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가수 김민우가 지상파 방송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자동차 영업 부장으로 근무하며 새로운 분야에서 활약 중인 그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 "사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가수 김민우 - 1969년 생으로 현재 나이 54세인 김민우는 21살에 '사랑일 뿐야'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 데뷔 앨범에서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를 연속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고, 신인임에도 KBS '가요톱텐' 골든컵을 두 번 수상했습니다. - 그러나 데뷔 3개월 만에 방위병으로 입대해야 했고, 전역 후 음악 활동을 이어갔으나 이전의 영광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 1996년에는 전 재산을 투자한 녹음실이 방화로 전소되어 신용불량자가 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1997년 4집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앨범을 내지 못했고, 돈이 필요한 시절에는 밤무대나 카페에서 노래하며 생계를 이어갔으나 IMF 외환위기로 일이 끊기며 절망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 "벤츠 누적 판매 1000대 돌파가 목표" - 우연한 기회로 자동차 영업 분야에 뛰어들게 된 김민우는 처음엔 어려움을 겪었으나 세일즈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갖게 되었습니다. - 현재는 연간 65대 안팎의 벤츠 차량을 판매하며 영업에서도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가수 경력보다 영업 경력이 훨씬 긴 그는 세일즈를 자신의 천직으로 여기며, 올해는 벤츠 누적 판매 1000대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김민우는 성공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고객과의 관계와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김민우의 과거 히트곡들을 회상하며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남성이 둘째까지 출산한 아내가 '친누나'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 태어난 지 2분 만에 다른 가정에 입양됐던 남편 - A씨는 태어난 지 2분 만에 다른 가정에 입양된 과거가 있었습니다. - 금세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수년간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두 명의 사랑스러운 자녀를 낳았습니다. - 안타깝게도 아내 B씨는 둘째 아들 출산 후에 신장에 문제가 생기며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을 맞았습니다. - 검사 결과로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 병원은 A씨에게 "HLA(인간 백혈구 항원) 조직 검사 결과에서 몇 가지 정보가 나왔기 때문에 추가 검사를 하는 게 좋겠다"고 권유했습니다. - 검사 결과, 아내가 자신과 비정상적으로 높은 일치율을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A씨는 온라인 상에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아내와 내가 친남매라는 것이 밝혀졌다"며 고민을 털어놔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 연구원으로 밝힌 누리꾼은 "친남매 아닌 사촌 관계이거나 검사 결과가 틀렸을 수 있으니, 다른 병원에서 한 번 더 검사받아보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 남아공에서도 비슷한 사례 존재 - 지난 2011년 남아공에서는 5년 연애 끝에 결혼하기로 한 연인이 서로가 헤어진 남매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습니다. - 알고보니 두 살 터울 남매였던 이들은 어린 시절 부모가 갈라서면서 남매로 채 1년도 살지 못하고 헤어졌고, 결국 헤어질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룹 god의 박준형이 엄청난 금수저 출신임을 밝혔습니다. 2024년 4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박준형은 "아파트가 좋냐, 주택이 좋냐"는 질문에 "나는 무조건 주택이다. 나는 아파트 싫다"라고 답했습니다. - "과거 여의도 주택에 살았다고 하지 않았나"고 묻자 박준형은 "얼마나 넓었냐면, 국군의 날 아빠한테 전화해서 국군 헬기가 지붕 위에다가 주차할 수가 있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 "아마 한 500평이었을 것"이라며 "김포에서 여의도 가는 길에 오른쪽에 우리 집이 보였다. 골프 연습장 천막보다 컸었다. 그래서 보면 보였다. 위치는 국회의사당 바로 건너편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에스파 지젤, 재벌 기업 회장 손녀설 박준형 외에도 금수저 출신으로 알려진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룹 에스파의 멤버 지젤은 골프장 60개, 호텔과 리조트 등을 소유한 재벌 기업의 회장 손녀라고 알려졌습니다. - 지난해 11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지젤은 자신의 '금수저설'에 대해 "해명하자면 사실이 거의 없다. 사실 무근이다"라고 답하면서도 "물론 그렇다고 집안 형편이 나쁘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금수저 걸그룹 멤버 누구? 실제 금수저 집안으로 인증된 여자 아이돌들이 있습니다. -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의 아버지는 일본판 '하얀 거탑'의 배경으로 유명한 오사카대 의학부 소속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 대만 출신인 트와이스 쯔위의 부모님은 현지에서 야시장 사업에 이어 성형외과 사업으로도 대박이 난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 ITZY의 멤버 리아는 제주도에 위치한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Jeju) 출신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학교는 한해 학비가 약 6천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리아 또한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멤버 엄지는 아버지가 전국에 약 40개가 넘게 운영되고 있는 유명 치과의 원장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릴 때 아빠와 함께 북한으로 의료봉사를 간 적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금수저 남돌 육성재 비투비(BTOB) 멤버 육성재의 금수저 집안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최시원 급은 안되지만 잘 산다"며 육성재의 집안과 아버지의 직업을 언급했습니다. - 이에 육성재는 "반도체 쪽이다"라며 "아빠가 IT회사를 운영하는 회사 대표"라고 밝혔는데, 육성재의 아빠 육영성씨는 S계열 생산장비 제조업체로 연 매출 150억 원 이상인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육성재의 외할아버지는 우리나라 최초로 비단잉어를 수입했으며 외할머니는 5천 평 가량의 낚시터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조 '회장님' 아들 최시원 -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의 아버지는 보령메디앙스 최기호 전(前) 사장입니다. - 최기호 전 사장은 동국대학교를 졸업 후 한화, 한화유통 등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성공회대 겸임교수 자리를 맡았습니다. 