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벼락에 맞은 축구 선수가 결국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에 위치한 실리왕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 도중 인도네시아 3부리그 소속 클럽 페르시카스 수바악에 속한 선수 셉타인 라하르자가 벼락을 맞고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라하르자 선수는 쓰러진 직후 숨을 쉬고 있었고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각한 신체 손상으로 인해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당시 경기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벼락이 덮친 시간은 오후 3시30분쯤이었습니다. 벼락 맞고 그대로 쓰러지더니... - 사고가 알려진 뒤 엑스(X·옛 트위터) 등을 통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습니다. - 경기장을 걷던 라하르자의 머리 위로 '번쩍'하는 번개와 함께 선수의 머리 위로 벼락이 내리쳤고, 그는 순간 그 자리에 풀썩 고꾸라졌습니다. - 선수의 사망 이후 소속팀 수방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구단들은 추모 메시지를 전했고, 팬들도 SNS을 통해 그를 추모했습니다. 하지만 한 팬은 사고 상황에 대해 "심판 시절 항상 날씨를 주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매뉴얼이 있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경기가 가능했는지, 심판이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축구 경기 중 날벼락, 처음이 아니다 - 축구 경기 중 선수가 벼락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 이번 사고 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놀랍게도 이번 사고는 최근 1년 내 인도네시아에서 선수가 벼락에 맞은 두 번째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 2004년 중국 축구 리그에서 뛰던 18세 선수 장타오가 훈련 중 벼락에 맞아 사망했고, 지난해 12월에도 브라질 파라나주에서 열린 지역 축구 대회 경기 중 벼락이 떨어져 1명이 숨지고 5명이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벼락으로 선수단 전원이 사망한 사건 - 1998년 10월 29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당시 원정팀인 베나 티샤디(Bena Tshadi)와 홈팀인 바상가(Basanga)가 리그 경기를 하던 도중 경기장에 떨어진 번개에 원정팀 선수 11명 전원이 그 자리에서 경련을 일으키다 사망했으며 관중 30여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 사고 직후 원정팀 선수들만 전원 사망했고 홈팀 선수들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기에 여러 음모론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후 원인이 '축구화'로 밝혀졌습니다. - 당시 사망한 선수들은 번개에 직접 맞은 게 아니라 벼락에 남아 있던 누전이 축구화의 금속 팁을 타고 올라간 것이었습니다. 낙뢰 발생시 행동 요령 - 한편 국민재난안전포털이 소개한 번개가 칠 때 행동해야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선, 번개 예보시 외출을 삼가고 외부에 있을 땐 자동차 안, 건물 안, 지하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며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30분 정도 더 기다린 후에 움직여야 합니다.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영제이가 이번에는 병역 기피 의혹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26일, 한 매체는 영제이가 과거 군 입대를 앞두고 인사를 남겼으나, 정신질환을 이유로 4급 판정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아직 이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영제이가 면제 대상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제이, 정신과 진단 받고 4급 보충역 처분 - 1992년생으로 만 31세인 영제이는 2011년 첫 병역 판정 검사에서 발목 관절 이상으로 3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 2018년과 2020년, 영제이는 SNS를 통해 군 입대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하지만 2020년 후반, 영제이는 정신과에서 전환장애와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4차례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 이후 2021년 3월, 4급 보충역 처분을 받고 더 이상 병원을 방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제이측 해명은? - 현재 4급 처분을 받고 3년 이상 복무 배정을 기다리며 장기 대기자 명단에 오른 상황입니다. - 병역법상 4급 보충역 판정 후 3년 이상 복무할 곳이 없으면 면제 처분을 받게 됩니다. -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영제이 측 변호사는 스트릿 맨 파이터 스케줄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이 해명에도 많은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제이, 미성년자와 교제 논란 - 최근 영제이는 미성년자와의 교제로 또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댄스 크루 수장으로 미성년자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으며, 팀원들의 탈퇴로 이어졌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영제이는 성인이 된 후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해명했지만,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세븐틴의 앨범이 대량으로 폐기된 사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랜덤 카드 제작 및 음반 밀어내기"를 비판한 발언 이후에 발생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 시부야의 한 곳에서 "마음껏 가져가세요"라는 안내와 함께 쌓여있는 세븐틴 앨범의 사진이 온라인에 공유되었습니다. 