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콩비지감자탕, 부추꾸미, 양꼬치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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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20:21
'먹찌빠' 콩비지감자탕, 부추꾸미, 양꼬치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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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덩치들의 추천 맛집이 추가로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먹가대표' 덩치들이 뽑은 1등 맛집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맛없는 음식은 절대 안 먹는다"라던 서장훈이 추천한 최상급 한우 식당이 덩치들의 기밀 맛집 1위로 등극한 가운데, 이번에는 '먹지니어스' 신동, '먹데이터 전문가' 박나래, '타고난 먹식가' 이국주가 새롭게 맛집 도전장을 내밀며 더욱 강력해진 입맛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방송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으나 임영웅이 반했다는 식당부터, 눈물 없이는 먹을 수 없는 먹찌빠 덩치의 찐 과거사가 담긴 식당까지, 덩치들의 맛집 경쟁은 열기를 더한다. 이에 서장훈은 "맛집에 무슨 인생까지 걸어", "스토리텔링은 반칙 아니냐"라며 폭풍 견제에 나섰다. 서장훈은 마음이 흔들리는 멤버들을 향해 "안심 맛을 기억해 내"라며 무한 '소고기 라이팅'을 펼치며 신경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맛집의 연달은 등장 속에서 과연 서장훈은 1위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 '먹찌빠표 금식 미션'이 등장해 궁금증을 더한다. 정체 모를 박스를 두고 '먹는 자 VS 못 먹는 자'의 살벌한 눈치싸움이 시작되었는데, 급기야 헛구역질과 함께 식당 밖으로 뛰쳐나가는 멤버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덩치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이날 '1일 6끼'에 당첨된 신동은 "더는 못 먹겠다"라며 '먹찌빠' 최초 셀프 금식 선언을 한 것도 잠시, 맛보기 한 입에 입이 터지며 위가 리셋되어 버리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덩치들의 네버엔딩 먹부림 열정으로 인해 마이크가 뱃살 속으로 실종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다. 신동의 위장을 다시 뛰게 한 맛집의 정체와 '마이크 실종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덩수저'를 놓고 펼쳐지는 1톤 덩치들의 1등 맛집은 30일 밤 9시 방송될 '먹찌빠'에서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먹가대표' 덩치들이 뽑은 1등 맛집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맛없는 음식은 절대 안 먹는다"라던 서장훈이 추천한 최상급 한우 식당이 덩치들의 기밀 맛집 1위로 등극한 가운데, 이번에는 '먹지니어스' 신동, '먹데이터 전문가' 박나래, '타고난 먹식가' 이국주가 새롭게 맛집 도전장을 내밀며 더욱 강력해진 입맛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방송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으나 임영웅이 반했다는 식당부터, 눈물 없이는 먹을 수 없는 먹찌빠 덩치의 찐 과거사가 담긴 식당까지, 덩치들의 맛집 경쟁은 열기를 더한다. 이에 서장훈은 "맛집에 무슨 인생까지 걸어", "스토리텔링은 반칙 아니냐"라며 폭풍 견제에 나섰다. 서장훈은 마음이 흔들리는 멤버들을 향해 "안심 맛을 기억해 내"라며 무한 '소고기 라이팅'을 펼치며 신경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맛집의 연달은 등장 속에서 과연 서장훈은 1위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 '먹찌빠표 금식 미션'이 등장해 궁금증을 더한다. 정체 모를 박스를 두고 '먹는 자 VS 못 먹는 자'의 살벌한 눈치싸움이 시작되었는데, 급기야 헛구역질과 함께 식당 밖으로 뛰쳐나가는 멤버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덩치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이날 '1일 6끼'에 당첨된 신동은 "더는 못 먹겠다"라며 '먹찌빠' 최초 셀프 금식 선언을 한 것도 잠시, 맛보기 한 입에 입이 터지며 위가 리셋되어 버리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덩치들의 네버엔딩 먹부림 열정으로 인해 마이크가 뱃살 속으로 실종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다. 신동의 위장을 다시 뛰게 한 맛집의 정체와 '마이크 실종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덩수저'를 놓고 펼쳐지는 1톤 덩치들의 1등 맛집은 30일 밤 9시 방송될 '먹찌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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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영웅의 팬클럽 회원들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습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회원들이 29일 창원한마음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창원' 공연이 끝난 뒤 진행됐습니다. 이번 발전 기금은 소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창훈 의료원장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소아를 위한 의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황영웅과 공식 팬클럽 회원들이 진행하는 지역별 기부 릴레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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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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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진솔한 속내를 드러냈다.
