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저격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 이중 생활, 은밀한 취미, 양말 속 휴대폰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이 거의 10개월이 돼간다"며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소을이(자녀)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 금지를 당했다"며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조정을 신청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범수를 향해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전화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라며 "더 알고 싶지도 않다"고 직격했습니다. 이윤진 계속된 폭로 "돈줄을 끊고, 집안 문을 굳건히 닫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 이윤진은 이범수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모두다 말리는 결혼을 우겨서 했기에 보란듯이 열심히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지난 14년의 결혼생활은 SNS 속 정제된 광고 사진들과는 괴리가 있는 치열한 일상이었으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로, 이범수의 세무조사와 민형사상 소송을 도우며 배운 게 많았고 소방 관리와 오물 탱크 관리 등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것. 이윤진은 "부부라 어려울 때 돕는 건 당연한 일이라 그가 힘들어할 때 결혼반지와 예물을 처분했고, 가장의 자존심으로 말 못할 사정이 있어 보일 땐 내가 더 열심히 뛰어 일했다"고 했습니다. 칠순이 눈앞인 친정 부모님 통장을 털어 재정 위기를 넘겼다고도 했습니다. 이윤진 인스타에 짝꿍 아들 학부모가 댓글..."아드님 즐겁게 잘있다" 한편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의 행방을 묻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한 누리꾼이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윤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 누리꾼이 "세상에, 아들 ○○이는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아실 수 없는 거냐"라고 묻자 이윤진은 "○○이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 DM(다이렉트 메시지)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윤진의 글에 누리꾼들은 "속이 타들어 가실 것 같다"고 걱정하자 또 다른 누리꾼은 "○○이가 이번에 제 아들과 짝꿍인데 학교에선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며 "아들이 먼저 알려줘서 기사 보고 알았다. 궁금해하실 것 같아 메시지가 전달이 안 되고 있어서 글을 남겨드린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과 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성빈은 과거 인성 논란으로 비호감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 소식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트와이스 지효 열애설 - 최근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과 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 2024년 3월 25일, 한 연예매체는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성빈과 지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하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두 사람은 차로 무려 5분 거리에 거주하여, 서로의 집에 오고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 지효는 1997년생 올해 28세로, 2015년 트와이스 리더로 데뷔했습니다. - 윤성빈은 1994년생 올해 3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3살입니다. "사생활 확인 불가" 지효♥윤성빈 열애설에 대한 소속사 입장 - 최근 지효와 윤성빈이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현역선수가 아니라서 사생활까지 관리하지 않고 있다. 확인드리기 어렵다"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 지효와 윤성빈 두 사람 모두 '사생활 확인 불가'라며,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아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무지개 회원'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윤성빈 인성 논란, 비호감 이미지? - 현재 윤성빈이 지효와의 열애설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윤성빈의 인성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 과거 윤성빈은 페이스북에 선수 시절 나누었던 대화와 욕설들이 공개되어 인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그 중 가장 문제가 된 게시글은 "난 꼭 군면제받아야지"라는 말이었습니다. - 물론, 열심히 운동해서 병역 특례혜택을 받겠다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이를 대놓고 올려 이에 반감을 느낀 팬들도 상당했습니다. - 실제로 금메달을 따낸 이후, 경기를 관람하던 관중들에게 큰 절을 하는 등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감정을 감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호감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사유리 아들 젠 근황 - 24일, 사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젠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Son and Mom"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함 - 사유리와 똑 닮은 젠의 붕어빵 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음 - 젠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행복해 보이며, 많은 네티즌들이 그 모습을 보며 즐거워함 젠 국적, 나이, 본명 - 젠은 사유리의 아들로 정자기증을 통해 태어남 - 2020년 11월 4일생으로 올해 3세이며, 본명은 후지타 젠 - 이름의 한자는 '전부'를 의미하며, 사유리는 젠의 이름에 '나의 전부'라는 뜻이 담겼다고 밝힘 - 부모 중 한 명이 일본인인 경우, 출생 국가와 상관없이 일본 국적을 가짐. 사유리의 국적을 따라 젠도 일본 국적임 사유리 젠 친부, 결혼 이혼, 남편 -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로, 정자기증을 받아 젠을 출산함 - 사유리는 2020년 11월 4일 젠을 출산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일기를 공개해 화제가 됨 - 일본 정자은행을 통해 선택한 정자는 서양인 기증자의 것. 젠의 생물학적 친부는 북유럽 계통이라고 하며, 기증자와의 만남은 양쪽이 동의할 경우 가능함 - 자발적 미혼모인 사유리는 결혼, 이혼, 남편이라는 수식어가 없음

