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 소속사 대표 기소...영탁은 무혐의
조회 4,873회
|
댓글 0건

22
뉴스관리자
05-22 00:00
'음원 사재기' 소속사 대표 기소...영탁은 무혐의

22
뉴스관리자
05-22 00:00
4873
조회수
0
댓글
- 가수 영탁 전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2018년 12월부터 1년 동안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 7985회 재생해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홍보대행사와 연예기획사 4곳의 대표 등 관계자 1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이들은 500여 대의 가상 PC에 대량 구입한 IP를 할당하고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 1,600여 개를 이용해 음원 사이트의 어뷰징 대응 시스템을 무력화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인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도 영탁의 2019년 발매곡 '니가 왜 거기사 나와'의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다만 검찰은 가수 영탁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 검찰은 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음원 사재기 의혹이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수사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스포A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스포AI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톰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수 최수호가 황영웅을 제치고 '트롯스타'에서 5월 3주차 깜짝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5월 3주차 주간 랭킹에서 최수호가 59,787,50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고, 황영웅은 53,229,614표로 2위, 안성훈은 17,623,386표로 3위를 기록했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의 실시간 투표로 순위를 결정하며, 일정 득표 이상 시 가수에게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트롯스타 5월 3주차 주간 랭킹 1-20위는 최수호,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진욱, 손태진, 에녹, 무룡, 송가인, 박성온, 박서진, 전종혁, 홍자, 양지은, 박지현, 나상도, 전유진, 민수현, 이찬원, 박세욱 순으로 나타났다.
트롯스타는 3위 및 3천만표 이상 달성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4월 월간 랭킹 결과에 따라 황영웅, 안성훈, 진욱, 김수찬, 손태진, 송민준의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조회수 5385
|
추천 14

22
뉴스관리자
05-22 00:21
5385
조회수
14
추천
가수 김호중(33)이 뺑소니 교통사고 혐의와 음주운전 사실을 자백했다.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호중 영구 퇴출'을 요구하는 글이 게재되었다.
청원 게시글에서는 "음주운전과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거짓말 등을 일삼은 김호중을 KBS에서 영구 퇴출해달라"며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 없이 뻔뻔하게 공연을 강행하는 모습에 화가 나고 치가 떨린다"고 밝혔다.
또한 "KBS가 김호중을 계속 출연시키면 감당하지 못할 큰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며 "범죄자를 옹호하고 감싸는 추악한 기관으로 낙인 찍히고, 국민의 거센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음주 상태에서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났다. 이후 12일 만에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김호중은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며 "남은 조사가 있으면 성실하게 받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음주운전을 포함한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했고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회수 5198
|
추천 10

22
뉴스관리자
05-22 00:20
5198
조회수
10
추천
가수 윤민수와 김민지 씨가 결혼 18년 만에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특히 윤민수까지 포함해 벌써 9쌍의 스타 부부가 이혼을 발표하며 연예계는 이혼 포비아다.
윤민수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속도위반 결혼 사실을 고백했고, 아들 윤후와 화목한 부자 관계를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연예계에서는 15쌍의 부부가 갈라서 대중을 놀라게 했는데, 윤민수가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올해 벌써 파경을 맞은 부부가 9쌍이 됐다.
배우 황정음이 전 남편인 이영돈과 두 번째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가수 벤도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으며, 배우 허동원도 결혼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가수 서인영,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 선우은숙, 유영재 등 다수의 스타 부부가 이혼을 발표했다.
방송인 서유리와 최병길 PD도 결혼 5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혼 조정 중 공개적으로 서로를 비난하고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7142
|
추천 11

22
뉴스관리자
05-22 00:18
7142
조회수
11
추천
토트넘 축구선수단은 호주 시간으로 화요일 오전에 도착했으며 같은 날 저녁에 곧바로 AAMI 파크에서 열린 오픈트레이닝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2024 토트넘 포스트시즌 뉴캐슬과의 친선평가전이 호주 멜버른에서 22일 펼쳐집니다.
2016년 이후 처음 멜버른을 다시 방문한 토트넘은 글로벌 축구 개발팀과 만나 해당 지역의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세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토트넘의 클럽 앰버서더들도, 호주의 공식 토트넘 서포터즈인 오즈(Oz)와 만남의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토트넘은 22일 한국시간 오후 6시 45분에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뉴캐슬과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며, 이 경기에 앞서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을 포함해 대부분의 1군 선수단이 호주로 이동했습니다.
선수명단에 제일먼저 포함된 주장 손흥민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나와 현지 언론의 질문을 받으며 "감독님이 골키퍼로 뛰라면 뛰어야죠"라는 농담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경기를 마친 후 장거리 이동으로 월요일이 사라져버리긴 했지만 선수들도 이곳에서 8만 명의 팬들 앞에서 경기를 갖는 것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토트넘과 뉴캐슬과의 경기일정은 22일 오후 6시45분 (한국시간)이며, 토트넘 공식 어플리이션인 '스퍼스플레이(SPURSPLAY)'에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4516
|
추천 10