26일 첫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가 엄마와 경주로 첫 모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엄마를 위해 적극적으로 여행을 리드하며 '효녀 이효리'로 변신해 감동을 안겼다. 이에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시청률은 수도권 2.3%, 전국 2.5%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바빴던 연예계 생활로 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이런 기회가 아니면 영원히 안 갈 것 같은 느낌"이라고 첫 모녀 여행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엄마는 '효리하고 여행 가는 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라면서도 다퉈서 마음을 다칠까 두려워했다. 반면 딸 이효리는 "인간 대 인간으로 가보고 싶다"라고 솔직한 포부를 전했다.
이번 여행에서 두 사람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는 엄마와 처음 해보는 여행의 설렘을 더했고, 엄마의 감정을 살펴보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신의 시선으로 엄마와의 여행을 기억하려 노력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효리는 난임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털어놓았다. 이에 어머니는 적극적으로 권유했지만, 이효리는 "지금은 못 낳는다"며 시험관까지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저녁 식사 중 서로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는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한 어린 시절 상처를 드러내기도 했다. 엄마는 "좋은 얘기만 하자"며 서글픈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이효리는 "나한테도 소중한 기회"라며 자신의 어린 시절 상처를 이해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매 방송마다 촬영지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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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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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보디빌더 이정인 씨와 그의 아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정인 씨는 현재 39세로, 유명 트레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보디빌딩계의 레전드 강경원의 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비공개 처리하는 등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아내에 대한 의혹과 추측이 일고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정인 보디빌더는 1985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2011년 미스터 인천에 출전하고 2006~2019년 강경원과 함께 활동했지만, 이후 별다른 근황을 내비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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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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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3' 최강 몬스터즈 장원삼이 달라진 대우에 만족감을 드러냅니다.
오는 6월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8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등학교 야구부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경기 시작 전 락커룸에 들어서던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미묘하게 바뀐 락커룸의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활약을 펼친 장원삼을 향한 대우가 달라진 것이 여실히 느껴졌다고 합니다.
이에 장원삼은 "내가 왜 이렇게 중심이냐"라고 머쓱해했지만,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특급 대우에 흐뭇한 미소를 띤 장원삼은 다리까지 꼰 채 올해 목표를 밝혔습니다. 장원삼의 원대한 목표를 들은 장시원 단장은 "지금 어느 해보다 페이스가 빠르다"면서 우려 섞인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장원삼은 또한 투수조 조장인 송승준의 이번 시즌 성적을 듣고 거침없는 일침을 날렸다고 합니다. 이에 충격에 빠진 송승준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장원삼의 뼈 때리는 한 마디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올 시즌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장원삼이 이번 경기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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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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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작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임창정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임창정은 SG(소시에테제네랄) 증권발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임창정은 과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서하얀과 함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해 4월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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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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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김호중의 일부 팬들이 동료 임영웅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스타에 대한 지나친 옹호로 인해 대중의 반감을 사고 있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 건드리는 음주호중이 팬'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이 글에서는 임영웅이 최근에 개최한 콘서트와 관련해, 김호중의 위약금 문제에 대해 임영웅이 도움을 줘야 한다는 허무한 주장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임영웅에게 김호중을 위해 위약금을 지원하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김호중이 구속된 상황에서 임영웅이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개최한 것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팬들은 임영웅에게 "친구를 위해 이번 공연 수익 일부를 기부해달라"고 요구하며, 김호중에 대한 동정론을 펼치고 있다.
가수 김호중 씨는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됐다. 김호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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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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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며, 주연 배우 변우석이 "월요병 치료제"라는 별명을 얻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근 변우석은 이 드라마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자신이 연기한 류선재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할 수 있고, 먼저 다가가 기다릴 줄 아는 굳건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였으며, 3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에서도 3주 연속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8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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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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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차 '미스트롯3' 참가자 트렌드 분석
최근 발표된 '미스트롯3' 참가자 순위 차트에 따르면, 배아현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조수빈과 빈예서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배아현은 2015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2020년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주목받았다. 이후 '미스트롯3'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중랑구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순위 차트에 따르면, 배아현은 전주보다 3,496포인트 하락한 9,695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박지윤, 오유진, 정서주, 염유리, 나영, 슬기, 이예은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배아현은 남성과 여성의 선호도가 비슷했지만, 조수빈은 주로 남성, 빈예서는 여성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배아현이 50대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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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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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정보공개방이 불러온 후폭풍의 위력은 대단했다.
30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5' 4회에서는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이 처음으로 오픈된 '정보공개방'을 통해 관심 있는 상대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민성과 세아는 자신의 호감 상대였던 새봄과 종규가 모두 '자녀 1명을 양육 중'이라는 정보를 열람한 뒤 급격한 심경 변화를 일으켰다. 이러한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도 규온과 혜경은 각기 세아와 규덕에게 용기 있게 다가가 새로운 러브라인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격한 응원을 받았다.
