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편성표] 임성훈, 박소현 '세상에 이런 일이' 26년 만에 휴식기에 돌입
조회 5,629회
|
댓글 0건

22
뉴스관리자
06-01 18:52
[SBS 편성표] 임성훈, 박소현 '세상에 이런 일이' 26년 만에 휴식기에 돌입

22
뉴스관리자
06-01 18:52
5629
조회수
0
댓글
SBS의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지난달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SBS에 따르면 이 결정은 지난 1월 프로그램 폐지에 대한 논란과 시사교양본부 PD들의 반발이 있은 후 약 4개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SBS 측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세상에 이런 일이'가 잠시 휴식기를 갖고, 새롭게 단장하여 하반기 중에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99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세상에 이런 일이'는 제보만 13만8565건, 총 1279회의 방송을 이어오며 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마지막 회차는 지난 26년간의 추억을 돌아보는 특집 방송으로 10분 확대 편성되었습니다.
한편, 프로그램의 임시 휴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쉬움을 표하며 프로그램의 복귀를 기대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일부는 지난 1월 폐지 소식에 대한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위안을 찾는다며, 프로그램이 다시 방영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측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세상에 이런 일이'가 잠시 휴식기를 갖고, 새롭게 단장하여 하반기 중에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99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세상에 이런 일이'는 제보만 13만8565건, 총 1279회의 방송을 이어오며 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마지막 회차는 지난 26년간의 추억을 돌아보는 특집 방송으로 10분 확대 편성되었습니다.
한편, 프로그램의 임시 휴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쉬움을 표하며 프로그램의 복귀를 기대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일부는 지난 1월 폐지 소식에 대한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위안을 찾는다며, 프로그램이 다시 방영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스포A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스포AI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톰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연배우인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공유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특히 신인 커플 수지와 박보검의 연기 호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봉 첫 주말과 현충일 연휴에는 배우와 감독의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1개의 쿠키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조회수 6557
|
추천 20

22
뉴스관리자
06-03 00:10
6557
조회수
20
추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에서 10대 김 양과 박 양이 '손가락'을 주고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2017년 인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9살 여자아이가 실종되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시신에는 새끼손가락 등 신체 일부가 사라져 있었다. 범인은 당시 같은 아파트에 살던 10대 김 양이었다. 경악스러운 김 양의 진술서를 통해 범행 동기와 사라진 시신 일부의 행방이 밝혀졌다.
범행 후 김 양이 누군가에게 쇼핑백을 건넨 CCTV 장면이 발견되었다. 그 쇼핑백에는 사라졌던 피해 아동의 새끼손가락 등 시신의 일부가 들어있었다. 쇼핑백을 건네받은 사람은 또 다른 10대 박 양이었다. 두 사람은 범행 전부터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범행 직후 홍대에서 만나 시신 일부가 든 쇼핑백을 들고 거닐었다.
김 양은 왜 일면식도 없는 아이를 살해했으며 시신 일부를 박 양에게 선물했던 것일까? 제작진은 새로운 사실과 증언을 바탕으로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 보았다. 또한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김 양과 박 양의 관계 및 충격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도 들여다보았다.
범행 당시 10대였던 두 소년범은 각각 징역 20년, 13년을 선고받고 30대에 출소할 예정이다. 복역 중인 김 양은 제작진에게 보낸 자필 편지에 출소 후 바라는 삶을 빼곡히 적었다. 전문가들은 출소 후 김 양의 재범 위험성을 우려하고 있다.
조회수 6142
|
추천 28

22
뉴스관리자
06-02 21:23
6142
조회수
28
추천
장기용이 다시 찾은 행복을 지킬 수 있을까.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복귀주(장기용 분)의 행복과 위기가 교차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을 되찾으며 도다해(천우희 분)에게 청혼까지 한 복귀주. 하지만 복만흠(고두심 분)의 예지몽이 그의 미래를 위협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귀주의 극과 극 반전 모습이 담겨있다. 도다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폐차장에서 무언가를 찾는 등 위기감이 고조된다. 복이나(박소이 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복귀주의 표정에서 순간적으로 놀란 눈빛이 스친다. 복귀주의 가족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2일 밤 10시 3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총 12부작이며, OTT는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회수 4934
|
추천 29

22
뉴스관리자
06-02 21:12
4934
조회수
29
추천
정려원, 위하준의 마음이 한층 깊어진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은 8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혜진(정려원 분)의 집에 입성한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달콤한 모닝 이마 뽀뽀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설레움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은 이준호가 더 이상 제자가 아님을 알면서도 망설이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서혜진은 자신의 마음을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혜진은 폭풍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달려온 이준호는 당황스러운 장면을 목격한다. 또한 서혜진이 술에 취해 애교 있는 행동으로 이준호를 놀라게 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이어서 서혜진의 현관에서 서로를 품에 안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특히 이준호가 서혜진의 이마에 입 맞추는 장면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회수 6153
|
추천 29

