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위하준, 감동적인 난로 키스 현장 1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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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20:44

'졸업' 정려원·위하준, 감동적인 난로 키스 현장 1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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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정려원, 위하준의 숨막히는 난로 키스가 공개된다.

26일 tvN 토일드라마 '졸업' 측은 6회 방송을 두고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의 난로 키스 1초 전 상황을 공개했다. 마침내 선을 넘은 이준호의 직진이 이들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은 최형선(서정연)의 파격적인 스카웃 제안을 받았다. 이준호는 서혜진을 대치체이스에 붙잡아 두기 위해 필사의 설득을 펼쳤다. 서혜진이 원하는 건 모두 하겠다는 이준호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서혜진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서혜진과 이준호의 가슴 떨리는 순간을 포착해 심박수를 높인다. 난로 불빛만이 은은한 텅 빈 교무실. 서혜진과 이준호 사이에 흐르는 달라진 공기가 숨 막히는 텐션을 자아낸다. 이준호의 깊고 진한 눈빛은 서혜진에게 향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내비치는 듯하다.

서혜진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는 손길 역시 애틋하다. 가까이 다가서는 이준호의 모습에 서혜진은 혼란스러운 얼굴이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애타는 거리감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6회에서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난로 키스가 그려진다. 제대로 선을 넘어 버린 서혜진과 이준호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서혜진과 이준호가 켜켜이 쌓아온 감정선이 터지며 관계에 짜릿한 터닝포인트가 찾아온다. 두 사람의 변화가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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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피 칠갑 시신 현장을 목격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13회는 로맨스와 서스펜스를 모두 보여준 중독성 강한 '단짠 서사'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 13회에서 이건(수호 분)은 혼란의 상황에서도 최명윤(홍예지 분)과 애절한 눈물의 첫 키스를 나누며 서로 마음을 확인했지만 안전을 위해 헤어졌고, 반면 기미 상궁을 살해한 중전(유세례 분)의 죄를 뒤집어쓴 탓에 세자로 복위하지 못하고 대군으로 강등되는 고난을 겪었다. 이와 관련 수호가 궐 한복판에서 필살의 추격전 이후 예상치 못한 사태를 마주한 '울분의 포효'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이건과 세자궁 별감 갑석(김설진 분)이 갑작스레 벌어진 도주 사건을 해결하고자 직접 발로 뛰는 장면. 이건과 갑석은 필사적으로 달리며 도망친 누군가를 쫓는 모습으로 긴박함을 드리운다. 그러나 이건이 치열한 달리기 끝에 도망자와 가까워진 찰나, 도망자가 순간 피를 토하며 쓰러지더니 그 자리에서 사망해 이건을 충격에 빠트린다. 이후 이건은 분통을 터트리는 갑석을 향해 "나야말로 당장이라도 그자의 목을 베어버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차오르는 분노를 겨우 억누르는 것. 과연 도망자의 죽음에 얽힌 사건은 무엇인지, 이건이 이토록 분노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수호는 긴장감과 충격이 연속된 '피 칠갑 시신 목격' 장면에서 열정을 다해 연기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박수를 받았다. 여러 번 반복되는 달리기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분위기를 돋우는가 하면, 깊은 분노 표정 연기도 디테일하게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긴장감까지 솟구치게 만든 것. 또한 수호는 김설진과의 찰떡 연기 호흡을 빛내며 추격부터 분통 터지는 대화까지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로 완성해 장면의 생생함을 높였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20부작으로 14회는 26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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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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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정려원, 위하준의 숨막히는 난로 키스가 공개된다. 26일 tvN 토일드라마 '졸업' 측은 6회 방송을 두고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의 난로 키스 1초 전 상황을 공개했다. 마침내 선을 넘은 이준호의 직진이 이들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은 최형선(서정연)의 파격적인 스카웃 제안을 받았다. 이준호는 서혜진을 대치체이스에 붙잡아 두기 위해 필사의 설득을 펼쳤다. 서혜진이 원하는 건 모두 하겠다는 이준호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서혜진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서혜진과 이준호의 가슴 떨리는 순간을 포착해 심박수를 높인다. 난로 불빛만이 은은한 텅 빈 교무실. 서혜진과 이준호 사이에 흐르는 달라진 공기가 숨 막히는 텐션을 자아낸다. 이준호의 깊고 진한 눈빛은 서혜진에게 향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내비치는 듯하다. 서혜진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는 손길 역시 애틋하다. 가까이 다가서는 이준호의 모습에 서혜진은 혼란스러운 얼굴이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애타는 거리감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6회에서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난로 키스가 그려진다. 제대로 선을 넘어 버린 서혜진과 이준호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서혜진과 이준호가 켜켜이 쌓아온 감정선이 터지며 관계에 짜릿한 터닝포인트가 찾아온다. 