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856회 라인업에는 원어스, 에스파, ZEROBASEONE, JD1(정동원), MCND, JO1, NEXZ, 조혜련, E'LAST(엘라스트), 키코(Kik5o)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원어스, JD1, MCND, JO1의 컴백 스테이지와 에스파의 핫 스테이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음중 차트에서는 임영웅의 '온기'가 1위, 지코의 'SPOT! (feat. JENNIE)'가 2위, IVE의 '해야(HEYA)'가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위권에는 세븐틴, BABYMONSTER, QWER 등의 곡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한국에서 중국 문화가 도용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오절, 공자, 한자, 중국 절기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이 한국에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경복궁에서 명나라와 송나라 시대의 황제 복장을 입고 중국 복식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한국을 싫어하지 않으며 한국 에서의 청춘 시절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방문이 한국과 중국 문화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근 그는 걸그룹 아이브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중국의 아픈 역사를 연상시킨다는 음모론을 제기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당시 중국을 지원한 한국 정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50대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아빠는 꽃중년' 운동회를 앞둔 50대 아빠 신성우와 안재욱은 한강에서 모여 아들들의 운동회 준비 고민을 나눴다. 두 사람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활약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수제면 만들기'에 도전한 신성우와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 흐뭇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52세 아빠 김원준은 출근 전까지 '띠동갑' 장모님과 함께 어린 딸 예진이를 돌보며 화기애애한 육아 현장을 보여줬다. 이처럼 '쉰둥이 아빠들'의 가족 애정이 돋보이는 모습들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정윤하가 암의 재발 사실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정윤하는 1년 3개월 전 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양성 종양으로 판정되었으나, 1년이 지나 재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윤하는 이러한 상황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당분간 응답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정윤하는 2007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후, 2018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연극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개봉한 작품들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이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귀살대 최강의 검사 '주'와 귀살대원들이 다가오는 키부츠지 무잔과의 결전을 대비하여 '합동 강화 훈련'을 개막합니다.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 등 기둥과 귀살대원들이 저마다의 생각을 품고 오퇴치에 나서는 새로운 이야기가 매주 월요일 오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귀멸의 칼날 팬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가수 김호중(33)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에 그의 팬들은 이번 사건이 정치적 목적을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길 바라며, 법원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팬들은 김호중이 성실히 조사를 받고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희망하며, 수사 과정의 과도한 언론 노출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한편 김호중은 사고 발생 후 17시간 만에 자진 출석해 범행을 인정했으며, 초기에는 음주 사실을 부인했으나 사고 10일 만에 술을 마신 사실을 인정했다.

이번 주 '돌싱글즈5'에서는 MZ 돌싱남녀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단체 데이트에서 서로 다른 코스를 선택한 이들은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애에 임했다. 특히 규덕을 둘러싼 혜경과 수진의 삼각관계가 극적으로 전개되었다. 베이킹 수업 중 두 사람의 갈등이 불거졌고, 수진이 규덕에게 선물한 반지를 공개하며 증폭되는 양상이었다. 이 외에도 '정보공개방'이 처음 도입되면서, 출연자들의 관심사가 집중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누구의 '자녀 유무' 정보가 공개되었을지, 이것이 돌싱들의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송건희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와 관련된 암표 불매를 강력히 당부했다. 송건희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이슈를 언급했다. 애초 1000원에 책정된 티켓 가격이 300배 오른 30만 원에 판매되는 상황에 대해 송건희는 당혹감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절대 그런 티켓을 구매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이들이 취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버블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웃돈이 붙은 양도 티켓은 절대 구매하지 말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는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28일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 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듬컴퍼니 강형욱 대표가 회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반박과 추가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강형욱 대표와 그의 아내 수잔 엘더는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입장을 밝히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강 대표는 직원들을 향한 폭언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훈련 중 돌발상황에 대비해 큰소리친 적은 있지만 욕설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 A씨는 강 대표의 해명에 반박했습니다. A씨는 현장에 있던 훈련사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강 대표의 욕설을 듣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직접 심한 욕설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A씨는 강 대표가 '벌레만도 못하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형욱 대표와 보듬컴퍼니 측은 아직 구체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번 의혹과 반박에 대한 진실 공방이 계속되면서, 관련 논란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알려진 서신애가 최근 소셜 미디어에 근황 사진을 게시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일 그녀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야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신애는 2004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지만, 2021년 3월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한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었다. 이에 대해 서수진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같은 해 8월 서수진은 팀을 탈퇴했다. 활동 중단 후 서신애는 지난해 7월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연기 활동에 복귀했다. PA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신애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서신애는 2020년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담은 에세이 '마음의 방향'을 출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근황 사진 공개를 통해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