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기사 내용에서 기자정보와 저작권자 문구를 삭제하고, 텍스트로만 구성한 것입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 이하 'MA1')에서는 스페셜 C메이트로 권은비와 엔하이픈의 정원, 니키, 희승이 깜짝 등장한다. 앞서 'MA1'의 일상 소년들에게는 '원 아티스트 투 스테이지' 미션이 주어진 상황. 대기실은 긴장감으로 가득했지만, 스페셜 C메이트가 나타나자 참가자들은 깜짝 놀란다. 특히 스페셜 C메이트로 나선 권은비와 엔하이픈의 정원, 니키, 희승은 가요계 선배이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권은비는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굉장히 새롭고 뭉클하다. 열심히 응원을 하고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엔하이픈의 정원은 오디션 당시를 돌아보며 "인생에 있어 그렇게 독기를 품었을 때가 있었나 싶다"면서 "오늘 'MA1'에서 초심을 잡고 가겠다"고 말했다. 더욱이 일본 출신 니키는 "힘든 일이 아주 많겠지만 멤버들과 단결해서 파이팅 해 달라"며 일본어로 응원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스페셜 C메이트 권은비와 엔하이픈의 정원, 니키, 희승은 일상 소년들의 무대에 진심어린 리액션은 물론 솔직담백한 평가와 따스한 조언까지 건네며 'MA1'을 재미와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MA1'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5일 밤 10시 KBS 1TV에서는 '넥스트 팬데믹' 편이 방송된다. 코로나19 위기가 하향하며 관심이 줄어들었지만, 과연 희대의 역병은 종식된 것일까? 이번 방송에서는 팬데믹의 피해와 부작용, 그리고 우리가 미래 감염병에 대비해야 할 것들을 살펴본다.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김웅 씨의 사례와 함께,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이라 불리는 증상들을 소개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항생제 내성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도 다룬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대비를 위한 질병관리청의 노력도 확인할 수 있다. 해외 유입 감염병 차단을 위한 강화된 검역 활동과 함께, 미래 팬데믹에 대비한 백신·치료제 개발 계획도 살펴본다. 이번 방송을 통해 코로나19의 후유증과 새로운 감염병 대비책을 종합적으로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수진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포텐을 터뜨렸다. 수진은 최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새 EP 'RIZZ' 타이틀곡 '모나리자(MONA LISA)' 무대를 펼쳤다. 이날 수진은 고급스러운 메이크업과 세련된 흑발,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해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함께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워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또한 강렬한 눈빛과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신곡 '모나리자'는 바운스 있는 아프로비츠 리듬 위 일렉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주는 곡으로, 마치 모나리자처럼 미묘한 시선과 매력으로 상대를 사로잡는 장면을 과감하게 표현한 가사가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수진은 최근 새 EP 'RIZZ' 발표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진 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컬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입증,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드러냈다. 수진은 신곡 '모나리자'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TV조선이 '아빠하고 나하고' 결방소식이 전해졌습니다. 5일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가 결방되고, 특집영화 '건국전쟁'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건국전쟁'은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승만 전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다룬 작품입니다. 1954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뉴욕 맨해튼 '영웅의 거리'에서 카퍼레이드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결방된 '아빠하고 나하고'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이 이준모(서하준 분)를 만나러 구치소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혜원은 구치소에 찾아가 "날 살리자고 대신 누명을 써? 제정신이야? 내 인생에 널 끼어들게 해서 미안해"라고 눈물로 사과했습니다. 이에 이준모는 "널 다시 만난 이후로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 네가 아픈 걸 보면서 너 없인 내 인생도 없다는 걸 느꼈다"라고 순애보를 드러냈습니다. 이혜원은 "너 나올때 쯤이면 꼭 건강해져 있을께 이제 내가 널 구할 차례야"라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103부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됩니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시리즈는 전쟁 속에서도 하루 세 끼를 놓치지 않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청년 김산(변요한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6월 5일에는 시리즈의 10화와 11화가 공개되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삼식이 삼촌이 간첩 혐의로 박지욱 의원(추상록 분), 최한림 장군(류태호 분), 그리고 이미 사망한 주인태 의원(오광록 분)까지 정리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김산은 자신이 존경하는 최한림 장군이 간첩으로 몰리는 것을 막고자 고민에 빠진다. 