두 사람의 변화가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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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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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맘 허니제이의 딸 러브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26일 방송되는 '슈돌' 527회에서 허니제이와 러브 모녀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데, 러브가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러브는 등원 준비를 하는 엄마를 보며 혼자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물 한 잔을 여유롭게 마시는 등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이유식을 발견하자 깜찍하게 "맘마"라고 말하며 놀라운 근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허니제이와 러브는 이날 강렬한 레드 스타일링으로 '힙스터 모녀'의 OOTD를 완성했고, 모녀만의 특별한 모닝 루틴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허니제이는 러브 덕분에 변화된 자신의 일상도 고백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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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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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부벤져스 투어 특집이 공개된다. 26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우새 아들들이 아버지들과 단체 여행을 떠난다. 이날 김종국, 이동건, 허경환, 김희철 4명의 아들이 각자의 아버지를 모시고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스튜디오는 기대감으로 술렁였다. 반면 매주 남편에 대한 폭로를 이어오던 모벤져스는 아버지들의 첫 등장에 노심초사하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 닮은 허경환 부자를 시작으로, 짠돌이 DNA를 공유하는 김종국 부자, 여전히 어색한 공기가 흐르는 이동건 부자까지 차례로 등장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미우새 유일 연하 남편', '아내에게 매일 뽀뽀하는 사랑꾼'으로 알려진 김희철 부친의 첫 등장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여행은 평소 어머니들에게 기죽는 아버지들을 위해 허경환이 직접 총대를 메고 준비했다고 한다. 급기야 여행 내내 아버지들은 아내의 뒷담화를 하기 시작했고, 아들들 또한 어머니 폭로전에 가세해 모벤져스를 경악하게 만드는 희대의 상황이 펼쳐졌다. 과연 모벤져스를 경악하게 만든 아들들의 충격적인 폭로는 무엇이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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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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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가수 은퇴를 고민했던 사연을 전했습니다. 26일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 제아는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제아는 음악에 싫증을 느끼던 시절,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가사 한 구절마다 진심을 담아 부른 제아의 무대에 함께 출연한 러블리즈 케이와 권진아, 키스 오브 라이프도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키스 오브 라이프는 이런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감탄을 표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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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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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이효리 모녀가 경주 여행을 떠납니다.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19세에 데뷔해 톱스타가 된 딸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모녀 여행을 리얼하게 담아낸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국내 여행도 단둘이 다녀와 본 적 없다는 이효리 모녀의 첫 여행지는 바로 경주였습니다. 엄마는 첫 여행지를 경주로 뽑은 이유로 "한 번도 안 가봤다. 언제든 내가 자유롭게 되면 가고 싶은 곳이었다"고 말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여행 첫째 날, 이효리 모녀는 경주의 대표 문화재인 대릉원과 첨성대부터 경주 여행 필수 코스로 알려진 황리단길 골목 곳곳을 탐방합니다.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대릉원의 포토존에서 난생처음으로 점프 샷을 찍는가 하면, 사진관에서 옛날 교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모녀지간 특별한 추억 쌓기에 나섰습니다. 여행 내내 이효리는 톱스타로서의 모습이 아닌 여느 평범한 딸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한편, 엄마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주고 싶어 의욕이 앞선 이효리에 반해 처음 해보는 빡빡한 일정들에 지쳐 "됐어, 그만해!"로 일관하는 엄마의 모습은 많은 모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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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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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주 사적인 여행'이 정규편성을 돌아왔다. 26일 오후 8시10분에 방송되는 '아주 사적인 여행' 첫번째 여정은 충북 제천에서 시작한다. 청풍명월, 청풍호반의 고장 제천은 조선시대 대표 도시에 둘러싸여 있으며 충북선, 태백선, 중앙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MC 박미선의 애창곡인 '울고 넘는 박달재'의 탄생지, 박달재에서 시작하는 사적인 여행은 MC 박미선, 심용환과 배우 이엘이 여행메이트로 함께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덕분에 제천에 방문한 적은 있지만 역사 여행으로는 처음이라는 이엘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과 다르게 '헐렁이'라는 별명을 얘기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삼한시대에 축조됐다고 추정되는 의림지는 현재까지도 너른 논에 물을 대는 중요한 저수지다. 부엽공법으로 만든 의림지는 '호서 지방'의 기준이며 '제천'이라는 지명과도 관계가 있을 만큼 제천 하면 떼려야 뗄 수 없는 곳이다. 배의 밑부분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지명, 배론성지는 신유박해 당시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배론성지를 둘러보다 보면 박해를 피해 숨어 들어와 옹기를 구워 팔던 천주교 신자들과 배론의 토굴 속으로 피신해 살았던 황사영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제천 시내에는 안타깝게도 100년 된 건물이 없다. 그 이유는 구한말, 일본군이 제천 시내를 보복의 표본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천은 조선시대 3대 약령시 중 하나로, 약초의 본향이다. MC 박미선의 권유로 약초시장에서 무료 약초주 만들기 체험을 즐긴 뒤, 직접 약초를 재배해 건강식을 차려내는 식당에서 8가지 약재를 넣고 지은 약초밥 한 상을 맛본다. 1985년 준공된 충주댐으로 인해 조성된 인공 호수, 청풍호에는 수몰민의 고향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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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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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에서 임수향이 지현우 앞에서 실신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0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 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앞서 지영의 정체를 알게 된 필승은 기억을 잃어버린 지영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며 '썸 2막'을 시작했다. 