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보면 생각나" 심진화, 올해도 故김형 생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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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06-02 14:58
"원더랜드 보면 생각나" 심진화, 올해도 故김형 생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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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故김형은의 생일을 챙겼다.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형은이 생일이에요. 떠난 사람의 생일은 챙기지 않는다고 하는데 생일을 챙긴다기보단 내 마음과의 약속"이라며 故김형은을 추모했다.
이어 "추운 겨울 떠나서 이렇게 좋은 계절에도 보러 오고 싶었다"고 하며 "어제 영화 '원더랜드' 보는데 형은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 진짜로 원더랜드가 있다면 형은이는 참 좋아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립다는 거, 보고 싶다는 거, 그건 시간이 지나도 더 선명해지는 감정 같다. 기억은 희미해져 속상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 이렇게 형은이 얘기 올릴 때 여러분들도 한 번씩은 떠올려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형은은 지난 2006년 12월 공연을 위해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목뼈 골절을 입어 치료를 받던 김형은은 지난 2007년 1월 10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27세.
김형은은 2003년 SBS 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이종규와 '장난꾸러기',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미녀 삼총사' 등 코너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이어 "추운 겨울 떠나서 이렇게 좋은 계절에도 보러 오고 싶었다"고 하며 "어제 영화 '원더랜드' 보는데 형은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 진짜로 원더랜드가 있다면 형은이는 참 좋아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립다는 거, 보고 싶다는 거, 그건 시간이 지나도 더 선명해지는 감정 같다. 기억은 희미해져 속상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 이렇게 형은이 얘기 올릴 때 여러분들도 한 번씩은 떠올려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형은은 지난 2006년 12월 공연을 위해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목뼈 골절을 입어 치료를 받던 김형은은 지난 2007년 1월 10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27세.
김형은은 2003년 SBS 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이종규와 '장난꾸러기',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미녀 삼총사' 등 코너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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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 넌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영상 게시자는 "사건을 주도하고 이끌었던 가해자, 일명 밀양에서 '대빵'이라고 불렸던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을까. 전혀 아니다"며 "오히려 다른 가해자들의 신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시끄러웠을 때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남성은 얼굴도 공개되지 않고 혼자만 조용히 넘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밀양 성폭행 사건'은 지난 2004년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가해자들은 당시 고등학생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건은 영화 '한공주'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게시자가 밝힌 주동자 A씨는 1986년생으로 결혼 후 딸을 낳고 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해당 식당이 2022년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 맛집으로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식당 위치와 이름이 공개되자 벌점 테러가 이어지고 있으며, 식당 SNS 계정도 폐쇄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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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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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과 차화연이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2회에서는 백미자(차화연 분)가 김지영(임수향 분)에게 극한의 분노를 터트리는 위기 상황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고필승(지현우 분)의 드라마에 깜짝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였던 지영은 설렘을 안고 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미자를 만나게 되고, 둘은 몸싸움을 벌였다.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모녀(母女)의 강렬한 재회가 다음 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회에서도 지영과 미자 사이에 또 다른 소란스러운 사건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영은 방송국에서 우연히 만난 미자를 경계하며 바라보고, 미자는 지영의 머리채를 잡는 등 돌발 행동을 보이고 있다. 미자가 지영에게 분노를 드러내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또 다른 장면에서는 미자가 무대 위에 선 지영을 지그시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는데, 이는 지영이 딸 도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을 알아본 것인지 예측할 수 없게 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지영과 미자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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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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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장희진과 함께 청풍명월을 벗 삼은 아름다운 단양으로 떠난다.
장희진은 과거 '발연기 배우'라는 굴욕적인 수식어를 얻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패션모델 데뷔 직후 광고계 라이징 스타로 크게 주목받았던 그녀이지만, "배우 데뷔 후 서툰 연기 탓에 줄을 잇던 광고도 줄고, 연기 슬럼프까지 빠지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며 "연기가 어려워 걷는 장면 하나도 50번씩 반복해야 했다"고 전한다. 그랬던 그녀가 연기 논란을 딛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장희진은 '둘도 없는 절친' 배우 전혜빈과의 최근 관계에 대해 털어놓는다. "전혜빈과 뷰티 프로그램 MC로 연을 맺어 절친한 사이가 되었지만, 최근 관계가 소원해져 아쉬움이 크다"고 밝힌다. 그들이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가슴 시린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희진과 식객 허영만은 도락산 등산객들이 강력 추천하는 맛집에 방문해 '소백산맥 자락 100대 명산' 도락산을 눈으로 즐기며 20가지 초호화 제철 산나물 반찬을 맛본다. 식객과의 첫 만남부터 특별한 간식을 선물하며 남다른 '군것질 사랑'을 보여준 장희진이 나물 반찬을 보며 '이거 시금치 아니에요?'를 연신 되뇌자, 식객은 이 모습에 답답함을 느끼고 그녀에게 '1:1 스파르타 나물 강의'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희진과 식객은 100% 단양 콩과 마늘만을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과 주인장이 직접 만든 흑마늘에 13가지 약초를 더해 우려낸 오리 보양식 한 상도 경험한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에 두 사람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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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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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CEO 김헌성이 고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그는 강릉의 4성급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억 원의 개인 레이싱용 슈퍼카를 공개했습니다. 그의 호텔은 객실 수 1,091개, 직원 300명 이상의 규모로, 그 가치가 수천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슈퍼카 머스탱 쉘비 GT350R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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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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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tvN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에서는 군대 특수보직 특집 1탄으로 공군 군악의장대대 탐방 이야기가 그려진다. 출장 요리단은 절도 있는 칼군무 의장대와 흥과 에너지 넘치는 군악대 공연을 감상하며 탄성을 금치 못한다. 특히 올해 첫 천만 영화를 달성한 '파묘'의 주역 이도현이 군악대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출장 요리단은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극한의 디너쇼 미션을 주문받게 되며, 이수근과 안보현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고경표는 군대 주방에서 활약하며 '힘경표'로 등극하고, 안보현 역시 오색찬란 디저트로 진가를 발휘한다고 한다. 오늘 저녁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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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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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축구 오디션 '드래프트 47'의 최정예 엔트리를 향한 서바이벌이 시작됩니다.
