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팬의 결혼식에 축사를 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팬 카페 회장 친구로 13년 동안 옆에서 응원해주었던 이 팬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었고, 더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 축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축사 영상 속 천우희는 팬에게 그동안 받아왔던 사랑을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을 진심으로 전했고, 이에 많은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이후 천우희는 유재석과의 인터뷰에서 축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오랜 시간 누적된 마음을 솔직히 전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천우희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에이트 쇼'에도 출연해 주목받고 있으며, 2014년 영화 '한공주'에서 공주 역할을 맡으며 오랜 시간 해당 캐릭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의 락커룸 상황이 주목받는다. 경기 시작 전 락커룸에 들어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지난 경기에서 팀을 위기로 몰아넣었던 신재영의 락커 위치가 눈에 띄게 바뀐 것에 놀란다. 이대호는 신재영에게 "건방(?) 떨더니 구석에 박힌다"라고 말한다. 신재영뿐만 아니라 몇몇 몬스터즈들 또한 카메라에도 잡히지 않는 구석으로 추방당한다. 장시원 단장은 "락커의 자리는 구단의 생각을 투영하고 있다"라며 선수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한편 완벽한 투구로 MVP를 수상한 유희관은 락커룸에 입장하자마자 함박웃음을 보인다. 유희관의 락커 위치가 어떻게 변했는지 본 방송이 기대된다.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직관은 오는 16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지난 6일, 티아라 지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Happy jiyeon's day"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지연은 자신의 곧 다가오는 생일을 준비하며 남편 황재균과 함께 생일 외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생일을 보내게 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최근 지연은 남편 황재균과 관련된 이슈로 악플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황재균의 행동이 논란을 일으켰고, 일부 팬들이 그의 아내인 지연의 SNS까지 찾아가 악플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SBS '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한 '틈만 나면,' 7회는 최고 시청률 4.8%, 수도권 3.7%를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1.8%로 화요일 전 채널 드라마와 예능을 통틀어 1위를 달성했으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전 회차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틈만 나면,' 7회는 '틈 친구'로 김혜윤이 출격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자동차 엔지니어 기사부터 바버샵 헤어 디자이너를 만나 열정으로 꽉 채운 웃음을 선사했다. 김혜윤은 "촬영 기간이 길어서 지금은 고양이 홍시랑 집에서 휴식하고, 게임하고 있다"라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 가운데 유연석은 "72, 84, 96년생 우리 셋 다 모두 쥐띠네?"라며 '쓰리쥐' 삼남매를 결성했다. 세 사람은 정비장에서 타이어를 굴려 총 10개의 페트병을 넘어뜨리는 '타이어 볼링' 게임에 도전했다. 김혜윤은 연습 게임에서 페트병 4개를 쓰러뜨리며 에이스의 싹을 보였고, 유연석도 깨알 지식을 선보였다. 마지막 도전에서 김혜윤이 6개를 한 번에 쓰러뜨리며 대활약을 펼쳤지만, 유연석이 하나밖에 쓰러뜨리지 못해 '틈만 나면,' 최초로 1단계 실패를 기록했다. 이어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은 바버샵에서 '탁구공 릴레이' 게임에 도전했다. 마지막 기회에서 유재석이 공을 떨어뜨려 1단계 실패를 하고 말았다. '틈만 나면,' 최초로 1단계 동반 실패를 기록했지만, 세 사람의 열정적인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업고 싶은 시간을 선물했다.

배우 류시원의 특별한 러브 스토리 19세 연하 아내와 함께한 류시원, 19살의 나이 차이로 이별을 결심했지만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에서 류시원은 아내와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회상했다. 아내는 원래 중학교 수학 선생님이었으나 강사로 전향해 활동하게 되었고, 결혼 전 메이저 학원의 엄청난 조건을 포기하고 류시원과 결혼을 선택했다. 이별 후에도 서로의 생일과 크리스마스에 연락을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 다음 방송에서는 아내의 임신 소식과 태몽에 대해 언급할 것이라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심수봉의 인생이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 소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가요계의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들의 대표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들려준다. 지난 6일 방송에서, '리빙 레전드' 가수 심수봉은 자신의 일상과 음악인생을 진솔하게 공개했다. 그의 호화 저택부터 각 히트곡의 탄생 비화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특히 그의 데뷔곡 '그때 그 사람'의 주인공이 나훈아라는 사실을 최초로 밝힌 것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10.26 사건 당시의 고난도 소개되었고, 히트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로 인한 거액의 저작권료 수익에 대한 고백도 있었다. 이외에도 '아이야', '비나리' 등 그의 대표곡 탄생 배경과 얼마나 사랑받았는지도 전해졌다. 결국 '지금, 이 순간'에서 심수봉은 무대 밖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 후배들과 함께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종영 시청률이 저조했지만,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장지연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거짓말은 안 된다'는 메시지가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었다. 결국 실제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솔직해지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라는 교훈을 남겼다.