해당 앨범은 세븐틴이 발매한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로, 버려진 상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장소에는 물건 판매 및 배포 금지와 감시 카메라 경고문이 부착되었고, 앨범들은 쓰레기봉투에 담겨 다른 곳으로 이동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일본 시부야에 버려진 한국 아이돌 앨범; 민희진 발언 재조명 K팝 아이돌 앨범이 대량으로 폐기되는 주된 이유는 앨범 내 포토 카드와 이벤트 응모권 때문입니다. 포토 카드는 랜덤으로 제공되어 팬들이 원하는 카드를 얻기 위해 여러 장의 앨범을 구입하고, 필요없는 앨범을 기부하거나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민 대표가 지적한 '밀어내기' 방식도 앨범 판매량을 높이는 한 방법으로, 팬들이 행사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앨범을 구매하게 만듭니다. 이 사건에 대한 여론은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다시 생각나게 하며, K팝 업계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븐틴의 해당 앨범은 발매 당일에만 약 226만 장이 판매되었으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충격적인 관상 결과에 놀라다 - 2024년 4월 28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김희철과 장근석이 유명 관상가를 찾아가 - 이 관상가는 과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상도 본 유명 인물 - "김희철, 독특한 동물 관상에 속해" - 황새상으로, 눈이 크고 코와 목이 긴 특징 - 황새상은 인기와 고귀함을 상징, 여성과의 연결 고리도 갖춤 - 하지만 지나치게 깔끔한 성격이 여성들이 숨 막히게 할 수 있음 - "50세에 결혼하는 것이 다행" - 도화눈의 소유자로, 여성들의 관심 많음 - 좋은 배우자는 49, 50세에 만날 가능성, 일찍 결혼 시 이혼 위험 - 13살 연하, 트와이스 모모와의 공개 연애 이야기 - 김희철, 1983년생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 - 2020년, 모모와 공개 연애 시작, 팬심에서 시작된 관계 - 2021년,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별 -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 공개 연애 당시 진심이었던 두 사람, 공개 연애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 공유

배우 장가현이 지인들에게 여러 차례 배신 당하고 빚까지 떠안게 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2024년 4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최근 이혼을 발표한 방송인 서유리와 배우 장가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장가현은 과거 20년의 결혼생활 중 평범하게 살았지만 제일 힘들었던 것은 금전적인 부분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배신에 대한 아픈 기억을 전했습니다. 1년 만에 사업 실패.. 파산 신청까지 이날 장가현은 "아직도 빚이 1억 있다"는 질문을 받자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창문으로 도망간다'는 얘기가 있다. 늘 경제적인 문제를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느 정도 살았을 때 사업을 했다. 쇼핑몰을 했다. 내가 하려던 것은 아니었고 남편이 등 떠밀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전남편을 언급했습니다. 장가현은 "남편이 하는 일은 사진 찍는 것밖에 없는데 저는 모델도 해야 하고 시장도 봐야 하고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어찌어찌 2년을 했고 성장을 하다 보니 투자자가 붙고 매출의 50퍼센트를 나누자고 하더라. 당시 내가 가진 사이트가 10개가 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매출을 떼어주고 나니 저는 계속 마이너스였다. 점점 회계가 엉망이 되더라. 직원은 11명까지 불어나고 감당은 안 됐다. 3억 정도 투자를 했는데 1년 만에 폭삭 주저앉았다. 파산 신청까지 하게 됐다. 대출을 내서 사업을 확장했다. 저한테 세금만 1억 원이 남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쿨하게 이혼한 줄 알았는데..."혼자 빚 갚고 있다" 왜? 이어 장가현은 "이혼하면서 남편과 재산분할을 하는데 가진 건 월세방과 차 한 대밖에 없었다. 남편이 집을 주고 본인은 차를 가져가겠다더라. 그렇게 정리를 했다. 그때는 굉장히 쿨하게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빚을 안 나눴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혼만으로도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지금도 온전히 혼자 빚을 갚고 살고 있다. 40대 초반이었는데 공황장애도 오고 폐경이 왔다. 굉장히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가현은 최근 팬에게도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장가현은 “제가 건조기가 없는데 팬이 건조기를 사주겠다더라. 직원가로 사주겠다고 하길래 세탁기도 바꾸고 싶었다. 세탁기 값을 보냈는데 연락 두절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장가현, 조성민과 이혼 사유 1977년생 현재 나이 47세인 장가현은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KBS '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을 통해 본인의 얼굴을 알렸습니다. 2000년 장가현은 4세 연상의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했고 2003년 딸 조예은 양을, 2011년 아들 조예준 군을 출산했으나 결혼 20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장가현은 2022년 8월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이혼 사유를 언급하며 "성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수위 높은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는 장가현은 "영화가 시작되면서부터 부부싸움이 생겼다. 