오는 2일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6개 그룹의 47명 지원자들이 모두 공개되며, 탈락과 생존이 걸린 본격적인 서바이벌 경쟁이 펼쳐집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개그맨 곽범이 '뭉쳐야 찬다' 입단을 위해 나서며, 안정환 감독과 셋째 달 조차도 정확히 알고 있는 '찐팬' 면모를 보이며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공포의 삑삑이' 셔틀런 테스트를 통해 체력 괴물들의 빅매치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피지컬 100 시즌2' 1위 홍범석, '철인 3종 올림피언' 허민호 등 각 분야의 최고 선수들이 참여해 놀라운 기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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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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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가 명세빈·김주헌·김민규로 인해 외조부 남경읍의 고문 현장을 대면한 '절체절명 분노의 읍소'가 포착됐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이건(수호)을 둘러싼 모진 역경 서사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 안방극장을 들썩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건이 동생 도성대군(김민규)의 배신으로 외조부 문형대감(남경읍)이 역도로 몰리는 위기를 맞았다. 반면 최명윤(홍예지)과의 '로맨스 공조'로 아버지 해종(전진오)을 살릴 해독제를 완성한 뒤 마침내 눈을 뜬 해종과 '눈물의 가족 상봉'을 나누는 이야기가 담겼다.
수호가 역도로 붙잡힌 외조부 문형대감의 고문 장면을 보며 울분을 표출하는 '분통 눈빛'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이건이 민수련(명세빈)·최상록(김주헌)·도성대군에 의해 열린 외조부 문형대감의 국청을 찾아간 장면. 이건은 모진 고문을 당해 피투성이가 된 문형대감을 보고 큰 충격에 빠지고, 결국 민수련 앞에 무릎까지 꿇은 채 울분에 가득 찬 읍소를 이어간다.
하지만 이건은 민수련과 최상록, 윤이겸은 물론 도성대군마저 요지부동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절박한 상황에 이른다. 이때 이건의 모습을 지켜보던 문형대감이 뭔가 결심한 듯 크게 한 마디 소리치면서 이건을 비롯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총 20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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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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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강훈, 지예은이 삼각관계에 놓인 가운데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
최근 녹화된 '런닝맨'에서는 커플 레이스가 열렸는데, 김종국이 '종숙'으로 변신하면서 '종국의 애착 인형' 강훈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지예은이 강훈에게 직접적인 관심을 보였고, 심지어 직접 만든 '닭다발'을 선물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다른 멤버들은 과거 전소민의 사례를 언급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에 관심을 가졌다. 특히 하하와 박주현은 적극적으로 두 사람을 도우려 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예은을 의식한 듯 강훈과 함께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뒤흔들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아찔한 삼각관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저녁 방송을 통해 어떤 결말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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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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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여섯 멤버들이 강원도 철원군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궁예 업고 누려'라는 콘셉트로 여행을 진행하며, 문세윤이 1대 궁예로 등극했다.
문세윤은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궁예 역할을 했던 배우 김영철의 의상과 안대를 착용하며 실제 궁예로 빙의한 듯 폭정을 휘두르고 있다. 특히 궁예의 관심법을 발동해 다른 멤버들의 심리를 파악하며 쿠데타를 노리던 이들을 경악시켰다.
그러나 나인우가 다시 한번 문세윤의 '천적'으로 등장하며, 해맑은 표정으로 거슬리게 하는 행동에 문세윤은 극심한 피로감을 토로했다. 과연 절대 권력을 거머쥔 '궁예' 문세윤이 끝까지 왕좌를 유지할 수 있을지 2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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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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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박기량이 서울 월세의 고충을 토로한다.
2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박기량이 서울에서 자취하기 힘들다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는다. 박기량은 "최근 쇄골 수술로 몇 달을 쉬다 보니 일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특히 월세 내기가 너무 힘들더라"라며 "관리비 포함해서 한 달 월세가 165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후배들조차 "(월세가) 본인들의 2배"라고 놀란 가운데, 박기량은 "(상경 당시) 서울을 아예 몰라서 강남에 자취방을 마련했는데 동네를 옮겨야 할 것 같다"라며 '사당귀' 출연진에게 월셋집 구하기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이와 함께 박기량이 월세 못지않게 만만치 않게 나오는 식비 배달비에 대해 언급한다. 박기량은 "자취 초기에 한 달 식비로 2~300만 원이 나갔다"라고 잦은 배달 음식 주문으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식비를 전했다.
이에 김숙이 "월세를 아끼기 전에 식비를 아껴야 한다"라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 박기량의 월세 고충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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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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