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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진우와 김미림 부부가 드라마에 나올 법한 단점 없는 가족 모임 현장을 공개한다.
25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김미림이 준비한 시부모님의 54주년 결혼기념일 파티가 펼쳐진다.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맛있는 식사와 노래 선물로 훈훈함을 발산하며,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자랑한다.
가족들과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이 부부는 화려한 파티 경력을 자랑한다. 장도연의 질문에 전진우는 "'지나가는 사람이 우리를 보고 웃었어 파티'도 했었다"며 웃음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들과 본방 파티를 개최할 계획도 밝힌다.
무엇보다 손자의 노래와 전무송의 애창곡 열창이 눈길을 끈다. 가족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김미림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등 과하게 아름다운 광경에 출연진들은 의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계속되는 훈훈한 장면 속에서 조한철은 불화가 없는지 궁금해하고, 김선영은 화목함이 지나치다고 말하며 유쾌한 반응을 보인다. 또한 62년 차 배우 전무송의 예언이 현실이 되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자세한 내용은 '배우반상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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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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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을 중단하고 연예계 은퇴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선우은숙은 지인에게 '동치미' 하차를 기점으로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 MBN 측은 선우은숙이 지난 9일 진행한 '동치미' 녹화에서 하차를 언급했으며, 선우은숙의 마지막 출연은 6월 1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우은숙은 2022년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이혼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유영재의 삼혼 의혹과 선우은숙의 언니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논란이 커졌으며, 선우은숙은 현재 혼인 취소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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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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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바이올린 신동' 김담현에게 좌절을 경험한다. 그는 자신이 '형' 혹은 '삼촌'이 아닌 '아저씨'로 평가되어 실망하게 된다.
2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59회에서는 '2024 뉴 키즈 온 더 명곡' 편이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젊은 출연진들 사이에서 호칭 논란이 벌어진다.
김담현은 손준호에게 '아저씨 같냐, 형 같냐'고 묻고, 손준호와 나이가 같은 김기태에 대해서는 '삼촌 같다'고 말한다. 반면 오은철에 대해서는 '형'이라고 호칭한다. 이어 김담현은 김수찬을 '삼촌'이라고 부르자, 김수찬은 거부 반응을 보인다.
이를 본 MC 김준현이 이찬원에 대해 '형이냐 아저씨냐'고 묻자, 이찬원은 기대에 찬 표정을 짓지만 김담현은 망설임 없이 '아저씨'라고 말해 이찬원을 실망시킨다. 한편 '삼촌'이라는 호칭을 받은 김수찬은 오히려 만족스러워 한다.
이번 '2024 뉴 키즈 온 더 명곡' 편에는 각 분야의 신동들이 출연한다. 구민정, 최은영, 황민호, 김담현, 정초하, 천지호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신동들이 선배들과 협업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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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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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이 지현우의 다정함에 설렘과 혼란을 동시에 겪는다.
25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9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이 단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지난 방송에서 필승은 드라마 스태프로 팀에 합류한 지영의 발목에서 도라와 똑같은 별 문신을 발견하고 유전사 검사를 의뢰했다. 이후 필승은 지영이 도라였음을 알게 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도라의 손을 다신 놓지 않겠다고 다짐한 필승이 지영을 지극정성 챙겨주는 등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 제2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지영과 필승이 포착됐다. 달달함이 묻어 나오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이날 필승은 지영을 레스토랑으로 데려가 맛있는 음식을 사주는 등 '지영 한정' 적극 애정 공세를 펼친다. 벅차오른 감정을 꾹꾹 누른 채 지영을 바라보는 필승의 눈빛과 다정한 손길에서 도라가 살아있음에 감사한 그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캠핌장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필승의 모습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필승이 도라에게 감미로운 기타 연주를 선물하는 등 행복한 한때를 보냈던 이들의 캠핌장 데이트가 데자뷰처럼 스쳐 지나가는 가운데, 필승이 지영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본격 행동에 돌입한 것인지 예측할 수 없는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기억은 모두 잃었지만, 필승에게 끌려 하던 지영은 자신에게 잘해주는 그의 수상쩍은 행동들에 당황해한다. 지영은 흔들리는 마음을 애써 가라앉히고자 기를 쓰지만, 그의 애정 어린 행동들에 설레면서도 혼란스러워하는데. 끊어낼 수 없는 인연처럼 운명적으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9회는 25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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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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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KBS '동네한바퀴'에서는 경북 안동을 찾는다.