또 최시원의 어머니는 유명 속옷 브랜드 B사를 맡아서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 누리꾼들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건 무슨 기분일까", "어차피 저 정도 아이돌이면 셀프 금수저 장만 가능",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그우먼 출신 김주연이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된 소식을 전했습니다. - 2024년 4월 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주연이 무속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주연은 재작년에 신내림을 받았으며, 신병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2년간 하혈, 마지막에는 반신마비 증상까지... - 김주연은 밤에만 열이 나면서 아팠으며, 이런 증상이 2년 동안 지속됐다고 전했습니다. - 마지막에는 반신마비 증상까지 겪었고, 대학병원에서 평생을 그 상태로 살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 37살에 신내림 - 김주연은 자신도 모르게 신병 증세를 겪고 있었으며, 가족 중에 무속인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외할아버지가 37살에 돌아가시기 전, 스님으로부터 특별한 기도를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며, 김주연 역시 37살에 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 MBC 공채 15기 개그맨 - 1986년생인 김주연은 2006년 MBC 공채 15기로 개그계에 입문했습니다. - 데뷔 후 MBC '개그야'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동년 MBC 신인왕을 수상했습니다. - 그러나 이후 MBC 코미디가 부진하면서 방송 활동이 줄어들었습니다. 김주연의 무속인으로의 변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지원에게 반칙으로 논란을 일으킨 황대헌이 반성한다고 전했습니다. - 황대헌의 반성과 해명 - 황대헌은 중요한 대회에서 고의로 반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 박지원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음에도 잘못된 언론 보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보지 말아달라며, 앞으로 더 완성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황대헌과 박지원의 관계 - 과거 황대헌은 박지원에게 반칙을 범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 세계선수권에서의 충돌로 박지원은 금메달을 놓치고, 황대헌은 실격당했습니다. - 황대헌은 결국 박지원에게 사과하였으며,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공개 사과에 대한 반응 - 황대헌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여전합니다. - 일부는 황대헌이 과거 임효준 사건 때의 모습과 이번 사과가 일관되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 임효준 사건 재조명 - 황대헌은 과거 임효준과의 사건으로 임효준이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임효준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황대헌은 정정당당한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암투병 중이던 딸을 잃고, 이제는 사위의 재산 탐욕에 시달리는 한 남성의 어려운 심정이 전해졌습니다. -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며 절망했던 딸 - 큰 딸은 무명 가수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나, 남편의 불륜으로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 아내와 큰딸이 연이어 암으로 세상을 떠나, 남성은 사위의 불륜이 가족의 비극을 불러왔다고 생각하며 분노합니다. - 고등학생 손녀와 중학생 손자를 자신이 많이 돌보아왔으며, 이제 그들만이 유일한 가족입니다. - 남성은 재산을 사위 대신 손녀와 손자에게만 상속하고 싶어합니다. - 사위의 재혼 여부가 중요한 이유 - 법적으로 손자녀가 상속의 1순위이지만, 큰 딸이 사망함으로 인해 사위가 그 몫을 받게 됩니다. - 사위가 재혼하면 '대습상속'이 불가능해집니다. - 유언장을 작성해도 사위가 유류분 반환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 "사위가 유류분 반환을 요구할 경우 나눠줄 수밖에 없다" -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손주들에게 재산을 상속할 수 있으나, 사위가 유류분 반환을 요구하면 일부를 나눠줘야 합니다. 네티즌들은 사위의 행동을 비난하며 남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 부부가 3년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전해져 화제입니다. 이들은 2021년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 '나인원한남'을 50억원에 분양받아 120억원에 팔아 70억원의 이익을 봤습니다. 이 아파트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지민, 빅뱅의 지드래곤, 배우 이종석 등 유명 인사들이 거주 중입니다. - 장윤정, 팬 결혼식에 1000만원 축의금 장윤정은 특히 팬의 결혼식에 1,000만 원의 축의금을 내며 넉넉한 마음씨를 보였습니다. 2024년 4월 1일 방송된 '행복한 아침'에서는 장윤정이 2013년 팬클럽 내 첫 부부에게 축의금을 낸 일화가 소개되었습니다. 장윤정은 팬미팅 중 농담삼아 말한 것을 실제로 이행했고, 부부의 형편을 알고 더 기뻐하며 축가까지 불러주었습니다. - 2살 연하 도경완과 결혼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현재 44세이며, 2013년 2살 연하의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5년 처음 만났으며, 도경완은 장윤정의 오랜 팬이었습니다. 연하와 결혼할 줄 몰랐다는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국내 말고 일본으로 김정훈은 2024년 5월 4일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전에 그는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일본어로 홍보하며 팬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또한, 올해 6월 서울 명동의 호텔에서 열린 2박 3일 팬미팅의 참가비가 14만 4천엔(약 130만 원)으로 책정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일본에서 돈 벌려는 거냐", "음주운전을 두 번이나 하고도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건가", "자신이 저지른 일의 심각성을 모르는 듯" 등 분노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번의 음주운전 2023년 12월 29일, 김정훈은 서울 강남에서 차선 변경 중 앞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그에게 음주 측정을 세 차례 요구했으나, 김정훈은 이를 거부해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었습니다. 