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소주♥홍예지, 전진오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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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22:05
'세자가 사라졌다' 소주♥홍예지, 전진오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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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와 홍예지가 김민규를 피해 전진오를 구하기 위해 나선 '특명 해종을 살리기' 현장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고조되는 형제의 싸움과 안타까운 '삼각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매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건(수호)은 세자에서 수성대군으로 강등되었고, 최상록(김주헌)과 좌의정 윤이겸(차광수), 한성 판윤(손종범)의 이간질로 도성대군(김민규)과의 사이에 금이 갔다. 더불어 외조부 문형대감(남경읍)의 잘못된 계획으로 인해 최명윤(홍예지)이 위험에 빠지면서 도성대군과의 갈등이 극대화된 '삼각 대립' 엔딩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 수호와 홍예지가 다른 이들 몰래 전진오를 살리려는 도중 김민규의 기습 방문을 받게 되는 '일촉즉발 치료 현장'이 긴박감을 높인다. 이건은 의녀로 분장한 최명윤을 해종이 있는 대전으로 데리고 오고, 최명윤은 자신의 의술을 총동원해 노력한다. 이때 대전 밖에 도성대군이 왔다는 말이 들리면서 최명윤이 당황하기 시작하고, 이에 이건은 최명윤을 다독여주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도성대군의 행태를 살핀다.
반면 도성대군은 대전 안에 이건이 있다는 내관의 말에 의구심 가득한 시선을 보내는 것. 과연 이건과 최명윤은 도성대군을 피해 해종의 치료를 마칠 수 있을지, 각자 자신의 방법으로 아버지를 살리고, 최명윤을 지키려는 이건-도성대군 형제의 대립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호와 홍예지, 김민규는 '일촉즉발 치료 현장' 장면을 통해 절실함과 긴박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현장을 집중하게 했다. 수호는 멀어질 수밖에 없는 동생에 대한 안타까움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려는 이건의 필사적임을 고스란히 담았고, 홍예지는 아버지의 죄를 갚고자 헌신을 다하는 최명윤에 완벽하게 이입했다. 김민규는 사랑하는 형과 대립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인 도성대군을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해 현장과 극에 긴장감을 솟구치게 했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홍예지-김민규가 절박해서 더욱 불꽃 튀는 '극강 대립'을 보여준다"라며 "세 사람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가 쏟아져 나올 15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고조되는 형제의 싸움과 안타까운 '삼각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매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건(수호)은 세자에서 수성대군으로 강등되었고, 최상록(김주헌)과 좌의정 윤이겸(차광수), 한성 판윤(손종범)의 이간질로 도성대군(김민규)과의 사이에 금이 갔다. 더불어 외조부 문형대감(남경읍)의 잘못된 계획으로 인해 최명윤(홍예지)이 위험에 빠지면서 도성대군과의 갈등이 극대화된 '삼각 대립' 엔딩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 수호와 홍예지가 다른 이들 몰래 전진오를 살리려는 도중 김민규의 기습 방문을 받게 되는 '일촉즉발 치료 현장'이 긴박감을 높인다. 이건은 의녀로 분장한 최명윤을 해종이 있는 대전으로 데리고 오고, 최명윤은 자신의 의술을 총동원해 노력한다. 이때 대전 밖에 도성대군이 왔다는 말이 들리면서 최명윤이 당황하기 시작하고, 이에 이건은 최명윤을 다독여주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도성대군의 행태를 살핀다.
반면 도성대군은 대전 안에 이건이 있다는 내관의 말에 의구심 가득한 시선을 보내는 것. 과연 이건과 최명윤은 도성대군을 피해 해종의 치료를 마칠 수 있을지, 각자 자신의 방법으로 아버지를 살리고, 최명윤을 지키려는 이건-도성대군 형제의 대립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호와 홍예지, 김민규는 '일촉즉발 치료 현장' 장면을 통해 절실함과 긴박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현장을 집중하게 했다. 수호는 멀어질 수밖에 없는 동생에 대한 안타까움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려는 이건의 필사적임을 고스란히 담았고, 홍예지는 아버지의 죄를 갚고자 헌신을 다하는 최명윤에 완벽하게 이입했다. 김민규는 사랑하는 형과 대립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인 도성대군을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해 현장과 극에 긴장감을 솟구치게 했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홍예지-김민규가 절박해서 더욱 불꽃 튀는 '극강 대립'을 보여준다"라며 "세 사람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가 쏟아져 나올 15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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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도주하고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하도록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법조계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김호중은 지난달 31일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하다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지만, 사고 3시간 후 매니저가 대신 자수했다고 허위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호중이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송치되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이러한 행위들로 인해 김호중에게 징역 3년 이상의 실형 선고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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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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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을 만났습니다. 혜리는 변우석의 실물이 프로필 사진과 크게 다르다며 "실물이 훨씬 낫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혜리는 변우석의 외모를 극찬하며 "연예인 중 실물이 가장 잘생긴 사람은 변우석"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변우석은 '선업튀'에 참여한 소감을 밝히며 "이만큼 깊게 대본에 빠진 적은 처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혜리 또한 '선업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는데, 평소 생각했던 변우석과 잘 맞을 것 같다며 "이 작품 하면 인생이 바뀔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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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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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하니는 SNS를 통해 공개한 손 편지에서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감사를 표현하며,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상대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으로, 두 사람은 2022년 6월부터 공개적으로 열애를 이어왔습니다. 하니는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며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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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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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7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도르트문트와 창단 15번째 UCL 우승을 노리는 레알마드리드가 맞붙는 가운데, 고별전을 치르는 레전드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2023년 6월 2일(일) 새벽 4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결승전은 11년 만에 웸블리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아톰티비에서 이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와 레알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현역을 은퇴하는 만큼, 두 레전드 선수의 마지막 무대가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주드 벨링엄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UCL 결승전은 두 팀의 오랜 숙적 대결이자,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어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톰티비에서 이 경기를 생중계로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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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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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2 경기가 2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립니다. UFC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 1위 이슬람 마카체프가 라이트급 타이틀 3차 방어에 나섭니다.
