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훈련사 강형욱씨가 운영하는 반려견 전문 교육업체 보듬컴퍼니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갑질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강씨의 아내와 관련된 과거 일화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A씨는 2012~2013년경 '웰시코기 카페'에서 활동하며 강씨의 아내를 알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강씨 가족은 유명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방송 활동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는 강씨 가족이 여행 중에도 강아지들을 밤에 차에 두고 본인들은 호텔에서 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의아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A씨는 카페 한 회원이 한남동에 위치한 동물병원에서 마음에 드는 포스트를 발견하고 카페에 공유했던 일을 떠올리며, 당시 강씨의 아내가 저작권 문제를 들며 분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강씨 부부에 대한 과거 목격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되면서, 보듬컴퍼니 내에서 진행된 갑질 의혹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가족들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이훈, '일꾼의 탄생'에 출연 경북 의성 용암마을을 방문한 이훈, 마을 길에 핀 벚꽃 감상하며 여유롭게 출근 중인 일꾼 앞에 나타나 예상치 못한 이훈의 등장에 마을 어르신들이 환영했지만, 이훈은 일꾼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음 철조망 옮기는 일을 하던 중 무게에 대한 갈등이 일어나 이장님으로부터 면박을 받아 서러움이 폭발했다고 전해짐 이훈의 노동기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인 김호중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인권보호부는 22일, 트로트 가수 김호중(33)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씨의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에 대해서도 범인도피교사와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호중 씨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뒤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면서, CGV 서버가 예매자들의 폭발적인 접속으로 인해 마비됐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CJ ENM 스튜디오스의 기획과 본팩토리의 제작으로 화제를 모으며,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CGV가 특별한 단체 관람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4개의 상영관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의 마지막 회를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다. 참여하는 관객들은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예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었으나, 예매 오픈 전부터 대기자들이 몰려들어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서버가 불안정한 상태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순간, 자신을 다시 살게 해준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에 빠진 열성팬 임솔이 시간을 거슬러 최애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로, 오는 28일에 막을 내린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뺑소니 혐의와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불거졌다. 김호중은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팬들은 그를 지지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황영웅도 학폭, 상해 전과, 데이트 폭력 등 논란으로 자진 하차했다가 복귀했지만,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차갑다. 트로트 가수들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팬들의 지나친 스타 감싸기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논란으로 인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오는 23~24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호중은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했으나, 경찰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므로 소속사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을 예정이다. 경찰은 김호중과 소속사 이광득 대표, 전 모 본부장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가수 김호중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호중은 새벽 시간 차량을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호중은 사고 후 약 10시간 만에 자수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가 법적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김호중이 도주 혐의와 음주운전 혐의가 인정되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원 감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사무실 내에 다수의 CCTV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이를 통해 강 대표가 직원들의 근무 상황을 감시했다고 주장했다. 직원 6명이 근무하는 공간에 9대의 CCTV가 설치되었고, 이 중 4대는 직원들의 모니터를 향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직원들은 강 대표의 해외 출국 중 CCTV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며, 이후 강 대표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통해 CCTV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내 메신저의 유료 기능을 이용해 직원들의 사적인 대화 내용을 몰래 열람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보듬컴퍼니에서는 사전 고지나 직원들의 동의 없이 CCTV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항의하는 직원에게 강 대표가 법률을 언급하며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외에도, 강 대표 부부가 직원들의 화장실 이용 시간을 지정하고, 화장실 고장 시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강요했다는 등의 주장이 추가로 제기되었다. 보듬컴퍼니와 강형욱 대표 측은 현재까지 이러한 의혹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가수 정준영의 근황이 전해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김태현의 정치쇼'에서는 최근 화제의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취재한 기자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해당 기자는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게 된 이유와 고(故) 구하라가 '버닝썬 게이트'의 실마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승리와 정준영의 근황도 전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BBC의 다큐멘터리 제작이 약 3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기억하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방송 출연, 출판, 강연 제안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처음에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강했다"고 말했다. 참여하게 된 이유는 제작진의 설득 덕분이라고 했다. 아울러 "유럽에서 K-POP이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이러한 K-POP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려면 K-POP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제작진의 의견에 깊이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또 "승리는 사업적인 확장을 위해 노력 중이며 정준영은 이민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안다"며 근황을 전했다.

배우 변우석의 서울 팬미팅이 7월 진행된다. 7월 6일 오후 6시, 7월 7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변우석은 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변우석은 현재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변우석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변우석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울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