24일,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두 남녀가 볼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들이 최근 '눈물의 여왕' 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수현과 과거 연애설이 있었던 김새론으로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수현 김새론 연애설? 사진 뭐길래?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 중인 김새론이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려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3분 만에 삭제되었지만, 두 사람의 친밀한 분위기 때문에 열애설이 퍼져 나갔습니다. -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추측성 글이 난무하자, 해당 배우의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루머와 추측성 글 자제를 부탁했습니다. - 김수현과 김지원의 국내외 팬들은 김새론의 SNS로 몰려가 비난의 글을 남겼습니다. 특히 '눈물의 여왕' 팬들은 드라마의 절정인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 이후의 타이밍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김수현 김새론, 7년전 인터뷰 발언 재조명 (+음주운전, 소속사) - 과거에도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12살 차이가 나며, 김새론은 과거 인터뷰에서 김수현과 작품에서 한번 만나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 김새론은 김수현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함께 소속되어 있었으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이후 김새론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현 김새론 논란, 누리꾼 반응 - 김새론이 게시글을 올린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며, 게시글에 대한 설명이나 사과 없이 최근 게시물의 댓글창을 닫은 상태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후 게시글에 비난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누리꾼들은 "제 정신이냐, 하필 이 타이밍에...", "연애는 상관 없으나 지금 공개하는 건 아니다", "이 드라마에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데 왜 망치냐", "배우로서 동료들과 작품에 예의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당해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의 연이은 논란이 세간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고의성이 의심되는 사고를 연속적으로 일으킴으로써 과거의 논란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빙상연맹은 이에 대해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분노를 더하고 있습니다. 황대헌 박지원 사고.. 고의성 다분 -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대헌이 추월 시도 중 박지원을 밀어 넘어뜨림 - 황대헌의 이전 밀치기 전력 및 이번 대회에서의 두 번의 터치로 고의성 의심 - 박지원에게 중요한 시즌이었으나 무리한 플레이로 인해 목 부상을 입음 - 황대헌의 논란 가중시키는 행동들 - 과거 임효준 성희롱 신고 사건 및 시즌 선발 담합 의혹 재조명 황대헌 임효준 성희롱 신고 사건 - 황대헌이 임효준의 귀화 결정에 영향을 준 사건 재조명 - 황대헌의 장난이 성희롱으로 신고되어 임효준에게 불리한 결과 초래 - 임효준의 무죄 판결에도 불구하고 황대헌 소속사의 비난 여론 조성 시즌 선발 담합 의혹 - 2021-22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의 의심스러운 경기 운영 - 다른 선수들과의 고의적인 견제 및 몰아주기 - 빙상연맹의 논란 일축과 선수들의 무응답 임효준, 박인욱, 박지헌 논란에도 빙상연맹은? - 빙상연맹의 충돌 사건 조사와 실망스러운 결론 - 황대헌의 사과 계획 발표 - 누리꾼들의 분노와 비판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윤성빈 사이의 열애 소식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지효'♥ 아이언맨 '윤성빈', 첫만남은? - 한 보도에 따르면 지효와 윤성빈은 약 1년간 교제 중이며, 지인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 두 사람은 서울 금호동에 위치한 각자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양측 모두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구체적인 내용 공개를 피하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지효' 두번째 열애설, 과거 '강다니엘'과 연애 - 이전에도 지효는 2019년 8월 강다니엘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나, 이듬해 11월 결별했습니다. 윤성빈 지효 나이 차이? - 지효는 1997년생으로 올해 27살이며, 윤성빈은 1994년생으로 올해 29살입니다. -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며,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 이들의 열애 소식에 대중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한가인이 최근 참여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녀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빠 닮은 딸 공개 - tvN '텐트밖은 유럽'에서 멤버들이 리옹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 라미란이 자신의 아들 사진을 공개하자 한가인이 자신의 자녀들도 소개했습니다. - 한가인은 딸이 아빠 연정훈을 닮았다고 밝혔고, 아들은 자신을 더 닮았다고 언급했습니다. - 한가인은 이전에도 자신의 둘째 아들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작품에서 만난 연정훈과 결혼 - 한가인은 2000년에 처음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 연정훈과는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하여 현재 두 자녀의 부모입니다. - 한가인은 결혼과 가정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유산의 아픔 겪기도 - 한가인은 과거 유산의 경험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 그녀는 유산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자녀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자녀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가인은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두측두엽 치매를 앓고 있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건강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8일(현지시간) 외신은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과 친구들이 그의 체중과 식욕 감소를 걱정하며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한 측근은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이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윌리스는 배고픔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집에서 그가 충분히 먹고 있는지, 식사 시간을 거르지 않는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음식으로 식단을 채우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족들의 일이다. 