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강제추행 논란으로 '나쁜 손' 재조명, 선우은숙 이혼 사건과 연관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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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05:00

유영재, 강제추행 논란으로 '나쁜 손' 재조명, 선우은숙 이혼 사건과 연관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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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과거 재조명

- 2024년 5월 3일, 다양한 SNS에서 2016년 경기 과천시에서 열린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공개방송 영상이 화제가 됨
- 영상 속에서 유영재는 가수 노사연과 무대에 함께 올라 손을 잡으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장면이 담겨 있음
- 이후 유영재가 노사연의 손을 다시 잡으려 시도했으나, 노사연은 이를 피하고 다른 관객들과 악수를 나눔
- 유영재가 노사연의 등, 허리, 팔꿈치 등을 만지려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됨

유영재, 선우은숙과 재판 싸움 시작

- 2024년 4월 5일,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이혼을 발표, 결혼 생활 종료 알림
-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짐
- 유영재는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등의 논란에 휩싸임
- 선우은숙은 유영재를 고소하고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함

유영재, 해명했지만 결국...

- 유영재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함
- 선우은숙과의 관계, 삼혼 및 사실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힘
- 선우은숙 측이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반박하며 유영재의 영상은 삭제됨
- 유영재는 심각한 우울증 증세로 정신병원에 응급 입원함

유영재, 선우은숙과 결혼 생활은?