또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당 후보가 열세에 몰리자, 강성민은 삼식이 삼촌에게 투표함을 훔치라고 부탁한다. 이에 주여진은 아버지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선다. 정한민(서현우 분)은 김산에게 쿠데타를 제안하고, 청우회 안요섭 의장의 막내아들 안기철(오승훈 분)도 김산을 유혹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산의 선택과 삼식이 삼촌의 진정한 의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시리즈는 이전에 공개된 8화와 9화에서 뛰어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북미,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삼식이 삼촌'과 송강호의 연기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그야말로 웰메이드 시리즈로서의 저력을 보여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결혼 9년 차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평소 신영수의 어머니가 다니는 사찰을 방문하고 본가를 찾아 가족애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고은은 시어머니를 반갑게 맞이하며 눈물을 흘리고, 신영수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부부와 시어머니 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전해져 왔다. 이번 '신랑수업' 117회는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 신재철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안타깝게도 그의 아내는 이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 슬픔에 휩싸였지만, 지쳐가는 자신을 다시 일으키기로 결심했다. 그러면서 그토록 배우고 싶었던 기타와 유화를 시작했고, 텅 빈 마당을 꽃과 작물들로 가득 채웠다. 아내를 먼저 보낸 슬픔을 달래며 시작했던 이 모든 것들이 이제는 그의 삶을 이루는 전부가 되었다. 슬픔을 지우고 새로운 행복으로 가득한 이곳. 마당을 채운 작물과 꽃들, 그리고 화실에 진열된 캔버스 위에는 그가 사랑하는 자연이 가득하다. 그가 들인 시간과 노력의 결실은 집 안 곳곳 한가득 탐스럽게 열려있다. 깨끗한 강물에서 메기와 참게를 잡고, 폴란드의 추억을 살린 골롱카를 만들어 먹으며 꾸미는 그만의 산 생활. 대나무를 꺾어 울타리를 만들고 하트 연못도 보수하며 자연이라는 캔버스를 알록달록하게 만들어가는 신재철 씨의 이야기는 5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일 SBS에서 방송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월드클라쓰'와 'FC불나비'가 제2회 SBS컵대회 6강 마지막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월드클라쓰'는 'FC불나비'를 꺾고 '골 때리는 그녀들' 사상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한편 'FC불나비'는 지난 경기에서 초대 컵대회 우승팀 '발라드림'을 누르고 올라왔으며, '불나비표 삼각편대'의 활약으로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 팀 모두 최근 높은 경기력을 보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월드클라쓰'의 복귀 선수 '엘바페' 엘로디와 '나오리 콤비'의 활약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오은영 박사에게 아동학대 의심을 받았던 엄마가 자신의 입장을 털어놨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가진 어머니 A씨는 최근 TV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큰 주목을 받았다. A씨는 자신의 어린 아들이 갑작스러운 폭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방송 이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사건이 전개됐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딸이 동생을 폭행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온라인에서는 A씨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비난의 핵심은 한쪽 자녀만을 챙기는 과정에서 다른 자녀를 방임했다는 것이었다. 이 사건에 대해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누나의 폭력 행위를 목격한 후 이를 아동학대로 규정했다. 하지만 A씨는 방송 후 입장을 통해 딸이 아들을 폭행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자신과 자녀를 향한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나섰다. 오 박사는 A씨 가정의 문제가 단순한 방임을 넘어선다고 지적하며, 아이들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누나의 행동이 자폐 스펙트럼이 아닌 지적장애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지적장애를 가진 아이도 충분한 교육과 관심을 통해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A씨는 첫째 아이는 교육을 받고 있으며, 둘째 아이는 심리치료를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A씨 본인도 상담을 받고 있어 가족 모두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동시에 A씨는 자신과 아이들을 향한 과도한 비난에 대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