5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동네 안동. 안동에는 일상에서 벗어나 안동의 유교문화와 호국정신 속으로 떠나볼 수 있는 곳이 많다. 동네지기 이만기는 본격적으로 안동 한 바퀴를 시작하기 전에, 16세기 조선시대 산성마을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느긋한 발걸음으로 천하를 호령(?)하다, 마주친 인물이 있었는데 의병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오동나무숲이 우거진 임하면 오대리에서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부부를 만난다. 이들은 상황버섯을 하회탈 모양의 빵에 넣어 새로운 음식을 개발했다.
금소마을은 천년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안동포 마을로 유명하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든 '화목카페'에서 따뜻한 차와 다식을 즐긴다.
와룡면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꿩장과 콩멸장을 맛볼 수 있다. 시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이다.
예끼마을에는 아들의 효심으로 지어진 힐링 돌집이 있다. 선성수상길을 걸으며 수몰된 옛 마을을 추억해 보고, 도산서원에서 학문의 향기를 느낀다.
약 14년 전 안동으로 귀농한 황순곤 씨는 파파야, 바나나 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재배하고 있다.
안동 옥동 동네에서는 참마찜닭을 선보이는데, 이는 어머니의 사랑과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만들어졌다. 마지막으로 안동의 대표 야경 명소 월영교를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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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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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가 방송을 끝내고 잠시 휴지기를 갖게 된다. 26년 동안 순간포착과 함께 성장한 스타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서채현 선수는 11년 전 순간포착에 열정적인 열한 살 소녀로 출연했었는데, 지금은 세계선수권 대회 1위를 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7살 때 완벽하게 를 불렀던 김태연 양은 이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국악밖에 모르는 모습이었던 그녀가 트로트까지 섭렵한 것이 놀랍다.
87세의 정화천 할아버지는 17년 만에 다시 순간포착을 찾아와 여전한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운동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뜨거웠다.
2018년 태어난 나이가 다른 세쌍둥이와 2004년 초극소 미숙아로 태어난 희망이와 소망이도 건강하게 자랐다.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준 아름다운 사연들이 다시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26년간 순간포착을 함께해온 MC들의 추억과 마지막 인사가 전해진다. 미처 담지 못한 사연과 만나지 못한 인연이 많아 아쉬운 마음이지만, 새로운 성장을 기대하며 모두가 아름다운 작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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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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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구속됐다.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소속사 전모 본부장도 구속됐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께 술을 마신 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으로 갈아입고 자신이 운전대를 잡았다고 허위 자백을 하고, 차량 블랙박스를 제거하는 등 사건을 은폐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
김씨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자사 아티스트 김호중 논란과 더불어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진실되게 행동하지 못한 점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씨도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면서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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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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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KBS '동행' 460회에서는 할머니의 바퀴의자 편이 그려진다.
거위 소리와 바퀴 의자로 시작하는 하루
빵의 도시 대전에 위치한 낡은 집. 이곳에선 제빵사를 꿈꾸는 소년의 꿈이 모락모락 구워지는 중이다. 거위 우는 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주인공, 승현이(15세). 단짝 친구인 거위 동백이, 그리고 낡은 바퀴가 달린 보행 보조기와 함께 승현이의 조금 특별한 하루가 시작된다. 몇 달 전, 길을 잃은 채 거리를 헤매던 중 승현이를 만나 따라오면서 키우게 됐다는 거위 동백이.
동백이가 울음소리로 승현이를 깨우면 승현이는 눈뜨자마자 허리가 아픈 할머니(88세)를 대신해 아침 이불 정리를 한다. 할머니의 집안일을 돕고 학교 갈 채비를 마치면 승현이는 집을 나서기 전 할머니의 보행 보조기부터 살피곤 한다는데. 오랫동안 앓던 무릎 관절염과 허리 통증이 심해져 보행 보조기 없이는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다는 할머니. 할머니의 두 다리를 대신하는 보행 보조기는 승현이와 할머니에겐 없어선 안 될 물건이다. 할머니를 위해 보행 보조기를 챙겨 다니며 병원도 모시고 가는 승현이.
할머니는 이런 승현이가 고맙고 예뻐 천금을 줘도 안바꾼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시곤 한다. 두 다리와 허리는 불편해도 손주의 등굣길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배웅하며 큰소리로 파이팅을 외쳐주는 할머니. 오늘도 승현이의 하루는 동백이와 할머니의 '장군님, 파이팅' 소리로 힘차게 시작된다.
