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 남편 김영걸 충격"…아름,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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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00:21
"이혼 전 남편 김영걸 충격"…아름,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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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그의 전 남편 김영걸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아름과 그의 모친이 미성년자약취유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한편, 이아름의 전 남편 A씨는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 수사 결과, A씨의 아동복지법(아동학대) 혐의는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히려 이아름에게 아동학대 죄를 물었으며, 경기광명경찰서는 그를 아동학대,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안산지청에 송치했습니다.
지난해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연인과의 재혼 계획을 공개했던 이아름은 2019년 사업가 김영걸 씨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아름과 그의 모친이 미성년자약취유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한편, 이아름의 전 남편 A씨는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 수사 결과, A씨의 아동복지법(아동학대) 혐의는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히려 이아름에게 아동학대 죄를 물었으며, 경기광명경찰서는 그를 아동학대,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안산지청에 송치했습니다.
지난해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연인과의 재혼 계획을 공개했던 이아름은 2019년 사업가 김영걸 씨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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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밴드 이클립스의 'KCON' 출연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CJ ENM 측은 이클립스가 'KCON'에 출연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이클립스 멤버들이 오는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 LA' 무대에 오르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KCON은 CJ ENM이 주관하는 대표 한류 행사로,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홍콩, 5월 일본, 7월 LA에 이어 하반기에는 유럽과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총 5개 지역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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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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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이 또 다시 음주운전에 적발되었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박상민은 지난달 19일 오전 8시경 자신의 집 근처 골목길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검거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박상민의 잦은 음주운전 행각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그는 1997년과 2011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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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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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OST가 멜론에서 주목할만한 기록을 세웠다.
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을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 OST의 데이터를 공개했다.
우선 카카오엔터 웹소설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를 원작으로 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폭발적 신드롬을 일으킨데 이어 OST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극중 변우석이 속한 밴드 이클립스(ECLIPSE)의 '소나기'의 경우 '선재 업고 튀어' 첫 방송 다음날에는 1.6만 스트리밍에 그쳤지만, 해당 곡이 엔딩 장면에 삽입된 5월 6일 방송 이후엔 스트리밍 수치가 140%나 증가했다.
이후 '소나기'는 무서운 속도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으며, 5월 2주차 주간차트에 22위로 진입한 후 3주차에는 TOP10에 진입, 4주차에 7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소나기'와 더불어 '선재 업고 튀어' 주요 장면에 삽입돼 화제를 모은 유회승의 '그랬나봐' 역시 5월 3주차 주간차트에 76위로 진입했으며 5월 22일 일간차트 기준 45위로 급등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 tvN 최고 시청률인 24.8%를 기록한 '눈물의 여왕' OST 역시 인기다. Crush의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5월 23일 기준 누적 스트리밍 1680만을 기록했으며, TOP100 최고 순위는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OST 중 최고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또 4월 7일 일간차트에 처음 진입했으며 4월 23일 이후로는 1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별에서 온 그대' OST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비롯해 '키스 먼저 할까요?' OST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 '도깨비' OST 에일리(Ailee)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멜로가 체질' OST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조정석의 '아로하' 등 주요 레전드 드라마 OST들은 수년간 꾸준히 멜론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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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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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피아니스트 이경미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경미는 2009년 유방암 판정과 함께 같은 해 어머니의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미는 남동생과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미는 어머니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부자고 예쁘고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며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엄마라고 한다. 이제는 내가 엄마고, 엄마를 이숙아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미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그는 2005년 러시아문인아카데미에서 외국인 최초로 최고예술상을 받았고, 이후 경남대학교 명예박사를 취득하며 현재 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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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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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가 월화드라마 1위에 등극하며, 승기를 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크래시' 7회 시청률이 또다시 상승, 수도권 5.4%, 전국 5.1%로 7회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수도권 분당 시청률은 최고 6.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전 이민기 교통사고의 또 다른 목격자가 살인 타깃이 되는 충격 전개가 이어졌다. '크래시' 7회에서는 주행 중 앞 유리를 뚫고 날아온 쇠붙이가 가슴에 박혀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이 카 캐리어 전복 사고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수사에 착수한 교통범죄수사팀은 국과수로부터 쇠붙이의 정체는 적재화물을 고정하기 위해 쓰는 장치인 '라쳇 버클'인데, 누군가 볼트 커터 같은 장비로 일부러 잘라놓았다는 감식결과를 받았다. 차연호는 오전에 목격했던 카 캐리어 전복사고가 멀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기억해냈다.
해당 관할서에서는 전복 사고의 원인이 카 캐리어의 불법 구조 변경 및 과적에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만 3건이나 발생, 사람이 사망하는 등 문제가 되고 있지만, 업주와 기사들 사이의 이해 관계로 인해 여전히 불법 행위가 자행됐다.
하지만 TCI는 의도적으로 라쳇 버클을 끊은 흔적이 있다는 점, 해당 탁송 차량의 블랙박스가 포맷됐다는 점, 불법 과적 차량으로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차주와 업주 모두 이득을 보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개인적 원한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에 사고를 낸 기사는 차연호와 민소희에게 사고 당일 상차해 놓은 차에 올라타 실랑이가 붙었던 휴게소 직원에 대해 진술했다. 그러나 그는 사건 발생 시각, 여자친구와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입증됐다.
