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최근 '믿고 맡길 수 있는 스타'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이찬원은 총 투표 수 3만 3292표 중 53.87%인 1만 7936표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의 매력으로는 '똑똑하다'가 91%의 지지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찬원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가수 임영웅이 KM차트 5월 월간차트 음원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찬원의 '하늘 여행'이 2위, 세븐틴의 'MAESTRO(마에스트로)'가 3위에 올랐습니다.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지난달 22위에서 4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고, 지코의 'SPOT!(feat. JENNIE)(스팟!)'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K-MUSIC ARTIST 부문에서는 아이브가 정상 타이틀을 획득했고, 세븐틴은 2위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솔로로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핫초이스 부문에서는 이찬원과 드림캐쳐가 1위를 차지했으며, 루키 부문에서는 엔싸인과 니쥬가 정상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가수 영탁이 몽골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지난달 31일 몽골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영탁은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서 몽골을 알리는 새로운 얼굴이 되었다. 이번 위촉은 영탁이 지난 3월 28일 몽골 정부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하면서 이루어졌다. 영탁은 위촉식을 위해 3일간 몽골을 방문했으며,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고 유목민 집을 방문하는 등 몽골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골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영탁은 데뷔 19년 차 베테랑 가수답게 음악과 실력으로 쌓아온 브랜드 네임을 다방면에서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 가수 선호도 조사에서 18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앞으로 영탁은 한국과 몽골의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방송과 공연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전혜진이 새로운 드라마 '라이딩 인생'에 출연합니다. 전혜진은 이 작품에서 가족 간의 다양한 관계를 담아낼 핵심 인물인 이정은 역을 맡게 됩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작품으로 관객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혜진은 지난해 7월 ENA 드라마 '남남' 이후 약 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되며, 영화 '크로스'의 개봉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혜진은 지난해 12월 남편 배우 고(故) 이선균을 떠나보냈습니다.

김혜윤이 유재석, 유연석과 '쓰리쥐' 삼남매를 결성한다.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최초로 2MC로 나서는 가운데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틈만 나면,'은 최고 시청률 5.7%, 2049 시청률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성공적인 신규예능으로 알려져 있다. 4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7회에는 배우 김혜윤이 출격해, 선재가 사랑하는 '임솔'의 초긍정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재석은 김혜윤의 등장에 "솔이야~ 임솔"이라며 우석이 아닌 재석의 사랑을 표현했다고 한다. 또한 게임을 하는 중에도 "혜윤아 역시 네가 대세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어서, 김혜윤의 포기를 모르는 승부욕과 특급 활약이 기대된다. 이날 김혜윤과 만난 유재석은 "변우석은 아니지만 재석과 연석이야"라며 반가워했고, 유연석은 세 사람이 모두 쥐띠라는 공통점을 밝히며 '쓰리쥐' 남매를 결성한다. 김혜윤은 드라마 촬영 후 오랜만에 휴식을 보내고 있으며, 고양이와 함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게임을 하며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혜윤은 친언니가 '선재 업고 튀어'의 방송 시간에 맞춰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줬다고 전하며, 자신의 수다쟁이 면모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쓰리쥐' 삼남매는 인생 네 컷 사진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깜찍한 사진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쓰리쥐' 삼남매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의 특급 케미와 함께 '선재가 아닌 재석과 연석을 업고 튈' 김혜윤의 대세 활약이 담길 '틈만 나면,'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빅뱅 출신 배우 탑(최승현)의 달 여행이 불발됐습니다. '디어문' 프로젝트 측은 첫 번째 민간 달 궤도 프로젝트 '디어문'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 최대 온라인 의류쇼핑몰 '조조타운'의 창업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달 관광 및 예술 프로젝트였습니다. 탑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젝트를 기획한 마에자와 유사쿠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디어문' 크루로 선발된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이를 통해 얻은 경험과 우정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가 자신의 음악 작곡에 영감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탑은 달 여행에 대한 꿈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그는 올해 연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개별 성적이 공개된다.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의 승부가 펼쳐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고려대와 직관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4전 4승의 기세를 이어갔다. 한층 더 여유로워진 분위기의 '최강 몬스터즈'는 편안한 출근길을 맞이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장시원 단장은 개인적으로 이대호에게 연습 영상을 받았다며 몬스터즈 멤버들 앞에서 폭로한다. 락커룸은 순식간에 발칵 뒤집히고 정근우는 이대호에게 "너 적당히 해라"라며 분노에 휩싸인다. 멤버들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이대호는 여기까지 가서도 캐치볼을 했다며 '최강야구'에 대한 열정을 과시한다. 또한 장단장은 올 시즌 선수들의 성적을 낱낱이 공개하며 락커룸을 한 번 더 떠들썩하게 만든다. 현역 시절의 전성기 때만큼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처참한 성적으로 자괴감에 빠진 선수도 존재한다고. 특히 한 선수의 타율은 '할'도 아닌 '9푼'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과연 이번 서울고와의 경기에서 '9푼이'를 벗어날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가 야구 명문으로 알려진 서울고를 꺾고 5연승이라는 대기록을 거둘 수 있을지는 84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직관은 오는 16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가수 홍지윤이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홍지윤은 최근 이슈로 인해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회사에서 자신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 생각엔터를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지윤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좋은 결정으로 팬들에게 알려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혐의로 인해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상황입니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음반이 완판을 기록했다.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OST 음반이 각종 음반몰의 판매 순위 최상위권을 연일 기록하며, 정식 발매 전부터 초도 제작 수량이 완판돼 현재 추가 생산을 검토 중이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눈물의 여왕' OST 한정판 LP를 발매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눈물의 여왕' OST는 감각적인 음악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10위 내에 안착했던 크러쉬(Crush)의 음원부터 부석순(SEVENTEEN), 10CM, 헤이즈(Heize), 홍이삭, 폴킴, 김나영, 소수빈, 최유리, dori, 김태래(ZEROBASEONE), 배우 김수현까지 역대급 OST 라인업을 자랑하며 발매와 동시에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눈물의 여왕' OST LP는 싱글 커버의 1LP로 총 12곡이 수록되며, LP 바이닐 사운드의 깊은 여운을 위해 트랙 순서를 재배치했다. 추가로 이너 슬리브, 스틸컷이 포함된 3단 가사지, 미니포스터 3종을 포함해 수많은 드라마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 OST 한정판 LP 바이닐은 3일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7월 중 배송을 시작한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올해 최고의 K드라마로 꼽았다. 타임지는 해당 드라마의 줄거리와 결말을 요약하며, 예상치 못한 전개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냈다고 평했다. 또한 주인공 임솔의 해피엔딩이 단순히 선재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임솔의 장애를 극복해야 할 장애물로 묘사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말이 '선재 업고 튀어'의 성공을 불러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