상대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가해자로 지목됐고, 이번이 그의 첫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분노했습니다. 앞서 2011년 7월에도 그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어 면허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최근엔 일본서 생일 콘서트 1980년생인 김정훈은 최근 자신의 생일을 맞아 2024년 2월 19일 오사카, 2월 20일 도쿄에서 생일 콘서트 '얼라이브'를 개최했습니다. 오사카 예스시어터와 도쿄 긴자 시사통신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 이어 그는 일본 팬들과 만나 자신의 소회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팬이 있다니", "나이를 고려하면 어떻게 그런 행동을...", "이제는 무슨 일이든 다 하는 건가", "연예인이라니 참 좋겠다" 등의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 합격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예능 편집 문제를 언급하자 나영석 PD에게 불똥이 튀었습니다. 한소희, 프랑스 대학 논란 해명 시작 - 2024년 4월 27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소희로부터 받은 DM을 공개했는데, 해당 DM에는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 합격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글이 적혀져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 한소희는 해당 메시지를 통해 "발상과 전환 이런 것들은 제게는 너무 맞지 않는 시스템이었고, 그때부터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 그러면서 "처음에는 주제도 모르고 센트럴 세인트 마틴, 파슨스를 꿈꾸다가 년에 억씩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보자르를 택한 건데 아무래도 국내 대학을 다니질 않으니 대출이 나올리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소희 해명에 나PD 불똥 - 이어 한소희는 "통장에 2000~3000만 원이 필요했고 당장 가서 제가 지낼 집값, 생활비는 터무니없이 부족했다"고 밝히며 "스무 살 때부터 다시 시작이었던 저는 알바해서 버는 족족 다 유학원에 쏟아야 했기 때문에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는데 예능에서 이야기가 편집돼 와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소희의 해명 이후 나영석 PD를 비롯해 '나영석의 나불나불' 제작진에 대한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이어졌는데, 한소희의 팬들은 "편집을 왜 이렇게 했냐", "한소희한테 사과해야한다", "한소희만 곤란하게 됐다", "양심상 먼저 나섰어야 했던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나영석 PD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하지만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어떻게 와전됐다는 건데", "그걸 왜 PD탓을 해?", "그만 좀 감싸", "한소희가 합격증 공개하면 끝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소희 프랑스 대학 논란 뭐길래 -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한소희는 2024년 1월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비자 발급을 위한 통장 잔고가 부족해 프랑스 유학을 포기했다는 취지로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 당시 해당 영상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학교도 붙었었는데 못 갔다"며 "제 명의로 된 은행(계좌)에 6000만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이 된다. 그런데 그때 제가 그 돈이 어딨겠나"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 그러면서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호프집에서 하루 12시간 일하면 (월급) 180만원을 주는데, 모델 촬영 2시간을 하면 300만원을 주더라"라고 밝힌 한소희는 "무신사에서 모델 활동을 하다가 리츠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 통장에 2000만원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 이어 "됐다. 이거 세 편 찍고 6000만원 채워서 유학 가자'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밝힌 한소희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프랑스 유학에 잔고가 6000만원이나 필요했다는 점은 현실과 맞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던 후배 래퍼와의 길거리 싸움을 인터넷에 생중계하고, 사과를 강요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 유명 래퍼가 징역형을 받았다는 뉴스가 퍼져나갔습니다. 유명 래퍼 A씨, 후배 폭행 - 2024년 4월 28일, 서울서부지법에서는 래퍼 A씨에게 폭력행위처벌법, 정보통신망법,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과 8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이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 래퍼 A씨는 지난해 2월 후배 래퍼 B씨와의 난투극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시간 중계했습니다. - 싸움이 경찰의 개입으로 중단되었을 때, A씨는 다시 B씨에게 폭력을 가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후배, 사과하는 모습 SNS에 업로드 - A씨의 폭력에 겁을 먹은 B씨가 사과하는 모습을 A씨가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 A씨는 자신의 SNS에 B씨에 대한 변명과 함께 사과를 강요한 사실을 공유했으나,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이 A씨를 비판했습니다. - 재판부는 B씨가 A씨에 대한 사과 영상을 반강제적으로 촬영당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 마약 사용 혐의도 - A씨는 클럽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와 B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도 받았습니다. - 재판부는 A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다시 범죄를 저질렀다며 이번 판결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 이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며, 힙합 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