필승은 기억을 되찾고 싶다는 지영을 위해 물심양면 도왔지만, 지영은 자신에게 잘해주는 필승의 행동들에 설렘과 혼란을 동시에 느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촬영 현장에서 위태로워 보이는 지영과 그를 예의주시하는 필승의 모습이 담겼다. 지영은 식은땀 범벅을 흘리는 등 초췌한 상태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지영과 필승은 외부 장소로 촬영을 나선다. 창백한 안색을 보이던 지영은 결국 정신이 혼미해져 필승 앞에서 실신한다. 필승은 쓰러진 그녀를 발견하고 사색이 된 채 한걸음에 달려가 그를 부축한다. 여기에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지영은 자신을 다독여주는 그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미녀와 순정남' 20회는 26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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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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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가 '백반기행'에 출격한다. 송선미는 등장하자마자 빙그르르 '공주 턴'은 기본, 호탕한 웃음과 함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 발랄 매력'을 가감 없이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선미는 순탄치 않았던 신인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드라마 '모델' 촬영 당시 실제 삭발까지 감행하면서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다"고 말한다. 또한 남편과의 사별 후 딸과 함께 슬픔을 극복한 일상도 공개한다. 이제는 당당한 싱글맘이 된 그녀는 딸과 함께 낸 동화 에세이를 소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선미와 식객 허영만은 시원한 박속과 야들야들한 낙지의 조합이 일품인 '박속낙지탕'을 맛본다. 또한 22년간 만두 외길을 걸어온 만두 장인의 만둣국과 광명 소하동의 명물 두루치기 등 다양한 맛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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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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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2'가 26일 첫방송된다. 2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백패커2'는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콘셉트로,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출장 요리단장 백종원을 중심으로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출장 요리단에 합류한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시즌2 창단을 알리는 출장 요리단의 첫 만남과 함께 첫 출장지로 향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극한의 야외 주방에서 사상 초유의 미션을 수행하는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첫 방송부터 쫄깃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선공개 영상에는 시즌1을 함께한 백종원과 안보현의 반가운 재회에 이어 이수근, 고경표, 허경환이 차례로 등장하는 장면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즌2 멤버들의 새로운 캐릭터와 케미는 첫 방송을 기대하게 만드는 관전 요소 중 하나다. '백패커2' 연출을 맡은 신찬양 PD는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 모두 다 일을 멈추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한다. 정말 일 잘하는 멤버들이 모였고, 네 사람의 케미가 기대 이상으로 좋다"고 전했다. 특히 신 PD는 '만능 일꾼' 이수근에 대해 "여기저기서 모든 일을 다 잘 하는 스타일"이라며 "주방 일도 잘하고 확실히 대민에 특화가 되어 있어서 밥 먹는 사람과 접점이 많았던 1화에 최적인 멤버였다. 현장에 재미와 활기를 주는 분이라 '백패커2'에 꼭 필요한 멤버였다"고 강조했다. 개그맨 허경환은 '현지에서 먹힐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푸드 트럭 근무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대량 조리에 대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시즌 시너지가 기대되는 멤버로, 신 PD는 "(허경환은) 조곤조곤하시는 이야기들이 재밌다"고 전했다. 유일한 경력직인 안보현은 백종원의 신뢰를 받는 '보른팔'로 활약한다. 신 PD는 안보현에 대해 "2년 사이 성장해서 깔끔하고 정갈한 자기만의 칼질을 보여준다"라며 "백종원 선생님도 안보현을 믿고 주방 세팅을 전격 맡기는 등 오른팔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힘과 먹방을 책임질 '행복 도파민 막내' 고경표에 대해서는 "본인이 힘은 정말 자신 있다고 했는데 정말로 내내 쉼 없이 무거운 것을 들고 다니면서 형들을 서포트한다. 그러면서도 해맑음을 잃지 않는 게 인상적이었다"며 "힘도 세고 일도 잘하는데, 때때로 찐 광기(안광)의 느낌이 들곤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첫 출장지 때 백 선생님 음식 먹어보고는 이것만 먹을 수 있으면 내내 일할 수 있겠다고 할 정도로 백종원표 음식에 빠져 있다"고 말해 그의 먹방 또한 기대케 했다. 첫 방송에서는 시즌2 창단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대형 가방인 트럭 '백패카'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백종원은 대용량 식재료와 주방 장비를 싣고 다닐 생각에 도파민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요리에 진심인 백종원이 직접 발품 팔아 차량 내부를 채웠다는 전언이 나와 1.2톤 백패카에서 탄생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주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출장 요리단의 첫 출장지는 갯벌이다. 공개된 1화 예고에는 끝없는 노동과 부족한 시간 그리고 경계가 어디인지 모를 극한의 야외 주방에서 백종원이 "그야말로 전쟁터"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첫 출장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배식 직전 남다른 스케일의 경운기 부대가 줄지어 들어서는 장면이 그려져 과연 어떤 의뢰를 받은 것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사상 초유의 대용량 요리 미션이 예고된 가운데 제작진은 "시즌1에서도 야외 주방을 해봤지만 이렇게까지 극한으로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귀띔해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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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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