22
뉴스관리자
06-02 21:05
6153
조회수
29
추천
김준호, 은우와 정우 형제, 그리고 할아버지가 함께 마라톤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28회에서, 김준호는 아들들을 태운 2인용 유아차를 밀며 마라톤 완주를 시도한다. 비록 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한다.
한편, 은우와 정우는 할아버지와 함께 이 의미 있는 마라톤 도전에 동참한다. 특히 정우는 유아차 속에서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가 하면, 은우는 할아버지를 응원하며 가족애를 드러낸다.
이번 마라톤 현장이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회수 4424
|
추천 28

22
뉴스관리자
06-02 20:26
4424
조회수
28
추천
가요계의 선후배인 장혜진과 빅나티가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 출연하여 훈훈한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장혜진은 먼저 빅나티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세대를 초월한 이들의 듀엣 무대가 성사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무대에서 장혜진은 관록 있는 무대로 감동을 선사하며, 빅나티 또한 자신만의 감성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하게 됩니다. 한편 2AM과 데이브레이크도 힘찬 무대를 펼치며 봄바람 같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5787
|
추천 29

22
뉴스관리자
06-02 20:18
5787
조회수
29
추천
가수 이효리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 짓기 이유를 알게 됩니다. 방송에서 이효리는 엄마와의 여행 중 엄마가 4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지어준 이유를 듣게 됩니다. 또한 과거 아버지가 운영했던 이발소를 발견하며 엄마와의 감정 차이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이효리는 엄마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고, 엄마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여행 내내 모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이 기대됩니다.
조회수 5808
|
추천 24

22
뉴스관리자
06-02 20:13
5808
조회수
24
추천
아버지들의 폭로전으로 아들들이 당황한 모습이 흥미롭다. 특히 첫 키스 장소를 놓고 아버지와 아들이 맞섰다는 내용이 재미있다. 또한 아버지들이 어머니와의 스킨십을 공개하며 아들들을 곤란하게 만든 것 같다. 아들들이 알고 싶지 않았던 부모님의 사생활이 드러나면서 멘붕에 빠졌다고 한다. 한편 아버지들이 그동안 어머니들이 했던 말을 하나하나 반박하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고 한다. 이번 에피소드가 과연 어떤 전개가 될지 기대된다.
조회수 7792
|
추천 30

22
뉴스관리자
06-02 19:47
7792
조회수
30
추천
일본이 '라인'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일본 총무성이 메신저 앱 '라인' 운영사인 일본 '라인야후'에 두 차례 행정지도를 내렸다. 네이버와 "자본적 지배관계를 재검토하라"는 문구가 적시되어 있었다. '라인야후' 대주주 회사의 지분을 일본 소프트뱅크와 절반씩 나눠 갖고 있는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압박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라인'에서 네이버가 손을 떼게 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자, 일본 정부는 '지분 매각을 요구한 적 없다'는 해명을 내놨다. 하지만, 라인야후와 소프트뱅크, 네이버는 이미 지분 협상을 공식화했다. 라인야후의 지난해 매출액은 우리나라 돈으로 16조 원에 육박한다. 네이버는 주식을 1주만 넘겨도, '라인야후'에 대한 지배권을 잃는 딜레마에 빠진 상황이다.
이번 행정 지도에 담긴 일본 정부의 속내는 무엇일까. 라인 지배권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정부와 정치권이 합심해 수년에 걸쳐 치밀하게 준비해 온 듯한 흔적을 추적했다.
조회수 5261
|
추천 26

22
뉴스관리자
06-02 19:27
5261
조회수
26
추천
2004년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 넌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영상 게시자는 "사건을 주도하고 이끌었던 가해자, 일명 밀양에서 '대빵'이라고 불렸던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을까. 전혀 아니다"며 "오히려 다른 가해자들의 신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시끄러웠을 때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남성은 얼굴도 공개되지 않고 혼자만 조용히 넘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밀양 성폭행 사건'은 지난 2004년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가해자들은 당시 고등학생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건은 영화 '한공주'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게시자가 밝힌 주동자 A씨는 1986년생으로 결혼 후 딸을 낳고 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해당 식당이 2022년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 맛집으로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식당 위치와 이름이 공개되자 벌점 테러가 이어지고 있으며, 식당 SNS 계정도 폐쇄된 상태입니다.
조회수 5339
|
추천 21

22
뉴스관리자
06-02 19:19
5339
조회수
21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