수위 높은 장면을 찍으면 배우들도 현장에서 굉장히 힘들다. 힘들게 촬영하고 왔는데 집에 와서 남편을 달래줘야 하는 게 힘들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결국 영화 때문에 생긴 갈등으로 남편 조성민과의 대화가 단절됐다는 장가현은 "너무 실망해 영화 개봉하는 날 이혼을 통보했다. 남편에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견딜 수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치심과 모멸감 느꼈다" 이후 장가현은 조성민과 출연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도 당시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장가현은 당시 남편 조성민이 촬영하고 온 자신에게 "오늘은 무슨 장면 찍었어?", "리딩할 때도 신음소리 냈어, 안 냈어?" 등의 질문을 던졌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조성민이 자신이 찍은 영화를 혼자 보고 왔던 날을 떠올린 장가현은 "야동 보고 온 남자가 나 건드리는 것처럼 너무 기분 나쁘더라"며 당시 느꼈던 수치심과 모멸감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에 대해서 존중을 안 해주는 느낌이었다"라고 속내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걸그룹 네이처의 일본인 멤버 하루가 일본 유흥업소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사는 팀의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발표 * 2024년 4월 27일, 네이처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활동 종료 공지 * 데뷔 이후 수년 간의 활동 종료 사과 - K팝 아이돌로 활동했던 여성 접대부 영상 '충격' *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캬바쿠라 틱톡 계정에 여성 접대부 소개 영상 공개 * 사쿠라 루루로 자신을 소개한 여성, 18살부터 6년 간 K팝 아이돌 활동 언급 * 캬바쿠라에서 일하며 댄스 스튜디오 설립 자금 마련 중이라고 밝힘 - 당사자 하루가 직접 밝힌 입장 * 영상 확산 후 소속사 "확인 중"이라며 초기 반응 보임 * 하루,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입장 표명 * 비판적인 의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음을 강조 - 걸그룹 네이처는? * 2018년, n.CH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다국적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 한국인 7명, 중국인 1명, 일본인 1명으로 구성 * 2022년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발표 후 앨범 발매 중단, 2023년 9월 마지막 공연 * 소속사와 멤버들, 그룹 활동 종료 결정 및 개인 활동으로 전환 예정 발표

아나운서 유영재에 대한 강제 추행 혐의가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에 의해 폭로되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선우은숙의 친언니는 유영재에게 당한 추행의 심각성을 경찰 조사에서 상세히 밝혔습니다. 유영재는 현재 이 사건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 "강제 추행의 최대치? 가늠도 안 돼" 채널A '강력한4팀'은 유영재의 행동이 강제 추행의 최대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선우은숙이 받은 충격의 크기와 피해자의 고통을 언급하며 유영재의 주장에 대한 의문을 표했습니다. - 유튜버 이진호도 "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지적 유튜버 이진호는 유영재의 행동이 극히 부적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겪은 고통이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강조했습니다. - 혼인 취소 소송+강제추행 고소까지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재혼 후 1년 6개월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혼의 배경에는 유영재의 반복된 강제 추행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선우은숙은 혼인 취소 소송과 강제추행 고소를 제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사건에 충격과 분노를 표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이자 대학교수인 금나나가 7년 전 비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2024년 4월 2일 한 매체는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가 7년 전 30세 연상의 건설업체 회장과 비밀리에 결혼한 사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보도 내용에 따르면 금나나는 남편 소유의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에서 가족만 모아놓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는데, 남편은 첫번째 아내와 사별 후 재혼으로 알려졌습니다. 