- 2023년 3월 2일, 선우은숙이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유영재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함
- 선우은숙은 명절 때마다 시댁을 방문했으나, 유영재는 혼자 가지 않았다고 언급함
- 2024년 3월 16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이 남편과의 관계가 안 좋아진 것에 대해 언급함
- 네티즌들은 유영재의 행동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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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중이던 딸을 잃고, 이제는 사위의 재산 탐욕에 시달리는 한 남성의 어려운 심정이 전해졌습니다. -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며 절망했던 딸 - 큰 딸은 무명 가수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나, 남편의 불륜으로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 아내와 큰딸이 연이어 암으로 세상을 떠나, 남성은 사위의 불륜이 가족의 비극을 불러왔다고 생각하며 분노합니다. - 고등학생 손녀와 중학생 손자를 자신이 많이 돌보아왔으며, 이제 그들만이 유일한 가족입니다. - 남성은 재산을 사위 대신 손녀와 손자에게만 상속하고 싶어합니다. - 사위의 재혼 여부가 중요한 이유 - 법적으로 손자녀가 상속의 1순위이지만, 큰 딸이 사망함으로 인해 사위가 그 몫을 받게 됩니다. - 사위가 재혼하면 '대습상속'이 불가능해집니다. - 유언장을 작성해도 사위가 유류분 반환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 "사위가 유류분 반환을 요구할 경우 나눠줄 수밖에 없다" -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손주들에게 재산을 상속할 수 있으나, 사위가 유류분 반환을 요구하면 일부를 나눠줘야 합니다. 네티즌들은 사위의 행동을 비난하며 남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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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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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 부부가 3년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전해져 화제입니다. 이들은 2021년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 '나인원한남'을 50억원에 분양받아 120억원에 팔아 70억원의 이익을 봤습니다. 이 아파트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지민, 빅뱅의 지드래곤, 배우 이종석 등 유명 인사들이 거주 중입니다. - 장윤정, 팬 결혼식에 1000만원 축의금 장윤정은 특히 팬의 결혼식에 1,000만 원의 축의금을 내며 넉넉한 마음씨를 보였습니다. 2024년 4월 1일 방송된 '행복한 아침'에서는 장윤정이 2013년 팬클럽 내 첫 부부에게 축의금을 낸 일화가 소개되었습니다. 장윤정은 팬미팅 중 농담삼아 말한 것을 실제로 이행했고, 부부의 형편을 알고 더 기뻐하며 축가까지 불러주었습니다. - 2살 연하 도경완과 결혼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현재 44세이며, 2013년 2살 연하의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5년 처음 만났으며, 도경완은 장윤정의 오랜 팬이었습니다. 연하와 결혼할 줄 몰랐다는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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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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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말고 일본으로 김정훈은 2024년 5월 4일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전에 그는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일본어로 홍보하며 팬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또한, 올해 6월 서울 명동의 호텔에서 열린 2박 3일 팬미팅의 참가비가 14만 4천엔(약 130만 원)으로 책정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일본에서 돈 벌려는 거냐", "음주운전을 두 번이나 하고도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건가", "자신이 저지른 일의 심각성을 모르는 듯" 등 분노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번의 음주운전 2023년 12월 29일, 김정훈은 서울 강남에서 차선 변경 중 앞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그에게 음주 측정을 세 차례 요구했으나, 김정훈은 이를 거부해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었습니다. 상대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가해자로 지목됐고, 이번이 그의 첫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분노했습니다. 앞서 2011년 7월에도 그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어 면허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최근엔 일본서 생일 콘서트 1980년생인 김정훈은 최근 자신의 생일을 맞아 2024년 2월 19일 오사카, 2월 20일 도쿄에서 생일 콘서트 '얼라이브'를 개최했습니다. 오사카 예스시어터와 도쿄 긴자 시사통신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 이어 그는 일본 팬들과 만나 자신의 소회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팬이 있다니", "나이를 고려하면 어떻게 그런 행동을...", "이제는 무슨 일이든 다 하는 건가", "연예인이라니 참 좋겠다" 등의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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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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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 합격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예능 편집 문제를 언급하자 나영석 PD에게 불똥이 튀었습니다. 한소희, 프랑스 대학 논란 해명 시작 - 2024년 4월 27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소희로부터 받은 DM을 공개했는데, 해당 DM에는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 합격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글이 적혀져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 한소희는 해당 메시지를 통해 "발상과 전환 이런 것들은 제게는 너무 맞지 않는 시스템이었고, 그때부터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 그러면서 "처음에는 주제도 모르고 센트럴 세인트 마틴, 파슨스를 꿈꾸다가 년에 억씩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보자르를 택한 건데 아무래도 국내 대학을 다니질 않으니 대출이 나올리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소희 해명에 나PD 불똥 - 이어 한소희는 "통장에 2000~3000만 원이 필요했고 당장 가서 제가 지낼 집값, 생활비는 터무니없이 부족했다"고 밝히며 "스무 살 때부터 다시 시작이었던 저는 알바해서 버는 족족 다 유학원에 쏟아야 했기 때문에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는데 예능에서 이야기가 편집돼 와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소희의 해명 이후 나영석 PD를 비롯해 '나영석의 나불나불' 제작진에 대한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이어졌는데, 한소희의 팬들은 "편집을 왜 이렇게 했냐", "한소희한테 사과해야한다", "한소희만 곤란하게 됐다", "양심상 먼저 나섰어야 했던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나영석 PD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하지만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어떻게 와전됐다는 건데", "그걸 왜 PD탓을 해?", "그만 좀 감싸", "한소희가 합격증 공개하면 끝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소희 프랑스 대학 논란 뭐길래 -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한소희는 2024년 1월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비자 발급을 위한 통장 잔고가 부족해 프랑스 유학을 포기했다는 취지로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 당시 해당 영상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학교도 붙었었는데 못 갔다"며 "제 명의로 된 은행(계좌)에 6000만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이 된다. 