정혁과 이주승, 이석훈과 이정진이 소갈비로 정면승부에 돌입한다. 정혁과 이주승은 연남동 맛집에서 불판 없이 불맛을 낸 시그니처 메뉴를 만끽했다. 이석훈과 이정진은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맛보는 색다른 소고기가 있는 당산 맛집을 찾았다. 박나래는 이석훈과 이정진이 다녀온 메뉴를 시식하고 부드럽다며 감탄했다. 입짧은 햇님은 소갈비에 대적할 '줄슐랭가이드' 타이틀에 도전한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과거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영국 매체 BBC는 19일 BBC World Service, BBC News 코리아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5년여 전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에 대한 내용으로, BBC 탐사보도팀 BBC Eye가 제작했다. 다큐멘터리에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 가수 정준영, 최종훈 등이 관련된 사건의 전모가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승리의 지저분한 만행이 담겨 있다. 승리는 테이블 위 술병이 가득한 파티장에서 한 여성을 강제로 끌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성이 거부 반응을 보였음에도 승리는 손찌검을 하려는 듯 손을 뻗으며 "조용히 해. 따라와"라고 소리쳤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만취한 승리가 술주정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BBC 다큐멘터리 측은 "가장 성공한 K팝 그룹 빅뱅의 멤버라는 점은 그에게 엄청난 권력을 쥐어줬다"고 설명했다. 승리는 2006년 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8년 말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이 드러나자 2019년 3월 빅뱅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승리는 2020년 1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횡령),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총 8개 혐의로 기소됐다. 승리는 군사 재판을 받던 중 특수폭행교사 혐의까지 추가되어 2021년 8월 1심에서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항소했으나 2022년 5월 대법원에서 9개 혐의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승리는 2020년 3월 9일 입대했으며, 군사 재판을 받다 대법원 유죄 판결 후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됐다. 1년 6개월 동안 복역한 후 지난해 2월 9일 출소했다. 이후 해외 곳곳에서 유흥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식스 성진과 도운이 롯데 자이언츠 팬들과 만난다. 성진은 부산 출신으로 자이언츠 팬이라고 소개되어 팬들의 환호를 받는다. 경기 중 성진은 자이언츠 선수들의 플레이를 응원하며 야팬 모드로 돌입했다가, 데이식스 노래가 흘러나오자 다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운은 야구 초보자의 모습으로 직관을 가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자이언츠 팬이 되겠다고 밝힌다. 성진과 도운의 서로 다른 성향의 자이언츠 팬들이 보여주는 활약이 기대된다.

에스파(aespa)가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에스파 팝업 스토어 '에스파 위크 - 아마겟돈: 더 미스터리 서클'은 오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13일간 서울시 성동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정규 1집 '아마겟돈'의 전반적인 무드를 살린 테마로 꾸며졌다. '슈퍼빙'(Superbeing)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스쳐 지나간 듯한 느낌을 살린 포토 존, 다중 세계 속 자신의 존재에 대한 혼돈을 담은 거울 존 등 에스파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멤버들의 프레임이 적용된 네 컷 사진 포토 부스와 포토 티켓 키오스크, '아마겟돈' 챌린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틱톡 촬영 존, 앨범 아트웍을 활용한 MD 및 앨범 구입 공간 등 앨범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되어있다. 이번 팝업 행사장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에스파 공식 SNS 및 팝업 공식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 강다니엘이 본인이 대표로 있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대주주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강다니엘의 고소 대리인 법무법인 우리는 A씨에 대하여 사문서 위조, 횡령, 배임, 정보통신망 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사기 등 혐의에 관하여 형사고소를 제기했다. A씨가 2022년 12월 강다니엘 모르게 명의를 도용해 법인 인장을 날인하는 방법으로 100억 원대 선급 유통 계약이 체결했고, 이 사실을 강다니엘은 2023년 1월 알게 됐다. 대표이사 승인이나 아티스트 동의 없이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수차례 걸쳐 계약의 절차와 주요 내용에 대해 문의했지만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다. 대표이사의 승인, 이사회 결의 및 주주총회 결의 등 어떠한 적법 절차 없이 소속사의 계좌에서 최소 20억 원 이상의 돈이 해외송금, 사업소득 처리 방법으로 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무기명 법인카드로 수천만 원 이상을 사용하고 회계장부에는 이를 강다니엘의 소품 비용 등으로 허위로 기재하게 한 사실도 추가로 인지하게 됐다. 강다니엘은 본인 명의 은행 계좌에서 무려 17억 원이 넘는 돈이 의뢰인 모르게 인출된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 지난 5년간 대표이사이자 아티스트로서 회사를 지켜온 의뢰인은 그동안 가족같이 믿고 따라준 소속 아티스트, 직원들 그리고 제3자인 계약 상대방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형사고소를 진행하기 전까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각고의 노력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