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5기 정숙이 대혼돈 로맨스에 빠진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는 30일 방송을 앞두고 17기 영수와 18기 영호 사이에서 마구 흔들리는 15기 정숙의 속마음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15기 정숙은 17기 영수의 선택으로 '사계 데이트'에 돌입한다. 데이트에서 17기 영수는 자신의 어깨에 김을 올려놓더니 "여기 김이 묻었어. 무슨 김이 묻었을까?"라고 말하며 '플러팅'을 시도했다. 이에 15기 정숙은 "잘 생겼어 진짜로.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라고 17기 영수의 비주얼을 칭찬하며 활짝 웃었다. 또한 15기 정숙은 데이트 메뉴인 대게볶음밥이 나오자 "우와 맛있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지금까지 18기 영호에게 모든 '로맨스 촉'을 기울였던 15기 정숙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도 "솔직히 말하면 영호님 생각이 잠깐 안 나긴 했다"고 17기 영수에게 커진 듯 한 호감을 고백했다. 17기 영수는 그런 15기 정숙에게 "18기 영호가 너한테 다시 올 수도 있잖아. 그냥 네가 후회 안 할 선택을 해"라며 진정성 있게 조언했다. 잠시 후, 15기 정숙은 꽃바구니 앞에서 "아닌 것 같아"라며 고개를 푹 숙이더니, 곧장 누군가에게 직진했다. 15기 정숙의 선택을 확인한 MC 데프콘은 "아악!"하고 포효했고, 경리는 "너무 속상해"라며 울듯한 눈빛을 보냈다. MC들을 경악케 한 15기 정숙의 '꽃바구니 선택'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 다음 회차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과 함께 공식 팬메이드 굿즈를 오픈한 가운데, 판매사이트 서버가 폭주했다. 29일 크낵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의 공식 팬메이드 굿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클립스 앨범 미니 CD 키링, 양면 로고 키링, 콘서트 굿즈 세트, 추억의 연결고리 키링, 대사 아크릴 키링, 자감고 교복 키링, 콜라주 마우스 패드, 필름 카메라 등의 상품이 소개됐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많은 접속자가 몰려 '접속 대기 중'인 상태다. 접속 대기 인원만 2만 명이 넘었으며, 대기시간 또한 5시간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서로의 곁을 굳건히 지키며 역대급 운명 서사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5%를 기록하며 전 회차 8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최근 SNS에 "요즘 인생 꾸미기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의 가녀린 몸매와 맑은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에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불어났다가 47kg까지 감량한 경험이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국제성모병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아의 치료비와 의료 소모품 지원에 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했습니다.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으로 등장하는 수지와 박보검의 듀엣이 화제다. 29일 측은 두 배우가 함께한 듀엣송 본편 클립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지와 박보검은 각각 의식불명인 남자친구를 복원한 정인과 기적적으로 깨어난 후 혼란스러운 현실을 마주하게 된 태주를 연기했다. 김태용 감독은 두 캐릭터가 상상 속에서나마 교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노래를 부르기로 결정했고, 배우들이 흔쾌히 응해준 덕분에 작업이 진행됐다. 방준석 음악감독이 편곡을, 김태용 감독과 방준석 음악감독, 박보검이 작사를 맡았다. 박보검은 태주의 심경을 반영한 가사로 곡의 감성을 더했고, 수지 역시 촬영 직전까지 연습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배우 김민석이 매니지먼트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움은 "김민석은 연기자로서 다채로운 재능을 지니고 있으며,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를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가 지니고 있는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고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역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도시남녀의 사랑법', '딜리버리맨',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가수 김종민의 신규 유튜브 채널이 공개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서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 프로그램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김종민은 자신이 방송 생활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낯을 많이 가린다며, 자신과 친해지는 방법은 직접 만든 면 요리를 먹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새 콘텐츠를 통해 단독 MC에 도전하며, 예능에서 보여주었던 밝고 순수한 성격과는 달리 낯을 가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유튜브에서 화려한 언변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민 MC들이 많은 가운데, '예능 치트키' 김종민이 다양한 게스트와 선보일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오는 31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입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가 히든 박스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7월 첫 방송될 이 드라마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출사표 스틸을 통해 본격적인 감사 활동의 서막을 올린 상황에서, 이번에 공개된 히든 박스 포스터 속에는 클린한 오피스를 만들기 위한 감사팀의 필수 아이템 감사 박스가 담겨 있어 그 속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얼굴이 가려진 감사팀이 회사 내 발생한 온갖 비리와 횡령, 부정행위의 증거를 담은 감사 박스를 들고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회사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또 이 박스가 어떤 영향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가 악인들을 대신 응징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모습으로 막힌 속을 뻥 뚫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싸이(PSY)가 2024년 '흠뻑쇼'를 개최한다.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계정에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4(썸머스웨그 2024)'(이하 '싸이흠뻑쇼 2024')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전했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싸이 흠뻑쇼 2024' 공지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 '싸이흠뻑쇼 2024'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싸이흠뻑쇼 2024'의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1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모아나2'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푸른 바다를 보랏빛으로 물들인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소라 나팔을 부는 '모아나'의 실루엣이 담겼다. 넓은 해변가에 떨어진 '마우이'의 힘의 원천인 갈고리와 배를 젓는 노의 모습은 '모아나'와 '마우이'가 이번 작품에서 무한한 바다를 배경으로 과연 어떤 새로운 모험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개봉을 확정한 영화 '모아나 2'는 '모아나'와 '마우이'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려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 참여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바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OST에 참여했다. 한편 '모아나2'는 11월 27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