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5월 5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이돌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6월 6일까지의 기간 동안 임영웅이 39만 689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67주 연속 1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순위를 살펴보면 2위는 이찬원(16만 7868표), 3위는 영탁(5만 1724표), 4위는 지민(1만 6336표), 5위는 송가인(1만 6181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좋아요' 수에서도 임영웅이 3만 8697개로 가장 많은 반응을 얻었고, 이찬원, 영탁, 송가인, 지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4'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마이애미 최강 형사 콤비 마이크와 마커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상 최악의 범죄 사건을 수사하다가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게 되는 화끈한 버디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이번 4편에서는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대표 감독들인 아딜 엘 아르비와 빌랄 팔라가 공동 연출을 맡았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바네사 허진스 등이 출연했으며, 쿠키 영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객들의 평가도 좋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연희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된다. 이연희는 임신 7개월 차로 오는 9월 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연희 가정에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전했다. 이연희는 직접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자신에게 너무나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팬들에게 건강한 출산을 기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연희는 2004년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배우 정영주가 김혜윤의 모교 방문에 대한 미담을 전했습니다.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혜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김혜윤이 정영주의 강의를 듣기 위해 엄마와 함께 모교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주는 김혜윤이 후배들과 만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김혜윤 또한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영주 선배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모교를 방문했다고 말했으며, 오랜만에 학교에 가 보니 굉장히 신기하고 추억에 젖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드 쿤스트가 펼치는 '코피 미식회' 코드 쿤스트가 3주 전에 먹었던 커피를 찾아 제주도의 인생 커피집을 재방문한다. 그는 자신을 '커피계의 팜유'라고 자부하며, 그토록 기억에 남는 커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다리던 커피를 한 모금 마신 코드 쿤스트는 "이대로 굳어버리고 싶다"며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팜유 대장' 전현무를 잇는 '코피' 코드 쿤스트의 감성 가득한 커피 맛 표현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제주도 카페에서 '커마카세(커피+오마카세)'를 즐기며, 바리스타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코스 커피를 만끽한다. "밥은 안 먹어도 커피는 꼭 먹는다"며 커피에 대한 애착을 보이는 그가 픽한 커피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경복궁을 찾은 대니 구 패밀리의 33년 내공이 깃든 가족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대니 구 패밀리가 곱게 한복을 맞춰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33년째 함께한 가족사진 촬영 루틴을 지키기 위해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서 사진을 찍기로 한 것. 대니 구와 아버지가 난생처음 머리 장식을 하며 어색해하는 어머니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가족사진 촬영과 경복궁 투어를 마치고 맛있는 한식 한 상을 즐긴 대니 구 패밀리. 식사 중 대니 구는 부모님의 미국 살이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대니 구가 부모님의 환갑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축하 케이크를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부모님은 케이크 속 선물에 깜짝 놀라고 아들의 서프라이즈에 눈물을 흘린다.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한 대니 구 패밀리의 하루에 기대가 모인다.