이는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가까운 가족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슬픈 상황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영원한 '존 맥클레인' - 1955년생 현재 나이 68세인 브루스 윌리스는 1970년대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1980년대 TV 드라마 '블루문 특급'(원제 '문라이팅')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 이후 1988년 그의 연기 인생에 전환점을 가져다준 출세작인 영화 '다이하드'의 존 맥클레인 역할을 맡으며 단숨에 세계적인 액션 스타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 윌리스는 2013년까지 총 네 편의 속편에서 출연했으며 다이하드 시리즈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대표작으로 남았습니다. - 브루스 윌리스는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20세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배우로 손꼽히지만, 영화 '식스센스', '언브레이커블' 등을 통해 드라마 연기에도 뛰어난 배우임을 증명했습니다. 원인모를 실어증...알고보니 '전측두엽성 치매' - 브루스 윌리스는 2022년 봄부터 원인모를 실어증(언어기능 장애) 진단을 받았고, 이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 검사 결과 브루스 윌리스의 병명은 전두측두엽 치매였는데, 그 동안의 언어기능 장애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결국 치매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 전두측두엽 치매(frontotemporal degeneration; FLD)는 심리 행동 증상이나 언어 장애를 특징적으로 보이는 치매입니다. 연이은 안타까운 소식... 팬들은 "너무 슬프다" - 브루스 윌리스의 건강악화설이 흘러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또 한번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19일 미국 연예매체 등 외신들은 브루스 윌리스와 전처 데미 무어 사이에서 태어난 딸 탈룰라 윌리스(30)가 지난 여름 자폐증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같은 사실은 탈룰라 윌리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탈룰라 윌리스는 과거 섭식장애, ADHD, 우울증, 경계성 인격장애를 겪었고, 2022년 거식증 치료를 받던 중 자폐증을 진단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보현 스태프 갑질 논란 해명한 근황 최근 배우 안보현이 '스태프 대본 시중 논란'에 대해 해명 - 2024년 3월 24일, 안보현이 드라마 '재벌X형사' 종영 인터뷰에서 스태프 갑질 및 인성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힘 - "논란 당시 저도 많이 놀랐다"며 "분명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상황을 오해할 것 같았다"고 회상 - "그 스태프와는 정말 가족 같은 사이"라고 해명 - "회사와 스타일리스트, 헤어 스태프 등과 12~13년 동안 함께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제 스태프들이 한 번도 바뀐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장면이 논란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힘 - "(논란 때) 입장을 내면 더 구차해질 것 같았다"며 "오히려 스타일리스트 팀이 나한테 미안해했다. 우린 서로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지금도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임 - 2023년 8월, 웹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메이킹 영상에서 안보현 옆에서 여성 스태프가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 공개 - '스태프 대본 시중 논란'에 휩싸이며 안보현 인성 및 스태프 갑질 논란으로 비판 여론 일어남 - 대본을 들고 있던 스태프는 "갑작스러운 스케줄 변동이 있어 대본을 보여주며 알려주고 있었던 것"이라며 "대본 시중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밝힘 블랙핑크 지수 연애 및 결별, 이별 사유는? - 최근 안보현이 스태프 갑질 논란에 입을 연 가운데, 블랙핑크 지수와의 열애 및 결별도 재조명 - 2023년 8월 3일,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 제기 - 양측 모두 "호감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사이"라며 열애 인정 - 두 사람은 7살 차이로, 블랙핑크 월드투어 중에도 지수가 살고 있는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김 -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시작 - 약 두 달 뒤인 2023년 10월 24일 결별 소식 알려짐. 두 사람은 동료로 남기로 함 - 결별 사유로는 최근 바쁜 일정 탓에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한 것으로 알려짐 '이태원클라쓰' 장근원 그 자체 안보현 -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5세 - 모델 출신 배우로, 모델 데뷔 전 복서 생활 - 2014년 드라마 '골든크로스'로 데뷔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 2020년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하여 이목을 끌음 - 안보현은 장근원의 유약한 내면과 흔들리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 선과 악이 담긴 다양한 배역이 소화 가능한 배우로 재발견됨 - '유미의 세포들', '마이네임', '군검사 도베르만',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재벌X형사' 등 다양한 드라마로 활동 이어감 - 누리꾼들은 "대본은 남이 들어주는게 더 불편하지 않나... 아무리 친해도 저건 좀 아닌듯", "안보현 지수 둘 다 너무 바빠서 데이트도 제대로 못했겠다 열애설 두 달만에 결별이라니ㅠㅠ", "안보현은 지수랑 열애설로 팔로워 많이 늘었네ㄷㄷ 절대 갑질할 사람은 아닌데..." 등의 반응 보임

연예계를 뒤로하고 무속인으로 새 삶을 시작한 이들의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무속인 전향 소식 - 개그우먼 김주연이 10년 만에 근황을 알리며 신내림을 받고 신당을 차렸다고 밝혔습니다. - 김주연은 2022년부터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처음에는 두려움에 활동 사실을 숨겼지만 이제는 당당히 말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김주연의 개그우먼 시절 - 1986년생인 김주연은 2006년 MBC 공채 15기로 개그계에 입문했습니다. - 데뷔 9개월 만에 '개그야'에서 '주연아'라는 코너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MBC 신인왕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나 이후 MBC 코미디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김주연의 무속인 전향 이유 - 갑작스러운 반신 마비와 하혈 증상 등으로 고생하던 중, 이 모든 것이 신병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 큰 병원에서도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했고, 결국 신내림을 받은 후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무속인으로 전향한 다른 연예인들 - 배우 김주영과 정호근 역시 신병을 겪고 무속인으로 전향했습니다. - 김주영은 '정도전' 등의 사극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정호근은 촬영장에서 무언가 보이기 시작하며 신내림을 선택했습니다. - 가수 송가인의 모친 송순단, 배우 김주용, 방송인 박미령, 모델 방은미 등도 스타의 삶을 접고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