'나는솔로' 출연자들이 '나솔사계' 나라에서 로맨스의 불을 지폈다. 지난 6일 'na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5:여3'으로 새 판을 짠 '솔로민박'의 위태로운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앞서 여자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했던 15기 정숙은 '사계 데이트'에 이어 또 다시 17기 영수와 '1:1 데이트'에 들어갔다. 15기 정숙은 17기 영수의 다정한 멘트에도 "오늘 왜 이렇게 집중이 안 되지"라며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침체된 분위기 속, 17기 영수는 "왜 날 선택한 것이냐?"라고 물어봤고, 15기 정숙은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도 컸고, 같이 있을 때 즐거웠고..."라며 말끝을 흐렸다. 설상가상으로 15기 정숙은 17기 영수가 보양식으로 추천한 '염소 전골'을 제대로 먹지 못했고, 밑반찬으로만 허기를 달래다가 더욱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15기 정숙은 "최종(선택)은 오빠를 할 것 같아. 아니면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고"라고 말해 17기 영수를 혼란에 빠뜨렸다. 6기 영수는 15기 현숙-17기 영숙과 '포차 데이트'에 나섰다. 식당에 도착한 6기 영수는 "다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17기 영숙님은 성격이 살짝 급하신 것 같고, 15기 현숙님은 느긋하신 편인 것 같다"라고 '비교 발언'을 해 17기 영숙을 당황케 했다. 또한 6기 영수는 자신이 선보였던 '자작 랩' 장기자랑을 기억하지 못하는 17기 영숙을 향해, "영숙님은 저한테 관심이 없으신 것 같다. 현숙님은 다 기억해주시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5기 현숙님이 저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아시는 것 같다"라고 해 15기 현숙을 미소짓게 했다. 17기 영숙은 "화장실 좀 가겠다"며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때 6기 영수는 "저를 기억해 준다는 건 중요한 포인트 같다. 15기 현숙님은 정말 반전 매력이 많은 것 같다"며 15기 현숙에게 관심을 보였다. 화장실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17기 영숙은 "저와 대비하는 장점을 (15기 현숙님에게) 얘기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저한테는 (거절 의사를 전해야 하니까) 불편해 보이셨다"라고 소외감을 토로했다. 잠시 후, 6기 영수는 15기 현숙과 '1:1 대화'에 들어갔다. 여기서 15기 현숙은 "밝게 웃는 사람들을 좋아했던 것 같다. 제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앞으로도 걱정 없이 웃을 수 있게 내가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6기 영수는 갑자기 정색하더니, "이미지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딴 사람 이야기보다는 우리 둘 얘기를 하자"라고 강하게 요청했다. 심지어 6기 영수는 "'사계'에 나오시면 (15기 현숙님을) 선택하겠다는 건 아니고, 15기 방송에 (제가) 나왔다면 현숙님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해 현숙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대화 말미에도 그는 "여기서의 3박 4일 후에도, 대화를 많이 해보고 싶다"고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15기 현숙은 "3박 4일 이후에도 알아가고 싶다는 말이 최종 선택을 하고 싶다와 동일한 말은 아닌 것이냐?"라고 돌직구로 물었다. 6기 영수는 "이따가 대화하자"며 말을 돌려 15기 현숙을 실망케 했다. 뒤이어 '1:1 대화'에 돌입한 17기 영숙은 "오늘 하루 종일 느낀 게 6기 영수님에게 나는 아닌 것 같다는..."라며 어렵게 속내를 물어봤다. 하지만 6기 영수는 "지금 말을 못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고, "지금 너무 힘들다. 숙소에 돌아가서 얘기하자"라고 '1:1 대화'를 급하게 종료시켰다. 이후, 차에 올라탄 6기 영수는 17기 영숙의 어깨에 털썩 기댔고, 이를 목격한 15기 현숙은 굳은 표정이 된 채 입술을 꽉 물었다. 17기 영숙은 '솔로민박'으로 돌아와 "아니라고 딱 말하면 되는데, 변명 안 하고 이것저것 설명 필요 없고"라고 6기 영수의 마음을 재차 물었다. 6기 영수는 "토할 것 같아"라며 다시 한번 대화를 미뤘다. 힘들어하는 6기 영수의 모습에 17기 영숙은 방에 이불을 깔고 그를 눕

가수 임영웅이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임영웅의 광고 브랜드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긍정적 평가 비율이 85.80%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현과 변우석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긍정적 평가가 두드러진 만큼, 향후 그의 광고 활동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쳐 팬들과 감동을 나눴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 제5회에서는 돌싱 남녀 8인의 '2차 정보 공개'가 밤에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로에 대한 호감도를 고려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긴장감이 고조되었고, 참가자들은 서로의 감정과 관심사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심규덕은 자신의 반전 이력을 공개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MBN '돌싱글즈5'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