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건희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와 관련된 암표 불매를 강력히 당부했다. 송건희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이슈를 언급했다. 애초 1000원에 책정된 티켓 가격이 300배 오른 30만 원에 판매되는 상황에 대해 송건희는 당혹감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절대 그런 티켓을 구매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이들이 취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버블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웃돈이 붙은 양도 티켓은 절대 구매하지 말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는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28일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 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듬컴퍼니 강형욱 대표가 회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반박과 추가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강형욱 대표와 그의 아내 수잔 엘더는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입장을 밝히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강 대표는 직원들을 향한 폭언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훈련 중 돌발상황에 대비해 큰소리친 적은 있지만 욕설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 A씨는 강 대표의 해명에 반박했습니다. A씨는 현장에 있던 훈련사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강 대표의 욕설을 듣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직접 심한 욕설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A씨는 강 대표가 '벌레만도 못하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형욱 대표와 보듬컴퍼니 측은 아직 구체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번 의혹과 반박에 대한 진실 공방이 계속되면서, 관련 논란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알려진 서신애가 최근 소셜 미디어에 근황 사진을 게시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일 그녀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야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신애는 2004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지만, 2021년 3월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한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었다. 이에 대해 서수진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같은 해 8월 서수진은 팀을 탈퇴했다. 활동 중단 후 서신애는 지난해 7월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연기 활동에 복귀했다. PA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신애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서신애는 2020년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담은 에세이 '마음의 방향'을 출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근황 사진 공개를 통해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형욱 씨의 명절 선물 논란, 반려견 레오의 안락사, 회사 내 메신저 감시 사건 등 그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대해 강형욱 씨는 직접 인터뷰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습니다. 먼저, 명절 선물로 스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강형욱 씨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배송 상황이 좋지 않아 일부 직원이 배변 봉투에 담아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강형욱 씨는 반려견 레오의 안락사 과정을 공개하며, 레오가 후지마비로 고통받아 이를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담당 수의사의 증언을 통해 안락사 과정이 적절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회사 내 메신저 감시 사건, 직원들의 음료 섭취 제한 등 다양한 의혹에 대해 강형욱 씨는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싱크로유'가 AI와 함께하는 라이브 듀엣 무대로 잊지 못할 전율의 무대를 만들었다. 김조한과 김정민이 부른 '너였다면'과 에일리와 해원이 부른 '야생화'의 듀엣 대결에서 김조한이 AI 김정민과 듀엣 무대를 펼쳐 시청자에게 강렬한 충격을 선사했다. KBS 2TV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로 귀 호강 라이브 커버 무대와 완벽한 AI 커버 무대가 연이어 선보이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25일 재방송된 '싱크로유' 2회는 1라운드의 라인업으로 에일리 'ELEVEN', 하동균 '다행이다', 김조한 'Butter', 해원 '스물다섯, 스물하나', 비비 '초대', 김정민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공개되며 추리단 중에서는 "이제 진짜 모르겠다", "와~어렵다"라며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에스파 카리나는 의욕적으로 고 AI 찾기에 나섰으나 1라운드부터 멘붕에 빠지기도. 이적은 "에일리가 또 나왔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에일리가 부르는 아이브의 'ELEVEN'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진 하동균의 '다행이다'를 바라본 이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원작자의 자존심이 걸린 것. 그의 노래가 공개되자 모두 라이브를 단언한 가운데 이적만이 "하동균은 이상하다. 만일 하동균 씨가 나왔다면 저를 모창하는 것처럼 해서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거 같다"라고 밝혀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김조한 'Butter'에 대해서 유재석은 "영어 발음이 엉망이에요. 내가 아는 조한이 영어 발음을 이렇게 하는 친구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원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대해서는 "너무 어렵다"라며 모두 난감해했다. 비비의 '초대'가 흘러나오자 이용진은 "비비는 노래 제목처럼 초대받지 못한 거 같다"라고 말했고, 김정민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에서 이적은 "정민이 형은 제목을 끝까지 읽지도 못할 거 같아"라고 하고, 이용진은 "푸른 수염 아내의 남편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추리단은 진짜 무대로 해원, 김정민, 김조한, 하동균, 에일리를 꼽았지만 결과는 에일리, 김조한, 해원, 김정민으로 추리단은 실패를 하고 말았다. 에일리는 "제가 지난주 거를 봤어요. 보면서도 제가 이걸 어디서 녹음한 적이 있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깜짝 놀랐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호시는 "저희는 지난주 그 노래에도 감동받았었습니다"라고 순수한 마음을 밝혔고, 에일리는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요"라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김정민은 "AI가 담지 못하는 샤우팅이 저의 노래라서 무대에 나가면 금방 티가 날 걸 걱정했다"라며 밝힌 소감에 유재석은 "포인트가 다르다. 저희가 봤을 때 약간 늦으셨다"라며 날카롭게 응수해 웃음을 터트렸다. 