2002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 1983년생 현재 나이 40세인 금나나는 2002년 경북대 의대 재학 중 미스코리아 경북 진에 선발되었습니다. - 미스코리아 선발 이후에도 학업을 놓치 않은 금나나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하버드대에 진학해 생물학을 전공했고, 하버드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각각 이학박사, 이학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 금나나는 저서 '나나 너나 할 수 있다'(2004) '금나나의 공부일기'(2005) '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2008) 등을 발간하며 자신만의 공부법과 실패 극복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2017년 8월,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일산캠퍼스 소속) 교수로 임용되어 통계와 역학 영양학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 - 한편 금나나의 비밀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이지고 있습니다. - 금나나의 남편은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입니다. - MDI 레저개발은 산하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결혼식 장소인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앤리조트는 1만 3000여 평의 부지에 달하며 드라마 '시크릿가든', '미안하다 사랑한다', '꽃보다남자' '궁' 등의 촬영장소로 유명합니다. - 주민등록상으로 윤 회장은 1957년생, 금 교수는 1983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26세로 전해졌는데, 윤 회장은 오래 전 첫번째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외동딸을 키우다 금나나 교수와 재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특히 윤 회장의 외동딸이 금나나와 또래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누리꾼들은 "와ㄷㄷㄷㄷ", "부모님보다 연상일듯ㄷㄷㄷ", "돈 말고도 반한 부분이 있을 듯", "우리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으시네", "하버드 학비 생각해보면 금나나도 금수저 집안임", "딸하고 동갑은...허허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율희의 이혼 후 공동 양육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엄마 만나고 싶어 - 2024년 4월 28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피소드에서 최민환이 재율의 생일을 앞두고 선물을 물었을 때, 재율은 가족 모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재율이 율희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 최민환은 재율의 희망대로 엄마, 아빠, 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쌍둥이의 생일에는 이미 가족 모두가 모여 식사를 했으며, 재율이 이를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최민환, 자녀들에게 트라우마 남지 않기를 - 율희와 이혼 후 삼남매를 혼자 키우는 '싱글대디' 최민환은 아이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나 상처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 최민환은 이혼한 율희에 대해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엄마라며, 아이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민환, 율희와 이혼 알려 - 1992년생인 최민환과 1997년생인 율희는 2023년 12월 4일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삼남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 이혼 소식과 함께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하며, 최민환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유재환, 결혼 발표하더니... SNS 삭제 유재환은 2024년 4월 23일 자신의 SNS에 "저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 준비 중이에요"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립니다"라며 "아직 결혼식 전이니, 청첩장을 꼭 직접 드릴게요!"라고 결혼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유재환과 결혼 예정인 정인경 작곡가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자, 그 후 유재환은 2024년 4월 30일 SNS에 올렸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해버려 결혼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재능기부라고 했으면서 1989년 생인 유재환은 재능기부 형태로 작곡을 제공하겠다며 홍보하고, 실제로는 믹싱 비용 명목으로 약 130만원을 받고 연락을 끊는 일로 사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건강 문제와 자신의 공황 상태를 이유로 약속한 기한 내에 작업을 완료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유재환은 2024년 4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의로 금전적 피해를 주려 한 것이 아니라며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으나, 곧이어 성희롱 논란으로 다시 한번 대중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유재환, 이어진 성희롱 논란 2024년 4월 29일, JTBC는 유재환 사건의 피해자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유재환은 한 피해자에게 부적절한 제안을 하며 불편한 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는 유재환의 결혼 소식을 접한 뒤 그에게 과거 자신에게 한 행동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배 다른 동생? 피해자의 분노에 대응하며 유재환은 "예비 신부와의 관계에 대한 오해가 있다. 사실 그녀는 내 이복동생이다. 숨겨왔던 가족사를 이제 공개해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됐다"며 "모든 일에 대해 사과드린다. 제가 한 모든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제 행동으로 인해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장문의 사과문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은 유재환의 행동에 분노하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