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가 득남했다. 황보라가 23일 오후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라 배우와 아들(태명 오덕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보라는 난임을 고백한 바 있으며, 지난 2022년 11월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결혼했다. 김영훈은 배우 출신으로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이다.

23일 밤 10시 10분에 JTBC에서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에서는 이혼숙려캠프 2기 부부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부부들은 변호사 상담을 통해 법률적 조언을 받고, 마지막으로 최종 조정 기일을 진행하며 이혼할지 결혼생활을 '새로고침'할지 결정하게 된다. 갑을 관계 부부의 경우, 처음에는 이혼 생각이 없었던 남편도 캠프 중 선을 넘는 아내의 행동에 실망해 이혼을 고려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구해줘! 홈즈에서 배우 김남희와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야구장세권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의뢰인은 지난해 오지환 선수가 직접 이들의 결혼식 사회를 봐준 야구선수 오지환의 찐팬 부부이다. 복팀에서는 배우 김남희와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배우 황찬성이 대표로 출격한다. 김남희는 지난해 '패대기 시구'로 논란이 됐던 그날의 악몽을 떠올리며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황찬성도 농구장에서 시투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공감을 얻는다. 세 사람은 잠실야구장을 찾아 야구장세권 인프라를 체크한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배우 김민희와 그녀의 딸 서지우가 출연했습니다. 김민희는 과거 '4인용 식탁'에서 자신의 이혼 사실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김민희는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딸과 혼자 지내다가 6학년 때 이혼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남편의 암 투병으로 인해 이혼 발표를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희는 딸이 제안하여 10년만에 편하게 이혼 사실을 이야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입니다.

김원준이 띠동갑 장모님을 공개한다. 김원준은 장모님에 대해 "맞벌이 부부인 저희를 위해 주중에는 함께 지내시면서 예진이를 돌봐주신다. 친구처럼 지내는 저의 진정한 소울 메이트!"라고 소개한다. 장모님의 동안 미모에 "꽃대디"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은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장모님은 예진이의 헤어스타일을 예쁘게 만들어주고, 신나는 댄스 타임과 뿅망치 게임을 즐긴다. 김구라는 장모님과 관계가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장모님과 함께 방을 2개 잡는다고 한다. 김원준과 장모님은 "먹순이" 예진이를 위해 열심히 식사를 준비하며, 김원준은 장모님과 예진이의 닮은 점을 언급한다.

국민가수 임영웅이 2023년 한 해 동안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약 233억 원의 수입을 얻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물고기뮤직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의 수입은 정산금(용역비) 약 192억 원, 미지급 정산금 31억 원, 배당금 10억 원을 합한 금액입니다. 이는 전년 대비 90억 원(59%) 증가한 수치로, 임영웅의 높아진 가치와 인기를 보여줍니다. 물고기뮤직의 2022년 매출액은 360억 5600만 원에 달하며, 음원·음반·공연 수입이 248억 1400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13억 5900만 원으로, 물고기뮤직의 기업 가치와 재정 상태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영웅은 2016년 데뷔 이후 지속적인 노력과 선한 영향력 실천으로 국민가수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혜원(이소연 분)이 배도은(하연주 분)에게 복수를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인터뷰를 위해 방송국을 방문한 배도은은 수면제가 든 물을 마시고 잠이 들었습니다. 이후 이혜원은 배도은을 방에 가두고 압박했고, 1시간 후 배도은은 정신을 차렸지만 이혜원과 다른 스태프들은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습니다. 이에 배도은은 이 일을 자신의 망상장애 때문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이혜원은 "다음 단계에서는 배도은이 겁먹은 정도로 끝내지 않을 것"이라며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배우 임영규를 고발한 가족의 사연이 공개됨 198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임영규가 6년 만에 이혼하고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림 임영규가 방송에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과거를 뉘우치고 봉사하며 자녀들에게 미안함과 애틋한 마음을 전함 그러나 얼마 전 '실화탐사대'로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는데, 25년간 홀로 자식 셋을 키워온 순자 씨가 1년 간 약 2억 원을 임영규에게 송금할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 순자 씨의 호소에 임영규가 보낸 뜻밖의 문자 메시지는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도 모르겠다. (...) 난 그게 편해" 제작진이 강원도 모처에서 임영규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했으며, 그의 입장을 듣기 위해 '실화탐사대'에 출연할 예정 편의점 직원으로 취직한 40대 부부가 주인 행세를 하며 편의점에서 돈과 물품을 마음대로 빼돌린 사건 발생 편의점 사장은 부부의 사연에 공감하여 쉽게 믿고 관리를 맡겼으나, 부부가 돌연 사라져 버림 편의점 사장은 CCTV 확인 결과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빠져나간 것을 발견 이 부부는 물품을 빼돌린 사실이 없다며 강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어,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해짐

23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멤버들의 인생 맛집이 공개된다. 덩치들은 '덩치픽 1위' 맛집을 가리는 대결을 펼치며, 자신들의 '나만의 인생 맛집'을 자신감 있게 공개했다. 서장훈, 풍자, 나선욱의 인생 맛집이 소개되었는데, 황제가 즐겨 먹던 고급 요리부터 40년 역사의 은둔 고수 맛집까지 다양했다. 맛집에서는 '먹찌빠'표 금식 덩치를 뽑는 황당한 미션이 펼쳐졌고, 실패한 4명의 덩치는 식사에서 제외되었다. 미션에 진지하게 임하던 덩치들은 결과에 격하게 반응했고, '1등 덩치' 이규호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가겠다며 삐진 모습을 보였다.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가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에 자선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파라다이스'는 난치병 어린이, 장애아동 및 청년 등 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별 릴레이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파라다이스' 대전지역 운영진은 "황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황영웅 가수와 건강한 팬클럽 문화를 이끌어가는 '파라다이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을지대병원은 팬클럽이 기부한 금액을 환자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할 계획이다. 자선기금 전달식은 23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을지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팬클럽 회원들과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 간호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