마카체프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와 전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물리치고 UFC 최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친형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도 함께 코너로 합류해 더욱 든든한 모습입니다.
도전자 더스틴 포이리에는 UFC에서만 30전을 치른 베테랑으로, 근거리 난타전 최강자로 평가됩니다. 그는 맥스 할로웨이와 코너 맥그리거를 꺾으며 UFC의 슈퍼스타로 등극했습니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와 랭킹 7위 파울로 코스타가 격돌합니다. 스트릭랜드는 이번 경기에서 "피바다가 될 것"이라며 강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번 UFC 302 경기는 6월 2일(일) 오전 11시부터 티빙(TVING)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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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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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의 팬미팅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1회에서는 '원조 댄디남' 최다니엘의 팬미팅 현장에 대세 배우 이이경이 등장한다.
이날 최다니엘은 오랫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13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팬미팅 장소를 대관하는 일부터 포스터 디자인, 굿즈 제작, 대본까지 작성했다고 한다. 팬미팅 과정에서 그의 손을 안 거친 곳 없다고 해 감탄을 자아낸다. 팬미팅 직전까지 대기실에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챙기고, 소품을 체크하는 등 정성스레 팬들과의 시간을 준비한다.
팬미팅이 시작되자 최다니엘은 설레는 감정을 드러내며 무대에 오른다. 이때, 그는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시절 함께 '지정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황정음과의 목도리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힌다고 하는데, 과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키스신 장면 속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최다니엘의 팬미팅에 배우 이이경이 특별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 출연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이이경은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 최다니엘이 챙겨준 사연을 밝히는 등 그와 관련된 훈훈 미담을 공개한다.
하지만 이내 친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최다니엘을 향한 살벌한(?) 폭로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최다니엘은 예상치 못한 이이경의 폭로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는데, 찐형제 이이경과 함께한 최다니엘의 팬미팅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이들의 토크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오늘(1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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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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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영재 아나운서와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선우은숙이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마지막 방송 후 자진 하차한다.
선우은숙의 하차 소식은 지난달 10일 전해졌다. 지난 4월 아나운서 유영재와 결혼 1년 6개월 만에 파혼 소식을 알린 선우은숙은 유영재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자 '동치미' 제작진에게 "부담 주고 싶지 않다"며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선우은숙은 1일 오후 방송되는 '동치미'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선우은숙은 '동치미'에서 이혼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유영재의 사실혼 의혹에 대해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만약 결혼하기 전에 사실혼의 관계를 알았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우은숙은 이혼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로 유영재가 자신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사실을 폭로했다. 선우은숙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의 윤지상, 노종언 변호사는 "유영재에 대해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선우은숙의 언니 A씨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후 유영재는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쇼' DJ 자리에서도 하차했다. 한편, 동치미는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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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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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와 홍예지가 김민규를 피해 전진오를 구하기 위해 나선 '특명 해종을 살리기' 현장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고조되는 형제의 싸움과 안타까운 '삼각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매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건(수호)은 세자에서 수성대군으로 강등되었고, 최상록(김주헌)과 좌의정 윤이겸(차광수), 한성 판윤(손종범)의 이간질로 도성대군(김민규)과의 사이에 금이 갔다. 더불어 외조부 문형대감(남경읍)의 잘못된 계획으로 인해 최명윤(홍예지)이 위험에 빠지면서 도성대군과의 갈등이 극대화된 '삼각 대립' 엔딩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 수호와 홍예지가 다른 이들 몰래 전진오를 살리려는 도중 김민규의 기습 방문을 받게 되는 '일촉즉발 치료 현장'이 긴박감을 높인다. 이건은 의녀로 분장한 최명윤을 해종이 있는 대전으로 데리고 오고, 최명윤은 자신의 의술을 총동원해 노력한다. 이때 대전 밖에 도성대군이 왔다는 말이 들리면서 최명윤이 당황하기 시작하고, 이에 이건은 최명윤을 다독여주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도성대군의 행태를 살핀다.