그런데 그때 제가 그 돈이 어딨겠나"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 그러면서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호프집에서 하루 12시간 일하면 (월급) 180만원을 주는데, 모델 촬영 2시간을 하면 300만원을 주더라"라고 밝힌 한소희는 "무신사에서 모델 활동을 하다가 리츠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 통장에 2000만원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 이어 "됐다. 이거 세 편 찍고 6000만원 채워서 유학 가자'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밝힌 한소희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프랑스 유학에 잔고가 6000만원이나 필요했다는 점은 현실과 맞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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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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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던 후배 래퍼와의 길거리 싸움을 인터넷에 생중계하고, 사과를 강요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 유명 래퍼가 징역형을 받았다는 뉴스가 퍼져나갔습니다. 유명 래퍼 A씨, 후배 폭행 - 2024년 4월 28일, 서울서부지법에서는 래퍼 A씨에게 폭력행위처벌법, 정보통신망법,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과 8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이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 래퍼 A씨는 지난해 2월 후배 래퍼 B씨와의 난투극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시간 중계했습니다. - 싸움이 경찰의 개입으로 중단되었을 때, A씨는 다시 B씨에게 폭력을 가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후배, 사과하는 모습 SNS에 업로드 - A씨의 폭력에 겁을 먹은 B씨가 사과하는 모습을 A씨가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 A씨는 자신의 SNS에 B씨에 대한 변명과 함께 사과를 강요한 사실을 공유했으나,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이 A씨를 비판했습니다. - 재판부는 B씨가 A씨에 대한 사과 영상을 반강제적으로 촬영당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 마약 사용 혐의도 - A씨는 클럽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와 B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도 받았습니다. - 재판부는 A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다시 범죄를 저질렀다며 이번 판결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 이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며, 힙합 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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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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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선수 남현희가 '전청조 사건' 이후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하면서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남현희 펜싱 인재 육성 - 2024년 4월 29일 남현희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 국기가 새겨진 펜싱화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 또한, 남현희는 이날 펜싱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피규어 사진을 게재하며 "펜싱 동작 구사 과정 중 사이사이 발생되는 9가지 타이밍에 대하여 학습 과정을 밟고 있는 NIFA 아이들"이라고 글을 올리기도 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NIFA는 '남현희 인터네셔널 펜싱 아카데미'의 줄임말로 전청조와의 사건 이후 남현희는 현재 펜싱 인재 육성에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현희, 사기 방조 혐의 없음 - 2024년 3월 4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근 사기 방조 혐의를 받은 남현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 남현희의 전 연인인 전청조는 국내 유명 기업의 숨겨진 후계자와 경호실장 행세를 하며 30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며, 전청조의 경호실장 이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 내려졌습니다. - 당시, 전청조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뒤 일부 피해자들은 남현희를 공범으로 지목해 사기 방조 등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남씨를 3개월 넘게 조사한 결과 "피의사실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라며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남현희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전청조와 재혼을 알렸으나, 이후 전청조의 사기 혐의가 드러나면서 함께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남현희는 전청조에게 농락당한 피해자 - 이 남현희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지혁의 손수호 대표변호사는 이날 "넉 달 동안의 철저한 수사 끝에 오늘 경찰의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 그러면서 "남 감독을 비난하는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도 오로지 객관적 증거에 따라 냉철하게 수사해 불송치 결정을 내려준 경찰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어 "남현희 감독은 전청조에게 농락당한 피해자임에도 그동안 공범으로 의심받고 비난과 조롱에 시달렸다"고 말한 손수호 대표변호사는 "언론과 대중은 남 감독을 사실상 공범으로 단정했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 그는 "그런데도 우리는 남 감독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차분히 30여 건의 서면과 100건이 넘는 증거를 제출했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남 감독이 피해자임을 증명할 수 있었다. 민사소송을 비롯한 관련 사건도 철저히 수행해 문제없이 마무리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수사한 거 맞아?", "이혼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한 인간",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 "멘탈은 국가대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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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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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으로 알려진 노을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 후 카페 사장이 되었다는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레인보우 노을, 지금은 카페 사장 - 2024년 4월 29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15년 차 걸그룹 관두고 대박난 30대 여사장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 해당 인물의 정체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였던 노을로, 전 레인보우 출신이고 지금은 카페 사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노을은 “카페를 도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 일반 자영업자들과 똑같이 그렇게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노을은, 현재 카페를 오픈한지 1년 정도 됐다면서 과거 연예계 활동 당시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연기 도전했지만... - 노을은 “걸그룹 활동 끝나고 나서 연기를 제대로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갔다”고 밝히며 “오디션도 정말 많이 떨어져 보고 중간중간 작은 작품이나 뮤지컬도 해보다가 한계점이 왔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 그러면서 그는 “내가 과연 이거를 계속할 만큼 좋아하고 있는가. 