할머니의 하나뿐인 보물, 승현이
승현이가 어린 나이부터 조부모님에게 애틋한 마음을 지니게 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승현이가 태어날 무렵 이혼해 집을 나간 엄마와 알코올중독센터에서 입원 치료 중인 아빠. 이런 부모님을 대신해 승현이를 키워준 할머니(88세)와 할아버지(90세)는 승현이의 전부였다. 승현이의 할머니는 젊을 적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다는데. 자녀들을 나름 열심히 키워보겠다고 갖은 애를 썼지만, 할머니의 젊음을 바쳐도 그 일은 쉽지 않았다.
대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손주를 얻었으니 행복하다는 할머니. 세상 그 무엇이 와도 바꿀 수 없다는 사랑스러운 손자 승현이는 할머니의 하나뿐인 보물이다. 그런 승현이가 요즘 가장 걱정되는 것이 있다는데. 바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 할머니는 원래 앓고 있던 무릎, 허리 질환이 심해져 걷지도 못해 방바닥을 기어다닐 지경이고, 5년 전쯤부터 치매를 앓기 시작한 할아버지는 요즘 들어 증상이 조금씩 심해지고 있다.
하지만 넉넉지 못한 형편과 할아버지와 승현이에 대한 걱정으로 계속해서 수술을 미루고만 있는 할머니. 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져 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볼 때마다 승현이의 걱정과 고민은 점점 더 커져간다.
무럭무럭 자란 승현이의 마음
치매를 앓고 있는 할아버지는 승현이가 학교에 가면 손주를 찾아 밖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가 하면, 나무 보일러를 땠던 기억에 갇혀 자꾸만 나무를 주워다 보일러 앞에 쌓아놓곤 하신다. 거동도 힘든 할머니가 이런 할아버지를 챙기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인데. 덕분에 승현이의 머릿속은 언제나 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 걱정뿐.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다며 얼마 전부터 빵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승현이. 어린아이로만 생각했는데, 어느덧 훌쩍 커서 한 번씩 듬직한 모습을 보일 때면 잘 자라준 손자가 기특하고 대견하면서도 그런 손자의 곁에 언제까지 있어 줄 수 있을지 마음이 무거워지곤 한다는데.
이런 할머니의 걱정과 달리 빨리 커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는 승현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받은 돈으로 제일 먼저 할머니에게 새 보행 보조기를 사주겠다는 승현이에겐 한 가지 꿈이 있다. 유명 빵집 사장님이 된 후 건강해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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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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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16주년 기념 우정반지를 제작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에서는 '놀뭐 축제'에 합류한 샤이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휴식기를 가졌던 온유의 활동 복귀 후 한자리에 모인 샤이니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10대부터 30대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샤이니는 특별하고 애틋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故 종현의 것까지 16주년 우정반지를 제작하기로 한 것. 멤버들은 서로 우정반지 아이디어의 원조가 누구인지 티격태격하며, 제작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온유는 방송에 완벽히 적응한 듯 딱밤을 난사하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온유의 강력한 딱밤에 몸을 부르르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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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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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659회)은 '2024 뉴 키즈 온 더 명곡' 특집으로 대한민국 문화 예술 신동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2024 뉴 키즈 온 더 명곡'은 자신만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명 신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향후 대한민국 예술계를 이끌어갈 신동들이 각 분야 내로라하는 아티스트 선배들과 팀을 이뤄 협업 무대를 꾸민다. '불후의 명곡' 기획력이 집약된 특집으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전매특허 무대가 기대를 높인다.
라인업이 쟁쟁하다. 구민정X박애리, 최은영X손준호, 황민호X김수찬, 김담현X김기태X오은철, 정초하X키노, 천지호X케이가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악 신동' 구민정, '뮤지컬 신동' 최은영, '트로트 신동' 황민호, '바이올린 신동' 김담현, 'K팝 신동' 정초하, '스턴트 치어리딩 신동' 천지호 등이 자신만의 매력과 끼, 재능을 펼쳐 보인다.
출연자들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신과 짝을 이룬 신동 자랑에 나선다. 이에 '불후의 명곡' 토크 대기실은 아빠, 엄마, 이모, 삼촌 미소로 가득 찼다고. 특히, 생소한 '스턴트 치어리딩' 무대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단순 점프가 아닌 하늘을 나는 듯한 천지호 신동의 스턴트 치어리딩 무대에 '불후의 명곡' 관객석은 그 어느 때보다 놀라운 탄성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이번 '2024 뉴 키즈 온 더 명곡' 편은 25일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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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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