반면 도성대군은 대전 안에 이건이 있다는 내관의 말에 의구심 가득한 시선을 보내는 것. 과연 이건과 최명윤은 도성대군을 피해 해종의 치료를 마칠 수 있을지, 각자 자신의 방법으로 아버지를 살리고, 최명윤을 지키려는 이건-도성대군 형제의 대립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호와 홍예지, 김민규는 '일촉즉발 치료 현장' 장면을 통해 절실함과 긴박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현장을 집중하게 했다. 수호는 멀어질 수밖에 없는 동생에 대한 안타까움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려는 이건의 필사적임을 고스란히 담았고, 홍예지는 아버지의 죄를 갚고자 헌신을 다하는 최명윤에 완벽하게 이입했다. 김민규는 사랑하는 형과 대립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인 도성대군을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해 현장과 극에 긴장감을 솟구치게 했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홍예지-김민규가 절박해서 더욱 불꽃 튀는 '극강 대립'을 보여준다"라며 "세 사람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가 쏟아져 나올 15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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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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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지성이 손에 땀을 쥐게 할 '감정 발동 3단계'로 또 하나의 킬링 장면을 완성하며 안방극장을 요동치게 할 긴장감을 선사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3회에서 장재경(지성)은 박준서(윤나무)의 죽음과 자신을 마약에 중독시킨 사람을 반드시 잡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레몬뽕'의 금단현상을 겪으며 괴로워했다.
더욱이 마지막 장면에서는 장재경이 경찰서에서 후배 오수현(서이라)의 자리에 있던 증거품 '레몬뽕' 한 알을 잡기 위해 몸부림치다 혼절하는 엔딩이 펼쳐져 귀추가 주목됐다.
이와 관련 '커넥션' 지성이 경찰 후배들을 지켜보며 의심을 꽃피우는 '매의 눈 장착' 장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정신을 차린 장재경이 '레몬뽕' 대화로 들썩인 후배 김창수(정재광)와 오수현을 지켜보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장면이다. 장재경은 자신의 경찰서 안 난동을 눈치채지 못한 듯한 김창수와 오수현을 경직된 얼굴로 관찰하며 불안한 마음을 애써 숨긴다.
하지만 이내 장재경이 전날 화재 현장 CCTV를 살펴보며 말을 거는 김창수에게 갑자기 버럭 하면서 의문을 자아낸다.
과연 장재경이 김창수에게 목소리를 높인 이유는 무엇인지, '레몬뽕' 금단현상에 몸부림치던 장재경은 끝까지 마약 중독을 숨길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지성의 '감정 발동 3단계'는 현장에서 무섭도록 몰입하는 지성의 빛난 내면 연기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지성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모두를 의심하며 괴로워하는 장재경의 심리를 오롯이 담아 현장을 숨죽이게 만든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4회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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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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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과 이혜영이 내연녀 연우에게 사로잡힌 김남희를 찾아 나선 '사생결단 추적 돌입' 현장으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지난 방송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남편 최재진(김남희)의 내연녀가 정체를 알 수 없던 자신의 환자 이세나(연우)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이 이미 최재진과 이세나의 관계를 눈치 채고 있었음이 드러난 가운데 노영원이 "제가 찾을 겁니다. 마녀한테 죽는 거보단 제 손에 죽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는 살벌한 독기를 드리운 선전포고를 했다.
이와 관련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4회에서는 김희선과 이혜영이 서로 믿지 못하는 불신의 상태임에도 불구, 절체절명 위기에 처한 김남희를 찾기 위해 색다른 공조를 시작한다. 노영원과 홍사강이 최재진을 쫓아 여객선에 올라탄 장면. 노영원은 최재진과 이세나와의 관계를 숨긴 것에 대해 캐묻지만 홍사강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놔 노영원을 당혹스럽게 한다.
특히 노영원과 홍사강은 빈틈없이 철저한 '최재진 구하기'를 위해 각자 조력자를 등판시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영원은 동생 노영민(황찬성을), 홍사강은 옥수수국수집 박강성(안길강)을 대동하는 것. 노영원과 홍사강, 노영민과 박강성까지 4인이 합세해 벌일 막강한 '열혈 공조'는 과연 성공을 거둘 것인지, 최재진을 이세나로부터 구출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과 이혜영의 '사생결단 추적 돌입' 장면은 연기 내공 백단의 배우들 간 환상적인 연기합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김희선과 이혜영은 흔들림이 심한 배 위에서 쉴 틈 없이 '티키타카'로 주고받는 대사를 흐트러짐 없는 호흡으로 선보여 지켜보는 이들을 환호하게 했다.
제작진은 "김희선과 이혜영이 김남희를 찾아 나선 이 장면은 켜켜이 숨겨왔던 비밀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핵심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김희선과 이혜영의 변화무쌍한 명품 열연에 푹 빠져들게 될 '우리, 집' 4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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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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