김조한은 AI처럼 들렸던 것에 대해 "조금 공부를 했다"라고 밝혀 드림아티스트를 커버하는 AI와 AI를 커버하는 드림아티스트의 대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진행된 2라운드 역시 혼란의 카오스였다. 에일리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김조한은 '우리들의 블루스', 해원은 '슬픈 인연', 김정민은 '겁쟁이'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적은 "다 라이브 같아요"라고 말하며 감탄을 자아냈고, 호시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에일리 누나는 대박이었어요. 감동을 받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오늘은 된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2라운드에서 진짜는 에일리, 김조한으로 추리단이 승리해 기쁨을 만끽했다. 마지막 3라운드가 펼쳐졌다. 마지막 라운드는 듀엣 대결로 김조한과 김정민이 '너었다면'을, 에일리와 해원이 '야생화'의 무대를 꾸몄다. 음악이 공개되자 모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한층 어려워진 라운드를 실감했다. 이적이 "AI가 여기까지 왔구나 싶어요"라고 탄식하자, 유재석은 "그 이야기 지난주에도 했어요"라며 한계가 없는 '싱크로유'의 세계에 감탄을 터트렸다

싱어송라이터 박선주, 남편과의 별거 생활 이유 공개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 출연한 박선주는 남편과의 별거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박선주는 "서로 멋있다고 생각하며 끌렸고, 대화는 특정 주제에 대한 토론이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관계가 자신과 가족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별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독립적인 성격 때문에 남편의 지시가 모든 것을 깨뜨릴 것 같았다"며, 가정과 아이를 중심으로 양쪽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선주는 "10년 동안 모든 걸 희생하겠다고 말했고, 그 기간 동안 행복했다"고 회상하며, 딸이 이혼해도 되는 것 아니냐는 말에 "그건 아니야, 에이미"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처럼 박선주는 자신만의 독특한 가족관념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남편과의 별거가 가정마다의 암묵적인 룰과 다르지 않음을 강조했다. 이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선우은숙이 방송인 유영재와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혼인 취소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우은숙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냈으며, 가수 조항조의 공연 중에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해 10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지만, 1년 6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혼의 주된 이유로 두 사람의 성격 차이를 밝혔으나, 이후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여러 차례 강제 추행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혼을 결심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선우은숙은 유영재를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했으며, 혼인 취소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결혼 전 사실혼 상태였던 여성의 존재를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며, 선우은숙과의 첫 만남에서 자신의 과거 이혼 사실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며, 이후 유영재는 우울증 증상을 호소하며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이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에 대해 7일 만에 직접 입을 열고 해명에 나섰다. 논란의 핵심에는 CCTV를 통한 직원 감시, 명절 선물로 배변봉투와 스팸을 제공한 것, 레오 방치, 훈련 및 촬영 전 강아지 굶김, 보호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 그리고 직원 임금 체불 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다. 이 중 '월급으로 9670원을 받았다'는 전 직원의 폭로에 대해 강형욱의 아내 수잔 엘더는 해당 직원이 기본급 외에 매출의 일정 부분을 인센티브로 받는 사업자 계약을 맺었던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그 직원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근무했으며, 기본급은 소액이었으나 매출의 약 10%를 인센티브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가 회사를 떠난 후 환불이 많이 발생하고 세금을 제외한 결과, 최종적으로 9670원이 지급된 것이었다. 부인 수잔 엘더는 이 직원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어 9월 중순에 정산이 이루어졌으며, 업무 종료 후에 많은 환불이 발생해 인센티브를 어떻게 정산할지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연락이 닿지 않아 결국 세금을 제외한 금액을 입금했으나, 이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강형욱의 아내는 9670원이 찍힌 통장을 받았을 때의 상대방의 기분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사과하며, 해당 직원이 원한다면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만나거나 연락을 취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강형욱도 고개를 끄덕이며 이에 동의했다. 한편, 이번 논란으로 인해 강형욱이 출연 중이던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오는 27일 결방될 예정임이 알려졌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신입 셰프로 '편스토랑'을 장악했다. 김재중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집 인테리어부터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였고, 어린 시절부터 요리에 재능이 있었음을 밝혔다. 김재중은 '꽈배기 오이소박이'와 '오삼불고기' 등 다양한 요리 솜씨를 선보이며 '눈재중'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어 '3분 미역국'을 만들어 보여주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친누나가 8명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대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재중은 오는 6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와 7월 서울 콘서트 및 아시아 투어 개최를 예고하며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개그 웃음을 책임지는 '개그쟁이'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펼치며 수요일 밤을 장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들은 서로를 잘 아는 '찐 우정'을 보여주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멤버들과 함께 근황, '자나~' 유행어 논쟁, '독박투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대희는 '짠돌이' 별명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하며 자신이 먼저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교제 사실을 알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친상을 당했을 때 멤버들의 위로에 감동받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개그맨들의 '찐 우정'이 드러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