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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준결승전 하루 전날, 손흥민(31세, 토트넘 소속)과 이강인(22세, 파리생제르망 소속) 사이에 불거진 싸움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상하 관계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막내였던 손흥민의 과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여기저기에서 "손흥민의 국대 막내 시절"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글에는 당시 국가대표팀 막내였던 손흥민의 사진과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 중 하나에는 손흥민이 15살 많은 선배 이영표 선수를 어깨에 메고 있는 모습이 있었고, 이 사진에 대해 이영표 선수는 "사과할게"라고 재치 있게 답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손흥민이 훈련 중에 선배들에게 물을 나눠주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과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에서는 손흥민이 물 20병을 한 번에 들고 오는 모습을 보고 "흥민이가 물 좀 가져오라 했더니, 먹고 죽으라는 거냐"라고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이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의 인성 차이가 분명하다", "손흥민은 기본이 잡혀 있다", "손흥민을 응원한다", "국가대표 은퇴 후 토트넘에서 행복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논란은 영국의 "더선" 신문이 "2023 AFC 아시안컵 요르단전 전날 저녁, 손흥민과 동료들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 문제가 된 후배 중 한 명이 이강인이었다"고 보도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보도 이후, 대한축구협회(KFA)도 내부 문제를 인정했는데, 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이 이강인을 포함한 몇몇 선수들이 경기 전날 탁구를 치는 것을 좋지 않게 봤다. 주장으로서 쓴소리를 했지만, 이강인이 받아들이지 않고 반발하면서 손흥민이 화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이 크게 보도되자, 이강인은 "선배들의 말을 잘 들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이강인의 대리인은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해명했습니다. 이어 "이강인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많은 축구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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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02-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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