'미스터로또' 박지현이 피부 관리 비결을 밝힌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과거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과거보다 현재가 더 중요한 원조 N잡러 전원주, 노래하는 배우 박세욱, 완판 쇼호스트 박상우가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한 치의 양보 없는 노래 대결에 나선다. 비위생적인(?) 나 혼자 라이프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박지현. 그런 그가 자신만의 꿀피부 관리 비결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박지현이 밝힌 관리법에 2MC 김성주와 붐마저 웃음을 터트렸다고 하는데. 과연 박지현의 꿀피부 비결은 무엇일까.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은 "돈 버는 대로 철저하게 투자하고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그가 투자를 아끼지 않는 종목은 무엇일지. 박서진의 놀라운 투자 종목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꼴찌클럽 회장 김용필과 부회장 진욱이 자존심을 건 정면 승부를 펼치는 것. 김용필은 진욱에게 회장직을 넘겨줄 수 있을까. 꼴찌클럽 수장 자리를 건 두 사람의 뜨거운 사투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진다. 특히 이날 스페셜 무대들이 펼쳐진다. 전원주와 박서진은 이날 '만남' 무대로 세대 통합을 이뤘다고. 뿐만 아니라, 진해성X송민준의 '가지마', 박세욱X나상도X김용필의 '어떤이의 꿈'은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로또'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드라마 '커넥션'에서 지성, 전미도, 정순원이 '오디오파일' 3인방으로 변신해 또 다른 단서를 쫓는 '의미심장한 조사' 장면이 포착되었다. '커넥션'은 지난 4회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금토 드라마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이 드라마는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등장인물'을 1위에 올려 열광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4회에서는 박준서의 죽음과 관련해 진실을 쫓는 장재경, 오윤진, 허주송이 각자 예상치 못한 일을 겪었다. 이번 5회에서는 이들 3인방이 박준서와 관련된 또 다른 장소를 찾아가 새로운 인물과 마주치면서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촬영장에서 지성, 전미도, 정순원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곧 열연 모드로 전환해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환상의 궁합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5회에서 새로운 '히든카드'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7일 KBS 1TV 방송 '추적 60분'에서는 "'쉬었음' 청년 70만, 저는 낙오자인가요" 편이 다뤄진다. 지금까지 주목받지 않았던 경제지표 뒤에는 일을 하지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청년들이 7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통계적으로 '쉬었음'으로 분류된다.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왜 이런 모순된 지표가 나타나는지, 청년들이 겪는 현실은 어떠한지 살펴본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지 못해 구직을 포기하고 있는 한편,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현실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청년들이 갇힌 미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출구는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고영배, 김정민, 김경호, 수호 그리고 황제성과 함께 한다. 인디계의 왕자 고영배가 '지코의 아티스트'를 찾는다. 소란이 아닌 홀로 나온 그는 "오늘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됐는데 아직 곡은 없어서 소란 곡을 부르게 됐다"며 첫 무대였던 '괜찮아'를 소개했다. 의외로 타고난 춤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고영배는 '박재범의 드라이브' 박재범에 이어 지코에게 챌린지 러브콜을 받았다. 목푸는 방법부터 스텝까지 전수받은 그는 서태지의 '컴백홈'을 즉석에서 선보여 현장에서 큰 박수를 받았다고. 국민 락커 김정민, 김경호가 히트곡 '무한지애', '금지된 사랑'을 콜라보, 두 곡을 매시업하며 방송 최초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각자 록 음악을 계속하기 위해 지키고 있는 남다른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찰랑이는 머릿결을 자랑하는 김경호는 "요즘은 탈모에도 관심이 많다"며 3년 여간 지속해온 헤어 케어 꿀팁을 전수했다. 평소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김정민은 "동그래지면 간지가 안나서 장르 바꿔야 한다"며 철칙을 밝혔다. 김경호는 화제가 됐던 스키드 로우의 'Youth Gone Wild'를 재연하며 마이크드랍, 헤드뱅잉, 발차기까지 3종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객석에서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스튜디오 코너 '방구석 아티스트' 진행을 위해 MC 황제성이 등장했다. 지코는 두 사람의 팀명으로 '제아코'를 제안, '제아코의 방구석 아티스트' 라는 풀네임을 완성했다. 매주 관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코너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이 날은 단 두 개의 사연만이 무대에 올라와 웃음을 안겼는데, 사연의 주인공은 김정민 모창 가능자와 그의 추천인. 그는 모두의 기대 속에서 에 이어 동요 까지 비슷하게 선보였다는 후문. 수호가 엑소 리더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왔다. 수호는 지코와 전부터 친해지고 싶었지만, 도경수와 워낙 친한 사이라 "멤버들끼리 친구 뺏기는 안한다"며 오히려 다가가기 어려웠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최근 드라마에서 세자 역할을 연기하며 배우를 겸하고 있는 수호는 사극톤이 따로 있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평소보다 3옥타브 내린 톤으로 지코와 대사를 주고받았는데, 다소 유치한 대사에도 순간적인 몰입도를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7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