'정보공개방'을 다녀온 돌싱남녀들은 방에서 휴식을 취하며 속내를 공유했다. 민성은 새봄의 자녀 정보에 실망감을 드러냈고, 세아와 종규의 관계도 다소 서먹해졌다. 반면, 규온과 혜경은 적극적으로 세아와 규덕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휴식을 마친 뒤 열린 '삼겹살 파티'에서도 돌싱남녀들의 기류는 계속 변화했다. 규덕과 수진, 새봄과 종규 등의 관계 변화가 주목되었으며, 규온과 혜경의 행보도 눈에 띄었다.
과연 MZ 돌싱들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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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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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촬영지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제작진의 결단으로 11기 영식과 순자-13기 광수-15기 영수가 떠나고 '남6:여6'에서 '남3:여5'로 새 판을 짜게 된 '솔로민박'의 상황이 펼쳐져 시청자를 몰입시켰다.
이날 15기 정숙은 17기 영수와 '사계 데이트'에 돌입했지만 텐션이 급격히 다운된 모습을 보였다. 데이트 전, 15기 정숙은 "(18기 영호님이) 막상 나를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지 않으니까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털어놨으며, 데이트 후에도 "생각이 많아진다"며 그를 지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17기 영수는 55만원짜리 대게 세트를 주문해 15기 정숙의 기분을 풀어주려 했으며, 서비스로 산삼이 나오자 "서로 먹여주자"면서 '산삼 건배'까지 제안했다.
15기 정숙은 대게와 푸짐한 안주를 먹으면서 텐션을 '업'시켰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17기 영수는 "네가 (피곤해서) 쓰러져서 자면 오히려 난 좋다. (안 자면) 영호를 알아볼 수도 있으니까"라고 견제했다. 15기 정숙은 "영호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17기 영수의 발언에도, "감이라는 게 있잖아"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15기 정숙은 "뭘 해도 내가 틀릴 것 같다. 내 판단에 대한 자신이 없어"라고 혼란스런 속내를 내비쳤다. 17기 영수는 "M&A 한다고 생각해. 네가 제일 잘하는 거잖아"라고 위로하며 "이 자리가 부담이 아닌,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데이트 후, 17기 영수는 "같이 있으면 즐겁고 잘 맞으니까 더 예뻐 보였다. 한번 잘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15기 정숙과 17기 영수는 식당에서 남은 대게를 포장해 '솔로민박'으로 돌아왔다. 이후 다 같이 즐거운 '먹방 타임'을 가졌다. 그때 갑자기 제작진이 "긴급 전달 사항이 있다"면서 이들을 호출했다. 이후, "지금부터는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 MT 온게 아니다. 이곳이 짝을 찾는 데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집으로 돌아가시라"고 초유의 '조기 퇴소' 룰을 공지했다.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11기 순자와 영식-13기 광수-15기 영수는 차례로 '솔로민박' 조기 퇴소를 결정해 짐을 쌌다.
네 사람의 퇴소로 '여5:남3' 구도로 재편된 '솔로민박'은 곧장 '데이트 선택'에 들어갔다. 솔로녀가 첫인상 선택에 사용했던 꽃바구니에 다시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의 이름을 적어넣은 뒤, 전달하는 방식으로 '매칭'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8기 옥순은 "제 남자친구가 될 자격이 있나 확인해보고 싶다"며 18기 영호에게 직진했다. 15기 정숙은 꽃바구니를 앞에 두고 "아닌 것 같아"라며 계속 주저했다. 15기 정숙은 "18기 영호를 선택하면 '다대일 데이트'가 반복될 것이고, 17기 영수를 택하면 '사계 데이트'를 한번 더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라고 괴로워하다가 17기 영수를 택했다. 그런 뒤 15기 정숙은 "사실 18기 영호 오빠가 마음에 있지만, 저한테 먼저 손을 내밀어준 17기 영수님을 두 번이나 고독정식을 먹게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털어놨다.
뒤이어 15기 현숙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즐겁고 설렜다"고 이변 없이 6기 영수에게 꽃바구니를 건넸고, 17기 영숙도 6기 영수를 택해 두 번째 '2:1 데이트'가 성사됐다. 특히 17기 영숙은 "제 꽃바구니 못 봤죠? 제 것만 특이한데"라며 6기 영수에게 그의 이름이 적힌 리본이 두 개나 꽂혀 있는 꽃바구니를 강력 어필했다.
하지만 6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데이트에서 "(만약 남자가 데이트 선택을 한다면) 현숙님을 택하겠다"고 고백했던 터라, 이미 17 영숙이 아닌 15기 현숙에게 마음이 기울어졌음을 짐작케 했다. 마지막으로, 8기 옥순에 이어 17기 순자도 18기 영호를 선택해 '2:1 데이트'가 결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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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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