그런데 그에게서 뜻밖의 단서를 얻었다. 볼트 커터 같은 것을 가지고 휴게소를 돌아다니는 수상한 '녹색 모자남'을 봤는데, 그가 화물차 라운지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차연호와 민소희가 화물차 라운지를 조사했지만, 입구 CCTV는 오래 전 고장 난 상태. 출입 명부 작성도 필수는 아니었고, 누구나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화물차 기사가 범인이라 단정지을 수도 없었다. 내부 락커엔 키가 없어 누군가가 차키를 훔쳐 범행을 저지를 수도 있었다.
일단 TCI는 사건 당일 출입명부를 작성한 기사들부터 탐문에 나섰고, 우동기는 녹색 모자남을 기억하는 기사 서동우의 진술을 확보했다. 당일 사고 기사와 녹색 모자남 사이에 시비가 있었고, 오늘도 그를 라운지에서도 봤다는 것.
민소희는 사고 기사로부터 시비가 붙었던 기사를 안다며 보내온 사진을 받았다. 용의자는 다름 아닌 한경수, 10년 전 차연호 교통사고의 목격자 3인 중 한 명이었다. 그 시각, 휴게소에서 녹색 모자남의 뒤를 쫓던 차연호는 한경수를 알아봤다. 그런데 그의 반응이 이상했다.
한경수는 정차하라는 경고에도 질주를 멈추지 않았다. 그 때, 휴게소 CCTV를 조사했던 어현경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이 왔다. "누군가 라쳇 버클을 끊어 놓았다. 그 차가 다음 타깃이다"라는 것. 카 캐리어에 적재한 승용차가 낙하하기 시작했지만, 한경수는 브레이크 고장으로 멈추지 못했고, 결국 대형 전복 사고로 이어지면서 긴장감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문의 인물에 의해 살해당한 또 다른 목격자 양재영의 차량 브레이크 오일선이 빠져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CCTV 영상에도 사고 전 검은 차 한 대가 따라붙는 장면이 포착됐다. 표정욱으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들은 한경수가 검은 차를 보고 기겁한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신임 서울청장으로 진급한 표명학도 행동에 나섰다. "원래 의심 가는 놈들은 곁에 두고 지켜봐야 마음이 편하다"며 TCI 팀장 정채만에게 양재영 사건을 맡긴 것. 그는 차연호가 정채만 밑에서 일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강한 의심을 품었다. 무엇보다 "아직도 나에게 화났냐"고 정채만에게 묻는 걸 보아, 두 사람 사이엔 분명 아직 풀지 못한 사연이 있는 듯했다.
'크래시' 8회는 4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 지니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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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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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사기꾼 송승헌의 새로운 판이 활짝 열렸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사랑하는 동료를 잃고 자신마저 쫓기는 신세가 된 강하리(송승헌)가 복수를 위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들이 처단한 줄 알았던 빌런의 손에 동료 차아령(정수정)이 죽임을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지명수배자가 된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다시 팀을 꾸린 강하리는 플레이어로 컴백해 악당들의 주머니를 털고 정의를 구현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태국에서 온 초대장을 받게 된 강하리는 그곳에서 의문의 여인 정수민(오연서)을 만나 거대한 판의 중심으로 들어서게 됐다. 강도영(태인호)이 주최한 파티에서 강하리는 위기를 맞이했지만, 의외의 변수에 부딪히면서 상황이 유리하게 흘러가는 듯했다. 그러나 정수민이 강도영에게 두 사람의 정체를 까발려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2회는 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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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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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서울고와 경기에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4회에는 최강 몬스터즈가 서울고등학교와 맞대결을 진행, 9대 2로 압승했다.
승률 10할을 유지하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콧노래를 부르며 락커룸에 입장하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선발 투수로 나선 유희관은 특유의 느린 공을 자유자재로 투구하며 타자들을 잘 제한했다.
공격에서는 최수현, 박용택, 이대호 등이 출루하며 만루 찬스를 만들어냈고, 이를 바탕으로 정성훈, 정의윤, 임상우, 정근우 등이 안타와 희생타로 점수를 벌렸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최강 몬스터즈의 공격이 더욱 매서워졌고, 수비에서도 정근우의 빠른 판단과 송구로 위기를 넘겼다. 결국 9대 2로 완승하며 5연승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차기 대결로는 2023 봉황대기 우승팀 대구고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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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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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솔로랭킹 78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5월 5주차 솔로 랭킹 투표에서 2328만 6530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임영웅은 78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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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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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유영재(나이 60)와 선우은숙(나이 64)이 이혼 후 법정 다툼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유영재 측이 법무법인 세종 소속 A변호사를 전관 변호사로 선임하여 선우은숙의 혼인 취소 소송에 대응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이 가까운 시일 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가 고가의 전관 변호사를 선임한 사실에 대해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선우은숙 측의 법률 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자신의 로펌에도 전관 출신의 유능한 변호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선우은숙 측은 현재 증거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언론 보도를 통해 사건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이혼 사건에는 유영재의 삼혼 의혹, 양다리 의혹, 과거 사실혼 관계 의혹 등 다양한 논란이 있었고, 유영재와 선우은숙은 각각 출연 중이던 라디오 및 TV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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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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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그의 전 남편 김영걸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아름과 그의 모친이 미성년자약취유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한편, 이아름의 전 남편 A씨는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 수사 결과, A씨의 아동복지법(아동학대) 혐의는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히려 이아름에게 아동학대 죄를 물었으며, 경기광명경찰서는 그를 아동학대,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안산지청에 송치했습니다.
지난해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연인과의 재혼 계획을 공개했던 이아름은 2019년 사업가 김영걸 씨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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