나이는 계속 먹어가는데 내 삶은 되게 불안정했다”며 “그래서 이제 좀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 이어 연기 활동을 하면서도 계속 아르바이트를 해 왔다는 노을은 “카페 일을 해보니 언젠가 내 카페를 갖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다”며 “그러다 나와 뜻이 같은 친구들과 만나서 창업하게 됐다”고 카페를 오픈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노을, 생활고도 있었다 -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노을은 과거 유튜브 '근황올림픽' 채널에 출연해 생활고를 고백하기도 했는데, 그는 들어오는 작품이 없고, 오디션도 계속 떨어지는 상황에서 노을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 노을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생각으로 카페나 펍, 바, 고깃집에서 일해봤다"며 "일하던 고깃집이 연예인도 많이 오는 곳이었는데, 서장훈 오빠도 왔다. 제 사정을 듣고 용돈 100만원을 주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 그러면서 "통장 잔고 50만원으로 연명해왔다. 삶이 구질구질하다,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 노을은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결혼할 때 친한 지인 둘까지 겹쳐 한 주에 3명이 결혼했다. 대출 한 번 받아본 적 없고 누구에게 돈 빌리는 걸 싫어하는 내가 결국 아빠에게 돈을 빌려 축의금을 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 이어 "남은 건 멤버들뿐이다. 카페 오픈할 때 멤버들이 모두 와줬다."고 밝힌 노을은 "지금까지 끈끈하게 지낼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보물을 얻은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인보우 노래 좋았는데", "너무 아쉽다", "하고싶은 일 하면서 행복했으면", "서장훈 씨, 다시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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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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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9월 결혼 예정 - 2024년 4월 2일 문준영이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에게 축의금을 언급,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논란이 일어남 문준영, 루머 강경대응 - 2024년 4월 8일 문준영, 인터넷상 악플 및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 방침 발표 - 온라인 상에 떠도는 예비 신부 관련 루머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간의 관계 이슈로 문준영, 법적 조치 언급 축의금 언급은 헤프닝 - 2024년 4월 30일 문준영, 신곡 발매 쇼케이스에서 축의금 발언에 대한 해명 공개 - 문준영, 축의금 발언은 해프닝이었음을 밝히며 과거 멤버들과의 약속들을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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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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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태국 여행 중 자아비판 - 꼴 보기 싫음 홍선영은 2024년 5월 3일 태국 여행 중 두리안 먹방을 선보이며, "두리안 사랑. 하루 종일 두리안만 먹고 싶다. 망고스틴도 맛있음"이라고 언급. 자신이 두리안을 먹는 모습을 보며 "그만 쩝쩝거려라. 내가 봐도 꼴 보기 싫음"이라고 자아비판하며 웃음을 주었음.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홍진영의 언니로 잘 알려져 있고,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음. - 홍진영 논문 표절 홍진영은 2020년 조선대 경영대학원 무역학과에서 2009년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이 표절 의혹에 휩싸임. 홍진영은 "문제 없이 통과됐던 부분이 지금 몇 %로 판가름되니 답답하고 속상하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함에도 불구하고 비판은 사그라들지 않음. 조선대학교는 홍진영의 논문 표절을 인정, 가족 전체에 대한 비난이 이어짐. 홍진영은 석사 학위를 반납하고 사과문을 발표한 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1년 5개월 뒤인 2022년에 복귀. - 홍진영 재산 2024년 3월, 홍진영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더존아이숲김포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한 필지 분양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됨. 150평 부지에 60평형 규모의 주택을 건축할 예정이며, 매매가는 약 6억원으로 알려짐. 이전에 서울 성동구에 있는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한 사실도 알려져 재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냄. 네티즌들은 홍진영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임: "한물 갔네", "논문 표절로 석사 학위 취소", "노래는 좋은데", "응원합니다" 등의 의견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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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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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린 남편 바람피우는 사례, 모두에게 충격 - 최근 조인섭 이혼 전문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 '조변과 신세계로'에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한 누리꾼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 아시나요? 실제로 비슷한 사례가 꽤 있다고 들었는데 변호 해보셨을까요?" 라고 물었습니다. -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암 말기 투병 중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실제로도 꽤 있다" - 조 변호사는 실제로 그런 사건이 꽤 있다고 답했습니다. 암 걸린 배우자를 두고 바람을 피우는 경우뿐만 아니라 본인이 암에 걸렸는데 바람을 피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조인섭 변호사는 부인이 지극정성으로 간병해 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는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 또한, 사람 만나는 곳은 어디에서나 부정행위가 이뤄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준헌 변호사도 어느 모임이든 간에 남녀가 만나면 항상 부정행위가 벌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 가장 불륜이 많은 장소는 운동 동호회라고 전하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모든 모임에서 부정행위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혼 1순위 사유 '불륜' - 양나래 이혼 전문 변호사는 이혼 1순위가 '불륜'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난해 7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양 변호사는 이혼 사유 1순위는 불륜이라며, 대부분 가정에 충실하면서도 뒤로 바람피우는 분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 최근 충격 받은 사연으로, 아내가 출산 후 조리원에 들어가지 않느냐. 조리원에는 동기 문화가 있다며, 퇴소 후 친해진 동기 중 이혼한 산모가 있었다. 혼자 몸조리 하는 게 안쓰러워 남편을 시켜 '방에 과일 좀 갖다주고 와' '집에 데려다 주고 와' 등 호의를 베풀었는데 둘이 눈이 맞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 누리꾼들은 "치료하는 와중에 약을 먹어가며 불륜한다고? 이건 뭐", "아우 짜증나", "현실이 더 지독하다", "저런 인간들은 도대체 결혼을 왜 한 거냐", "한번만 바람피는 사람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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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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