22
뉴스관리자
05-22 00:07
4516
조회수
10
추천
소유진이 백종원과 부부의 날을 기념해 커플샷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부의 날이라며 며칠 전 찍은 사진들을 정리 중에 커플샷을 올려봤다고 전했다.
소유진은 어느덧 부부생활 11년째라며 알콩달콩매콤달콤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얀 원피스와 수트를 차려입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으며, 특히 두 사람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조회수 7609
|
추천 9

22
뉴스관리자
05-22 00:08
7609
조회수
9
추천
율희가 최근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팬의 질문에 답변하며, 8kg 가량을 감량했지만 요즘 먹는 것이 많아 다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율희는 운동도 하고 싶지만 아직 낯가리고 있다고 전했다.
율희는 지난 2월 49kg까지 체중을 줄였다고 밝힌 바 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조회수 10082
|
추천 8

22
뉴스관리자
05-22 00:05
10082
조회수
8
추천
박위와 송지은의 웨딩 화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화보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발표했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송지은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고, 현재 솔로 가수 및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박위는 2014년 불의의 사고를 겪었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호전을 보이며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회수 8208
|
추천 4

22
뉴스관리자
05-22 00:02
8208
조회수
4
추천
가수 영탁 전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2018년 12월부터 1년 동안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 7985회 재생해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홍보대행사와 연예기획사 4곳의 대표 등 관계자 1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500여 대의 가상 PC에 대량 구입한 IP를 할당하고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 1,600여 개를 이용해 음원 사이트의 어뷰징 대응 시스템을 무력화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인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도 영탁의 2019년 발매곡 '니가 왜 거기사 나와'의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검찰은 가수 영탁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음원 사재기 의혹이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수사라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4874
|
추천 7

22
뉴스관리자
05-22 00:00
4874
조회수
7
추천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입장을 발표했다.
김호중은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호중은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며 "남은 조사가 있으면 성실하게 받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라고 말한 후 자리를 급히 떠났다.
조남관 변호사는 "음주운전을 포함한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했고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며 "마신 술의 종류와 양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조 변호사는 "오늘은 음주운전 부분에 대해서만 조사가 이루어졌다"며 "(매니저 대리자수 지시, 증거 인멸 정황 등에 대해서는) 추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호중의 비공개 출석에 대해서는 "경찰 공보 규칙에 따르면 비공개가 원칙이다"라며 "김씨가 유명 가수니 국민에게 사과하고 고개를 숙이는 것이 마땅하지만 본인의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 같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회수 5549
|
추천 8

22
뉴스관리자
05-21 23:16
5549
조회수
8
추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14회에서는 주인공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이 밀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주(서혜원 분)의 실수로 인해 류선재에게 '기억을 걷는 시간'의 기획서가 전달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기획서를 읽은 류선재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영화 출연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임솔은 류선재의 출연을 원치 않았으며, 그의 연락을 일부러 피했다. 결국 류선재는 영화사 앞에서 임솔을 기다렸고, 사직서를 이유로 그와 대화를 나눌 기회를 얻었다.
류선재는 임솔에게 자신을 출연시키지 않으려는 이유를 물었고, 임솔은 류선재가 자신이 생각하는 주인공 이미지와 맞지 않으며, 더 신선한 배우를 찾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임솔은 자신의 사주에 따르면 말띠 남자와 엮이면 불길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며 류선재와의 협업을 거부했다.
이후 임솔은 영화사 대표로부터 류선재를 출연시키겠다는 통보를 받고, 결국 회사를 그만두기에 이르렀다.
이와 동시에 과거 류선재와의 추억이 담긴 놀이공원을 찾아가는 임솔의 모습이 그려졌다.
놀이공원에서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은 관람차를 함께 탔고, 이 자리에서 류선재는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관람차가 갑작스럽게 멈추며 위기에 처한 순간, 류선재는 임솔을 보호하며 두 사람의 운명은 마치 동일한 자리를 도는 관람차처럼 계속해서 반복될 것임을 시사했다.
조회수 6198
|
추천 12

22
뉴스관리자
05-21 22:27
6198
조회수
12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